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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오 회장, CEO 육성 전 계열사 확대…은행장 선발 프로그램 성공 경험 제도화
김태오 DGB금융그룹 회장이 ESG경영의 일환으로 최고경영자(CEO) 육성 프로그램을 전 계열사로 확대할 방침이다.18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DGB금융그룹은 증권, 생명, 캐피탈, 자산운용사 상무 이상 임원 약 20명을 대...
2021-04-19 월요일 | 권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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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신세계·현대百, 오프라인 강화
롯데·신세계·현대백화점이 각기 다른 전략으로 오프라인 시장 강화에 나선다. 기획재정부가 발간한 ‘최근 경제동향’ 자료를 보면 지난 2월 백화점 매출액은 1년 전보다 39.5% 급증했다. 이 같은 증가율은 정부가...
2021-04-19 월요일 | 홍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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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디지털 WM 전략 (3)] 진옥동 신한은행장, 대면·비대면 융합 WM 정조준
금융권이 디지털 혁신을 통한 비대면 채널 강화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핀테크와 빅테크가 새로운 경쟁 요소로 자리 잡으면서 디지털 역량 강화는 필수 과제가 됐다. 자산관리(WM) 시장에서도 ‘디지털화 경쟁’이 치...
2021-04-19 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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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속도 내는 금융지주 회장들 ‘지배구조 개선’ 고심
주요 금융지주 회장들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고삐를 죄고 있는 가운데 지배구조 개선에 대한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투명한 지배구조 확립을 목표로 세우고 있지만 감시와 견제 등의 역할을 하지 못한...
2021-04-19 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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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금융, CEO 육성·승계 프로그램으로 ‘G’ 강화
DGB금융그룹이 CEO 육성·승계 프로그램으로 ESG 경영 강화에 나섰다.19일 DGB금융그룹에 따르면 앞서 CEO 육성·승계 프로그램은 오는 5월 계열사 임원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DGB금융그룹은 해당 프로그램으로...
2021-04-19 월요일 | 권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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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헌의 금감원 3년, 공과는? (3)] 금감원이 뽑은 ‘최고의 칼’ 종합검사 부작용 하소연
[ 기사 싣는 순서 ]① 윤석헌, ‘역대 최초’ 연임 가능할까?② ‘사후약방문’ 윤석헌, 예방 아닌 징계에 집중③ 윤석헌이 부활시킨 종합검사…엇갈리는 평가④ 봉합 기미없는 노조 갈등, ‘윤석헌 3년’에 오점지난...
2021-04-19 월요일 | 권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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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검사 시즌 임박…대상 금융사는?
금융감독원의 종합검사 시즌이 도래했다. 이에 대상 금융사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19일 금감원에 따르면 올해 검사는 전년(613회) 대비 180회(29.4%) 증가한 793회로 예정됐다. 검사연인원도 작년 1만4186명에서 2만...
2021-04-19 월요일 | 권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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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거세지는 ESG 바람 (1)] 정영채 NH투자증권 사장, ESG리서치 모범사례 선도
증권업계에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다. 이사회 내 위원회, 리서치센터 조직 신설부터, ESG채권 발행과 ESG 상품 출시 등도 이어지고 있다. 국내 증권사 6곳 대상으로 ESG 현황 및 계획을 들...
2021-04-19 월요일 | 정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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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하나·교보·KTB, 새 수장에 쏠리는 이목
최근 증권업계가 새 최고경영자(CEO)를 선임하면서 신임 수장들이 보여줄 경영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들은 일제히 디지털 혁신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자산관리(WM) 부문 강화에 힘을 싣겠다는 의지를 드러냈...
2021-04-19 월요일 | 홍승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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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창수 유진투자증권 부회장, WM 바탕 수익 성과
유창수 부회장 겸 대표이사가 이끄는 유진투자증권이 올해 자산관리(WM) 부문을 중심으로 수익성 확대에 더욱 힘을 쏟을 것으로 보인다.특히 지난해부터 가동한 유 부회장과 고경모 사장의 각자대표 체제가 성공적으...
2021-04-19 월요일 | 홍승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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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보험사 현주소(2)] ‘설립 1년’ 캐롯손보, 돋보인 혁신상품 수익개선 과제
[ 기사 싣는 순서 ] ① 국내 최초 디지털보험사 교보라이프플래닛② 1호 디지털손보사 캐롯손보③ 카카오·네이버까지…디지털 보험 경쟁 격화금융위원회에서는 보험산업 혁신을 촉진하기 위해 소액단기보험회사, 디...
2021-04-19 월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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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현대·KB손보, 장기인보험 경쟁 치열
현대해상과 KB손해보험, DB손해보험이 장기인보험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공격적 영업을 진행한 메리츠화재가 내실 경영으로 기조를 바꾸면서 메리츠화재 수요를 현대해상, KB손해보험, DB손해보험이 파고든 것으로...
2021-04-19 월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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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료 재산정 허와 실 (3)] 카드사 수익성 악화에 신사업 발굴 ‘돌파구’ 안간힘
주요 카드사들이 할부금융과 리스 시장으로 진출을 확대하면서 수익 비중도 다각화하고 있다. 여전히 가맹점 수수료 중심으로 카드수익이 전체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지만 수익 구조를 다변화하고 있다.카드사의 시...
2021-04-19 월요일 | 김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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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 글로벌 법인 디지털라이제이션 ‘성과’
정태영 현대캐피탈 부회장이 글로벌 시장에서만 순이익 7000억원을 돌파하면서 국내 금융사 중 압도적인 우위를 점하고 있다. 지난 한해를 ‘넥스트 노멀’을 준비하는 시기로 삼아 글로벌 전 법인에 걸쳐 ‘디지털라...
2021-04-19 월요일 | 김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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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의 진화 ⑦ 롯데건설] 하석주 사장, ‘롯데캐슬’에 최신 트렌드 적극 반영
향후 수 년 간 저금리 기조가 이어질 것이라는 관측에 무게가 실리면서, 신축단지 분양에 대한 시장의 수요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고 있다. 주요 건설사들 역시 이 같은 상황에 발맞춰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 새로...
2021-04-19 월요일 | 장호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