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CM] SK지오센트릭, 금리밴드 넓혀 회사채 700억 도전…실적 회복세는 ‘주춤’
SK지오센트릭(대표이사 김종화)이 회사채 차환을 위해 올해 두 번째로 공모 시장을 찾는다. 2년 연속 적자를 낸 뒤 올 상반기 흑자로 돌아섰지만, 2분기 들어 영업이익이 크게 줄면서 실적 개선세의 지속 여부에 관심...
2026-09-11 금요일 | 두경우 전문위원
[DCM] 대한전선, 실적 개선에도 CAPEX 發 재무부담 과제
대한전선(대표이사 송종민)이 이달 22일 400억 원 규모의 무보증 공모사채 발행에 나선다.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발행총액은 최대 800억 원까지 증액될 수 있다. 실적 개선세가 이어지고 있지만 대규모 설비투자와 운...
2026-09-11 금요일 | 두경우 전문위원
[DCM] 한양증권, 창사 첫 공모채 1200억…중앙그룹 변수 안고 출격
한양증권(대표이사 부회장 김병철)이 창사 이래 처음으로 공모 회사채 시장에 나선다. 대표주관사와 인수단을 두지 않고 발행사가 직접 조건을 정하는 직접공모 방식으로 총 1200억 원을 조달한다.직접공모로 1200억...
2026-09-10 목요일 | 두경우 전문위원
[DCM] KB증권, 8월 주관 4위로 밀려…한양증권 깜짝 1위 [8월 리뷰②]
KB증권이 8월 공모 회사채 대표주관 실적에서 4위로 밀려났다. 1월부터 7월까지 월간 기준 1~2위를 유지해온 KB증권이 4위로 내려선 것은 이례적이다. 한양증권은 8월 월간 대표주관 실적에서 1위에 올랐다. KB금융지...
2026-09-08 화요일 | 두경우 전문위원
[DCM] 이랜드월드, 8월 유일 미매각…공모채 전월比 52%↓[8월 리뷰①]
이랜드월드(대표이사 최종양·조동주)가 8월 공모 회사채 발행 기업 가운데 유일하게 미매각을 기록했다. 이랜드월드(BBB)는 지난달 19일 회사채 1년물(200억 원) 발행을 위한 수요예측에서 180억 원의 주문을 받아 ...
2026-09-08 화요일 | 두경우 전문위원
[DCM] 대한항공, 합병 앞두고 커진 외형…이익 줄고 부채비율 올랐다
대한항공(대표이사 우기홍)이 총 2000억 원 규모의 무보증 공모사채 발행을 위한 수요예측에 나선다. 아시아나항공과의 합병을 앞두고 외형은 커졌지만 수익성과 재무지표는 악화됐다.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은 전년 ...
2026-09-04 금요일 | 두경우 전문위원
[DCM] NH투자증권, 실적·자본력은 탄탄…기업금융 확대가 변수
NH투자증권(대표이사 신재욱·배광수)이 만기 도래 단기물 차환을 위해 2000억 원 규모 공모 회사채 발행에 나선다.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최대 3000억 원까지 증액할 수 있다. 실적 개선과 잇따른 자본 확충으로 재...
2026-09-04 금요일 | 두경우 전문위원
[DCM] 롯데오토리스, 계열 지원 사라지는데 실적도 뒷걸음
롯데오토리스(대표이사 김태민)가 공모 회사채 300억 원 발행에 나선다. 모회사 롯데렌탈의 지급보증으로 A+ 등급을 받았지만 롯데렌탈의 계열 분리를 앞두고 자체 실적마저 부진하면서 향후 신용도에 대한 부담이 커...
2026-09-04 금요일 | 두경우 전문위원
[DCM] 신한지주, 신종자본 2700억...실적 순항 속 자본 곳간 더 채운다
신한금융지주(대표이사 회장 진옥동)가 자본적정성 제고를 위해 최대 4000억원 규모의 상각형 조건부자본증권(신종자본증권) 발행에 나선다. 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신한지주는 오는 14일 2700억 원 규모의 신종...
2026-09-03 목요일 | 두경우 전문위원
[DCM] iM금융, 신종자본증권 1000억 차환…자본관리 시험대
iM금융지주(회장 황병우)가 1000억 원 규모 신종자본증권을 발행한다. 2021년 발행한 동일 금액 신종자본증권의 콜옵션 행사에 맞춰 차환 자금을 마련하는 동시에 자본비율을 관리하기 위한 조치다.2일 금융투자업계...
2026-09-02 수요일 | 두경우 전문위원
[DCM] 코웨이 회사채 2000억 발행…반기 최대 실적에도 차입 부담 확대
코웨이(대표이사 서장원)가 공모 회사채 발행에 나선다. 발행 규모는 2년물 600억 원, 3년물 1100억 원, 5년물 300억 원 등 총 2000억 원으로 9월 10일 발행 예정이다.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전체 발행 규모를 최대 ...
2026-09-01 화요일 | 두경우 전문위원
[DCM] CJ씨푸드, 수익성 악화에 현금창출력 위축…은행보증 CP 200억 사모 발행
CJ씨푸드(대표이사 김동환)가 신한은행 지급보증부 사모 기업어음(CP) 200억 원을 발행했다. 지난 26일 발행된 기업어음은 91일물로 만기는 11월 25일이다. 지난해 11월과 올해 2월, 5월에 이은 네 번째 차환 발행으...
2026-08-31 월요일 | 두경우 전문위원
[DCM] 우리금융에프앤아이, NPL 투자 확대 속 적자 전환·레버리지 상승
우리금융에프앤아이(대표이사 김건호)가 총 1500억 원 규모의 공모 회사채 발행에 나선다. 발행 한도는 최대 2500억 원으로, 9월 1일 진행되는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증액 발행도 가능하다.다음 달 9일 발행 예정인 ...
2026-08-28 금요일 | 두경우 전문위원
기준금리 연속 인상…신현송 한은 총재 "호미로 선제 대응"
기준금리 2연속 인상에 대해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는 27일 "통화정책의 선제적 대응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며,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 막는다' 속담에서 빌려 "호미로 정책을 편 것"이라고 강조했다."관례 벗어난...
2026-08-27 목요일 | 정선은 기자
한은 금통위, 기준금리 연 3%로 연속 인상…성장세 속 물가 우려 선제대응(종합)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27일 열린 2026년 8월 통화정책방향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연 2.75%에서 연 3.00%로 0.25%p(포인트) 인상했다.이번 금리인상은 긴축에 진입한 지난 7월에 이은 2회 연속 '백 투 백(back t...
2026-08-27 목요일 | 정선은 기자
[속보] 8월 한은 금통위, 기준금리 0.25%p 인상…연 3.00%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27일 열린 2026년 8월 통화정책방향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0.25%p 인상했다.이로써 기준금리는 연 3.00%가 됐다.2회 연속 인상이다.
2026-08-27 목요일 | 정선은 기자
[DCM] 삼양패키징, 회사채 600억 발행…음료 OEM 호조에 수익성 반등
삼양패키징(대표이사 윤석환)이 600억 원 규모의 무보증사채 발행에 나선다. 오는 9월 4일 만기 도래하는 기존 회사채를 차환하기 위한 것으로, 신규 회사채도 같은 날 발행된다.2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삼양패키...
2026-08-26 수요일 | 두경우 전문위원
[DCM] 한화리츠 2000억 회사채 발행…오렌지센터發 전단채 차환
한화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한화리츠)가 총 2000억 원 규모의 무보증사채 발행에 나선다. 만기가 도래하는 전자단기사채를 차환하기 위한 발행으로 오는 9월 4일 발행될 예정이다.2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화리...
2026-08-26 수요일 | 두경우 전문위원
[DCM] 롯데지주 800억 차환…수익성 회복에도 레버리지 부담
롯데지주(대표이사 고정욱)가 800억 원 규모 공모 회사채 발행에 나선다. 2년물과 3년물을 각각 400억 원씩 나눠 조달하고 자금은 전액 기존 채무 상환에 사용한다.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최대 1500억 원까지 증액 발...
2026-08-25 화요일 | 두경우 전문위원
[DCM] 교보생명, K-ICS 강화 위해 신종자본증권 3000억 발행
교보생명이 3000억 원 규모의 신종자본증권 발행에 나선다.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최대 5000억 원까지 발행 규모를 늘릴 수 있다. 최근 지급여력비율이 하락한 가운데 기존 신종자본증권 조기상환과 자회사 편입 등이...
2026-08-20 목요일 | 두경우 전문위원
[DCM] KB금융, 자회사 출자 부담 속 신종자본 2700억 발행
KB금융지주(대표이사 회장 양종희)가 기존 채무를 갚기 위해 신종자본증권 발행에 나선다. 대출 확대에 따른 위험가중자산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자본적정성을 높이려는 목적도 있다. 20일 투자은행 업계에 따르...
2026-08-20 목요일 | 두경우 전문위원
[DCM] 이랜드월드, 200억 회사채 발행…흑자 전환에도 차입부담 그대로
이랜드월드가 200억원 규모의 1년물 공모사채 발행에 나선다.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발행 규모를 최대 400억원까지 늘릴 수 있다.1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랜드월드(대표이사 최종양, 조동주)는 제111회 무보증...
2026-08-18 화요일 | 두경우 전문위원
[DCM] 롯데건설, 500억 공모채 발행…최대 1000억까지 증액 가능
롯데건설이 500억 원 규모의 공모 무보증사채 발행에 나선다. 영업이익은 늘었지만, 공사비 선투입에 따른 차입부담과 PF 우발채무의 현실화 가능성은 여전히 지켜봐야 할 대목으로 꼽힌다.1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
2026-08-13 목요일 | 두경우 전문위원
유상대 한은 부총재 "금리 추가인상 가능…성장·물가 전망 중요"
유상대 한국은행 부총재가 11일 "특별한 경기충격 요인이 없다면 기준금리를 추가로 인상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그는 "향후 한은의 성장 전망과 물가 경로를 볼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유 부총재는 오는 20일...
2026-08-11 화요일 | 정선은 기자
[DCM] 대신·SK·한국투자, 경쟁률·스프레드 두각…대표주관 성과 비교 [7월 리뷰③]
대표주관 실적이 증권사의 공모 회사채 시장 내 양적 경쟁력을 보여주는 지표라면, 평균 경쟁률과 민평금리 대비 발행 스프레드는 대표주관의 질적 성과를 가늠하는 척도다. 한국금융신문이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
2026-08-11 화요일 | 두경우 전문위원
[DCM] 롯데리츠, 롯데백화점 강남점 담보로 2400억 조달…단기채 차환
롯데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이하 롯데리츠)가 롯데백화점 강남점을 담보로 총 2400억 원 규모의 공모 담보부사채를 발행한다. 만기 도래 사채 상환을 위해 발행한 전자단기사채를 차환하는 성격으로, 재무구조에 미...
2026-08-07 금요일 | 두경우 전문위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