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2.03.02~2023.06.07(수)
최종편집 | 오후 11:25
시중은행 주담대 금리 4%대 하락…당국, 고정금리 대출 취급 확대 나서
주요 시중은행의 주택담보대출 평균 금리가 지난해 9월 이후 8개월 만에 4%대로 하락했다. 변동금리형 주담대와 고정금리형 주담대 금리 모두 최저 3%대로 하락한 모습이다. 금융당국은 비거치식 분할상환 대출과 고정금리 대출 취급을 활성화하기 위해 출연요율 우대 확대에 나섰다.7일 은행연합회 소비자포털 공시자료에 따르면 4윌중 취급된 대출 기준 국민·신한·하나·우리·농협은행 등 5대 시중은행의 분할상환방식 주담대 평균 금리는 4.42%로 지난 1월 취급분 대비 0.56%p 하락하면서 4%대로 진입했다.NH농협은행의 주담대 평균 금리가 4.24%로 가장 낮았으며 KB국민은행 4.29%, 하나은행 4.35%, 신한은행 4.54%, 우리은행 4.70%를 기록
심용주 FM글로벌 한국 대표 “손실 예방 가치 제공할 것” 김형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