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2.03.02~2023.06.09(금)
최종편집 | 오후 1:18
월 70만원씩 모으면 5년 뒤 5000만원…‘청년도약계좌’ 금리 가장 높은 은행은
청년층의 자산 형성을 지원하기 위한 '청년도약계좌'의 금리가 최고 연 6.5% 수준으로 책정됐다. 가장 높은 금리를 제시한 곳은 기업은행이었다.8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청년도약계좌 취급 11개 은행이 공시한 기본 금리(3년 고정)는 연 3.5∼4.5% 수준이다.기본 금리가 가장 높은 곳은 기업은행으로, 연 4.5%의 금리를 제공한다. 기업은행은 소득 우대금리 0.5%, 은행별 우대금리 1.5%를 더해 최고 6.5%의 금리를 적용한다.기업은행을 제외한 모든 은행은 기본 금리를 3.5%로 잠정 결정했다. 소득 우대금리는 0.5%로 11개 은행 모두 같았다. 소득 우대금리는 ▲총급여 2400만원 이하 ▲종합소득과세표준에 합산되는 종합소득 1600만원 이하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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