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2.03.02~2025.09.10(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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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혁號 신한은행, 디지털자산부터 해외점포까지 AML 전방위 강화 [은행권 AML 점검]
신한은행이 자금세탁방지(AML) 역량 강화를 위해 조직과 시스템을 전방위적으로 고도화하고 있다. 지난 5월 자금세탁방지부를 본부로 격상하며 독립성과 전문성을 강화한 데 이어 디지털자산팀과 AI혁신팀을 구성해 가상자산 자금세탁 리스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또한 해외 점포에는 RM 제도를 도입해 현지 규제에 맞춘 상시 점검 체계를 가동하며 글로벌 수준의 AML 체계 구축에 나섰다.6개 셀·65명 전담 인력으로 독립적 조직 구축신한은행은 지난 5월 자금세탁방지부를 본부로 격상하고, 기존에 준법감시인이 겸직하던 보고책임자 업무를 분리해 경영진급 보고책임자를 별도로 선임했다. 자금세탁방지 업무의 독립성과 전문성을 강화
이준수 금융연수원장 “AI 교육시스템 구축, 차세대 금융연수 정보체계 개발” 장호성 한국금융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