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2.03.02~2024.12.13(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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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만에 '쇄신' OK캐피탈 대표이사에 이현재 전무 선임 "자산 건전성 관리·신상품 개발 주력"
이현재 OK캐피탈 신임 대표가 기존 자산 건전성 관리와 신상품 개발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이현재 대표는 한국금융신문과의 통화에서 취임 목표를 묻는 질문에 "현재 보유하고 있는 자산에 대해서는 건전성이 훼손되지 않도록 관리하는게 첫번째 목표"라며 "기존에 (주력했던) 부동산PF에는 더이상 머물러서는 안되며 새로운 상품을 만들어서 고객들에게 서비스하는걸 고민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OK캐피탈은 지난 2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이현재 OK저축은행 사내이사로 선임했다. 이번 대표이사 교체는 김인환 OK금융그룹 부회장이 2016년 6월 선임된 이후 약 8년 만에 대표이사 교체다.이현재 OK캐피탈 대표이사는 1960년생으로 연세대학교 법
강영구 화재보험협회 이사장 “연 1135억 가치 창출…글로벌 위험관리 선도 기관 도약” 전하경 한국금융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