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2.03.02~2021.03.06(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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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세 업계 최연소' 이은형 하나금투 신임 대표, 글로벌 사업 강화에 '기대감'
이은형 하나금융지주 부회장이 신임 하나금융투자 대표에 내정되면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1974년생, 만 47세의 젊은 나이로 증권업계 최연소 최고경영자(CEO)에 올라선 만큼 이 내정자에 대한 다양한 시각이 나오고 있다. 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하나금융지주는 지난달 25일 그룹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를 열고 이은형 하나금융지주 국외사업부회장을 하나금융투자의 신임 대표이사 사장 단독 후보로 추천했다. 하나금융은 이달 말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이 내정자에 대한 대표이사 선임 안건을 의결한다. 임기는 선임이 확정된 이후부터 2년으로, 이 내정자는 오는 2023년 3월까지 하나금융투자를 이끌 예정이다.이로써
[진옥동 신한은행장] “금융업 한계 뛰어 넘는 새 먹거리 찾을 터” 한아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