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2.03.02~2024.10.09(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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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캠프 투자 전략 확 바꾼다…박영훈 대표 "프리A 스타트업 집중·투자금액 5배 상향"
올해부터 은행권청년창업재단(디캠프) 수장은 맡은 박영훈 디캠프 대표가 내년부터 투자 전략을 개편한다고 발표했다. 기존 초기기업에서 프리A 스타트업을 집중 투자하고 투자 금액도 5배 상향하기로 했다.박영훈 디캠프 대표는 8일 서울 마포 프론트원에서 '디캠프 비전 2.0 선포식'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박영훈 대표는 그동안 디캠프가 극초기 스타트업들을 발굴 지원했다면 이제부터는 디캠프가 프리A 단계 스타트업이 '죽음의 계곡'에 가지 않도록 맞춤형 지원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박영훈 디캠프 대표는 "대한민국 창업생태계는 정부 주도 아래 지난 10년간 빠르게 성장했다"면서도 "이제는 극초기 기업의 창업을 지원하는 것을 넘어 성
남욱 한국기술신용평가 대표 “혁신 모험자본 활성화 위한 TCB사 역할 매진할 것” 김다민 한국금융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