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2.03.02~2023.04.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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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모빌리티 차세대 전기차 3종 '정통SUV 부활'
KG모빌리티(옛 쌍용자동차)가 31일 공식 개막한 2023서울모빌리티쇼에 전기 양산차 1종(토레스EVX), 콘셉트카 3종(O100·F100·KR10)을 전시하며 주목받고 있다. KG모빌리티가 서울모빌리티쇼에 참가한 것은 4년 만이다. 쌍용차 시절 경영난을 이유로 불참했던 회사가 전기차를 중심으로 한 미래 청사진을 들고 복귀했다는 점이 의미 깊다.O100은 중형 전기 픽업트럭이다. 전면부 수평을 가르지르는 점선형 주간주행등(DRL)와 그 아래를 수직으로 받치는 형태의 헤드램프에서 토레스EVX와 같은 디자인을 채택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다른 점이 있다면 전면 범퍼를 추가한 점이다. 픽업트럭 특유의 단단한 느낌을 강조했다. O100은 콘셉트카 가운
김성한 DGB생명 대표 “신뢰 기반 변액보험 명가로 거듭날 터” 김형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