1992.03.02~2024.10.10(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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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M] ‘PF 살얼음판’ 다올∙iM증권…M&A 시장도 시큰둥
다올투자증권과 iM증권의 순요주의이하자산 비율이 높은 가운데 적자를 면치 못하고 있다는 점이 우려된다. 금융당국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장 평가를 강조한 만큼 추가적으로 신용리스크가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수익성 개선 요인도 제한적인 가운데 증권사 매물에 대한 시장 관심이 낮다는 점도 우려 요인이다. 7일 신용평가업계에 따르면 국내 증권사들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우려가 지속되고 있다. 금융당국이 PF사업성 평가에 따른 건전성 분류 기준을 강화하면서 증권사들은 수익성 제고와 동시에 충당금 등을 더욱 확보해야 하기 때문이다. 부동산 PF의 부실이 본격적으로 드러나기 시작한 때부터 중소형 증권사에
남욱 한국기술신용평가 대표 “혁신 모험자본 활성화 위한 TCB사 역할 매진할 것” 김다민 한국금융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