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2.03.02~2025.01.14(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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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통제 조직 확대···강태영號 농협은행, 금융사고 예방 총력
강태영 농협은행장이 책무구조도에 따른 내부통제 의무 이행을 위해 준법감시 조직 규모를 확대하고 관련 제도를 개선한다. 상시감시시스템 고도화·준법감시 업무자동화를 도입하는 등 금융사고 예방에 총력을 걸고 있다.13일 금융권에 따르면, 농협은행은 올해 말까지 준법감시인력을 지난해 2배 수준인 122명으로 늘리고 관련 팀을 현 7개에서 10개로 확대할 예정이다. 관련 팀은 ▲사고예방 ▲책무관리 전담 조직 ▲특별모니터링팀을 3개를 추가했다. 7개였던 내부통제 관련 분야를 10개로 세분화해 관리한다는 취지다.농협은행은 지난해 5대 시중은행 중 처음으로 내부통제위원회를 꾸리고 지난 10월 30일 농혐금융지주와 함께 금융회사의 지
천영록 모트에이아이 대표 “AI 서비스 차별화 원동력은 ‘Just Do it’ 정신” 이성규 한국금융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