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2.03.02~2024.10.2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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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주주환원율 50%’ 목표 달성 속도…ROE 개선 고심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기업가치 제고(밸류업) 계획 이행에 속도를 낸다. 신한금융은 내년 초까지 40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소각을 실시하는 등 연중 공백기 없는 자사주 정책을 이행해 2027년 말까지 주식 수 5000만주를 감축할 계획이다. 지속적인 주식소각을 중심으로 주주환원율 50%를 달성하겠다는 목표다. 자기자본이익률(ROE) 개선을 위해선 양적성장에서 벗어나 자본효율성 등 질적 성장을 추진하는 한편 비은행 계열사 경쟁력도 끌어올리고 나선다.천상영 신한금융 최고재무책임자(CFO) 부사장은 25일 3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보통주자본(CET1)비율을 계속 올리겠다는 것이 아니라 13%를 기준으로 관리하겠다고 밝혔기 때
남기천 우리투자증권 대표이사 사장 "새로운 우투증권, 디지털·IB 선도 증권사 자리매김 중점" 정선은 한국금융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