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2.03.02~2024.03.19(화)
최종편집 | 오전 11:13
은행·지주 코코본드 '풍성'…"통화정책 전환 시점 고금리 투자 매력 부각" [채권 줌인]
은행, 은행지주가 자본확충 목적으로 발행하는 코코본드(CoCo bond, 조건부자본증권) 등 자본성증권이 크레딧 투자처로 주목되고 있다.향후 피봇(pivot, 통화정책 방향 전환)에 따른 금리 하향 기조 전에 고금리 이자 수익 매력이 부각되고 있다.최성종 NH투자증권 연구원은 18일 낸 주간 크레딧 리포트에서 "자본확충 목적의 자본성증권 발행이 지속되고 있으며, 금융지주가 약 60%를 차지한다"며 "동일등급 대비 높은 금리를 제공하며, 금리 하향안정화 전망속 투자매력이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고 제시했다.2024년 3월 현재까지 자본성 증권 발행은 3조4000억원으로, 2023년 1분기의 약 71% 수준이다. 영구채 형태로 발행되는 은행, 은행지주
강신숙 Sh수협은행장 “영업 현장에 답 있어…이청득심(以聽得心)으로 소통” 한아란 한국금융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