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2.03.02~2023.12.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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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불법 판치는 공매도…주식시장 공정성·선진화 위해 금지”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한시적 공매도 전면 금지에 대해 국내 개인 투자자의 피해와 주식시장 신뢰 저하를 막기 위한 조치였다고 강조했다. 불법 공매도를 없애는 시스템을 만들어야 시장 공정성 강화와 선진화를 이룰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은행 등에서 판매한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지수) 주가연계증권(ELS)의 대규모 손실 우려에 대해서는 문제 발생 시 추가 조치를 취할 수 있다고 밝혔다.김 부위원장은 1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외신기자 간담회를 열고 “만연한 불법공매도를 방치하는 것은 주식시장의 공정한 가격 형성을 어렵게 한다”며 “이는 개인투자자 비중이 높은 우리 증시 특성상 개인 투자자의 큰 피해 와 증권
조찬식 펀블 대표 “부동산 토큰 증권으로 ‘경제 민주화’ 꿈 이룰 것” 임지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