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2025] [시연기] ‘자체 IP 탄탄한’ 넷마블, 신작 ‘이블베인’ ‘몬길’ 해보니
넷마블이 13일부터 16일까지 열리는 국내 최대 게임 박람회 ‘지스타 2025’에 5종의 신작을 내놨다. ▲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프로젝트 이블베인 ▲몬길: 스타다이브 등이다.이중 프...
2025-11-15 토요일 | 정채윤 기자
[지스타 2025] [시연기] 글로벌 인기 IP로 승부수…넷마블 ‘칠대죄’ ‘나혼렙 카르마’ 해보니
넷마블이 13일부터 16일까지 열리는 국내 최대 게임 박람회 ‘지스타 2025’에 5종의 신작을 내놨다. ▲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프로젝트 이블베인 ▲몬길: 스타다이브 등이다.이중 나...
2025-11-15 토요일 | 정채윤 기자
[지스타 2025] 방준혁 넷마블·코웨이 의장, 지스타 방문
방준혁 넷마블·코웨이 의장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지스타’ 현장을 직접 찾았다. 넷마블은 방준혁 의장이 13일부터 16일까지 부산 벡스코 일대에서 열리는 ‘지스타 2025’ 개막 이틀째인 14일 오후, 넷마블 ...
2025-11-14 금요일 | 정채윤 기자
[지스타 2025] [시연기] 크래프톤 ‘팰월드 모바일’, 원작 감성에 최적화까지 다잡았다
‘나만의 거점을 만들고 캐릭터를 육성해 몬스터를 수집한다.’크래프톤이 지스타 2025에서 처음으로 공개한 ‘팰월드 모바일’ 시연을 한 문장으로 표현한 말이다. 팰월드 모바일 시연은 튜토리얼 버전 등을 진행했...
2025-11-14 금요일 | 정채윤 기자
[지스타 2025] 웹젠 ‘게이트 오브 게이츠’ 제작진 “무작위적 덱 편성해 차별화”
웹젠 서브컬처 신작 ‘게이트 오브 게이츠’가 무작위적 덱 편성으로 기존 전략 디펜스 게임과의 차별화를 꾀한다.웹젠은 13일부터 16일까지 부산 벡스코 일대에서 열리는 ‘지스타 2025’에 방문해 게이트 오브 게이...
2025-11-14 금요일 | 정채윤 기자
[지스타 2025] [현장] ‘신작 18종 내놓은’ 그라비티, 시연 위주 부스…굿즈도 눈길
“누구보다 먼저 ‘라그나로크3’를 플레이 해보고 싶어서 안달 났었다. 굿즈는 또 왜 다양한지 소비를 멈출 수 없다.”13일부터 16일까지 부산 벡스코 일대에서 열리는 ‘지스타 2025’에 방문해 라그나로크3를 시연...
2025-11-14 금요일 | 정채윤 기자
[지스타 2025] 엔씨 “‘신더시티’, 오픈월드 택티컬 슈터 장르 새 지평 연다”
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의 오픈월드 택티컬 슈터 장르 신작 ‘신더시티’가 13일부터 16일까지 부산 벡스코 일대에서 열리는 ‘지스타(G-STAR) 2025’ 시연 부스와 신규 영상을 통해 관람객들의 큰 호응...
2025-11-14 금요일 | 정채윤 기자
[지스타 2025] [현장] 크래프톤 ‘팰월드 모바일’ 시연 위해 연차 썼다는데…
“부스 출입문부터 설렌다. 놀이공원에 기구를 타러 온 듯한 팰월드 진입 문부터가 압도적이다.”13일부터 16일까지 부산 벡스코 일대에서 열리는 ‘지스타 2025’에 방문해 ‘팰월드 모바일’을 시연한 관람객은 이...
2025-11-14 금요일 | 정채윤 기자
[지스타 2025] 네오위즈 ‘라운드8 스튜디오’, G-CON서 ‘게임 내러티브’ 철학 공유
네오위즈(공동대표 김승철, 배태근)는 산하 라운드8 스튜디오가 지난 13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글로벌 게임 컨퍼런스(G-CON 2025, 이하 지콘)’에 참가해 ‘게임 내러티브’를 주제로 한 대담을 성황리에 마무리...
2025-11-14 금요일 | 정채윤 기자
[지스타 2025] 그라비티 “라그나로크 IP 신작 3종, 각각 매력으로 풍성한 재미”
대표작 라그나로크로 글로벌 게임 시장에서 존재감을 발산하는 그라비티가 올해 지스타에서 라그나로크 IP 신작 3종을 소개하며 이목을 끌었다.그라비티는 13~16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 중인 국제게임전시회 ‘...
2025-11-14 금요일 | 정채윤 기자
[지스타 2025] [현장] ‘종합 체험공간’ 넷마블…기술·콘텐츠·참여형 이벤트 한자리에
“친구를 따라 지스타에 처음 왔다. ‘나혼렙’ 웹툰을 재밌게 본 기억이 있어서 (나혼렙 IP 기반) 게임을 처음 해봤는데 짜릿했다. 타격감도 좋고 이야기, 연출 모두 풍부해진 것 같아서 좋았다.”13일부터 16일까지...
2025-11-14 금요일 | 정채윤 기자
[지스타 2025] ‘큰형은 달라’ 엔씨, 삼성‧엔비디아‧MS와 최고 게임 경험 제공
올해 지스타 메인 스폰서로 참가한 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 이하 엔씨)가 삼성전자, 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MS) 등과 함께 글로벌 최고 수준의 게임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엔씨는 14일 부산 벡스코 일...
2025-11-14 금요일 | 정채윤 기자
[지스타 2025] [현장] “‘아이온2’ 즐길 생각에 설레서 잠 못 잤다”…엔씨 부스 후기
“‘아이온2’ 시연하러 온다고 생각하니 잠을 못 잤다. 기대를 많이 했는데도 기대했던 것보다 더 재밌어서 가슴이 뛴다.”13일부터 16일까지 부산 벡스코 일대에서 진행 중인 ‘지스타 2025’에 방문해 엔씨 신작 ...
2025-11-14 금요일 | 정채윤 기자
[지스타 2025] [현장] 국내 최대 게임축제 ‘지스타’ 이곳저곳 둘러보니
“올해로 5번째 지스타를 방문하는데 역대급으로 사람이 많은 것 같다. 사람이 많이 모인 만큼 즐길 맛이 나서 좋다.”14일 부산 벡스코 일대에서 열린 ‘지스타 2025’에 참석한 게이머는 들뜬 표정으로 이같이 소감...
2025-11-14 금요일 | 정채윤 기자
[지스타 2025] [시연기] 총성 울린 강남 한복판…엔씨 ‘신더시티’ 체험기
총을 쏘다 보면 배경에 보이는 ‘구두 수선’. 영락없는 서울이다. 엔씨소프트가 처음으로 내놓은 차세대 K-슈팅게임 ‘신더시티’ 이야기다.엔씨소프트의 개발 스튜디오 빅파이어 게임즈가 제작 중인 신더시티는 폐...
2025-11-13 목요일 | 정채윤 기자
[지스타 2025] 넷마블, ‘이블베인’으로 콘솔 도전...북미・유럽 정조준
“넷마블은 콘솔 쪽에 목마름이 있었다. ‘이블베인’은 유저들에게 적극적으로 테스트하고 반응을 직접 반영하는 방식으로 콘솔 시장에 진입할 계획이다.”이정호 넷마블 사업본부장, 최동수 넷마블몬스터 기획팀장...
2025-11-13 목요일 | 정채윤 기자
[지스타 2025] 넥써쓰 장현국 “게임과 블록체인 융합 가능성 입증에 집중”
국내 블록체인 게임업계 대표 인물인 장현국 넥써쓰 대표가 취임 10개월간의 소회와 향후 블록체인 게임 사업 방향에 대해 소개했다. 장현국 대표는 13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한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25에서...
2025-11-13 목요일 | 김재훈 기자
[지스타 2025] 넷마블 ‘나혼렙 카르마’ 제작진 “답답함 없이 속도감 있는 게임”
“답답함이나 멈춤 없이 전투를 리얼타임으로 플레이할 수 있도록 차별점을 주기 위해 노력했다.”권도형 넷마블네오 총괄PD, 문준기 넷마블 사업본부장은 13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지스타 2025’ 현장에서 나혼...
2025-11-13 목요일 | 정채윤 기자
[지스타 2025] ‘B2B 참가’ 넥써쓰, 베트남 VTC와 동남아 진출 교두보 마련
지스타 2025에 참가 중인 넥써쓰가 베트남 최대 콘텐츠 기업과 업무 협약 소식과 동남아 블록체인 게임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넥써쓰(대표 장현국)가 베트남 국영 디지털 콘텐츠 기업 VTC 인테콤(VTC...
2025-11-13 목요일 | 김재훈 기자
[지스타 2025] 지난해 최고 게임 ‘나혼렙’, 올해는 ‘카르마’로 이용자 집중
넷마블이 지난해 게임대사을 수상한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에 이어 올해 지스타에서 ‘나 혼자만 레벨업:카르마’로 또 다른 재미를 제공하고 있다. 넷마블은 13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한 국제게임전시...
2025-11-13 목요일 | 김재훈 기자
[지스타 2025] 엔씨, 미공개 신작 ‘호라이즌 스틸 프론티어스’ 최초 공개
엔씨소프트가 미공개 신작 ‘호라이즌 스틸 프론티어스’를 지스타 2025 현장에서 최초 공개했다.엔씨는 13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지스타(G-STAR) 2025’ 오프닝 세션을 통해 신작 호라이즌 스틸 프론티어스를 선...
2025-11-13 목요일 | 정채윤 기자
[지스타 2025] 엔씨 김택진 “정답은 없다. 우리만의 색깔 담긴 게임 만들 것”
“세상에 정답이 있는 것처럼 살아갈 수는 없다. 가수는 음색이 다라는 말이 있다. 그런 것처럼 우리는 우리만의 색깔이 담긴 게임을 만드는 게 다라고 생각한다.”김택진 엔씨 대표는 13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엔...
2025-11-13 목요일 | 정채윤 기자
[지스타 2025] ‘21살 맞이한’ 지스타 오늘 개막…엔씨・크래프톤・넷마블 한자리에
13일 국내 최대 글로벌 게임박람회 ‘지스타(G-STAR) 2025’가 개막했다. 올해로 21주년을 맞이한 지스타는 엔씨소프트, 넷마블, 넥슨, 크래프톤 등 44개국 1200여개 기업이 신작과 기술력을 공개하며 게이머들을 맞...
2025-11-13 목요일 | 정채윤 기자
[지스타 2025] 네오위즈, ‘P의 거짓’으로 보여준 한국 콘솔의 미래
2023년 ‘P의 거짓’으로 국내 콘솔 시장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운 네오위즈가 여전한 IP(지적재산권) 파워를 입증하고 있다. 네오위즈는 전날(12일) 진행된 ‘2025 대한민국게임대상’ 시상식에서 ‘P의 거짓:서...
2025-11-13 목요일 | 김재훈 기자
[지스타 2025] 넷마블, 지스타서 미공개 신작 ‘SOL:enchant’로 관심 집중
올해 연속 신작 흥행으로 좋은 분위기를 탄 넷마블이 지스타 2025에서 깜짝 신작을 공개하며 이용자들의 관심을 높이고 있다. 넷마블은 13일 2026년 출시 예정인 미공개 신작 MMORPG ‘SOL: enchant(솔:인챈트)’...
2025-11-13 목요일 | 김재훈 기자
[지스타 2025] 크래프톤, ‘팰월드’ 속에서 즐기는 게임의 매력
크래프톤이 지스타 2025에서 이용자들게에 신작 팰월드 모바일 세상에서 느끼는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 크래프톤은 13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한 국제 게임전시회 지스타 2025에서 신작 팰월드 모바일과 대표작...
2025-11-13 목요일 | 김재훈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