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2.03.02~2025.05.23(금)
최종편집 | 오후 10:23
이환주號 국민 vs 정상혁號 신한, 새 격전지는 '임베디드 금융'
리딩뱅크 자리를 놓고 경쟁을 펼치고 있는 KB국민은행과 신한은행의 새 격전지로 ‘임베디드 금융’이 떠오르고 있다. ‘임베디드 금융’이란 비금융 기업이 자사 플랫폼에 금융 서비스를 통합하여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 다시 말해 기존의 금융 서비스가 비금융 기업의 플랫폼 내에 내장돼 소비자 편의성을 강화해주는 형태다. 1분기 수수료이익 국민 넘어선 신한 금융당국은 앞서 여러 차례 이자이익 의존도가 높은 은행의 수익구조 개선 및 비이자이익 확대를 주문해왔다. 임베디드 금융으로 인해 발생하는 플랫폼 수익은 은행들의 비이자이익 확대에 기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은행들의 주목을 끌고 있다. 지난해 KB국민은행
김학균 한국벤처캐피탈협회 회장 “30조원 코스닥 벤처펀드 조성해 혁신 생태계 회복” 전하경 한국금융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