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2.03.02~2025.05.20(화)
최종편집 | 오전 6:00
구본욱 KB손보 대표, 장기보험 경쟁력 강화 지속… CSM 확대 '기대' [IFRS17 3년차 대응력]
IFRS17 시행 3년차를 맞았다. 그동안 IFRS17은 시행 이후 보험사 실적이 급증해 '고무줄 회계' 논란을 거쳤다. 작년 4분기부터 적용된 무저해지 해지율 가정 변경 등 가정 변경은 3분기 대비 4분기 보험사 수익성 지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본지에서는 작년 보험사 수익성, 건전성을 살펴보고 올해 제도 변화에 따른 보험사 전망을 살펴본다. <편집자 주>구본욱 KB손해보험 대표가 장기보험 경쟁력 강화를 통해 안정적 성장세를 이어가면서 대형 손보사 중 유일하게 순익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계약 CSM 감소와 자산건전성 하락 등의 과제 속에서도, 후순위채 발행 등을 통해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유지하고 있다.19일 보험업계
김학균 한국벤처캐피탈협회 회장 “30조원 코스닥 벤처펀드 조성해 혁신 생태계 회복” 전하경 한국금융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