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QN증권사 퇴직연금 적립금 한 분기만에 5조 '털썩'…DC/IRP 수익률 톱3 iM·하나·유안타 [2026 3분기 퇴직연금 랭킹]
올해 3분기 퇴직연금이 국내 증시 조정 여파 등을 받은 가운데, 증권사의 경우 실적배당형이 커서 한 분기 만에 5조원 가깝게 적립금이 줄었다. 운용자산 평가액 감소를 비롯, 신규 납입, 연금 인출 및 이전 등이 종...
2026-10-22 목요일 | 정선은 기자
원화 스테이블코인·STO 경쟁력 모색…DCIA, 25일 세미나
디지털융합산업협회(DCIA)가 블록체인융합기술포럼(BCTF)과 함께 원화 스테이블코인과 토큰증권(STO)의 제도적 기반을 점검하고 국내 디지털 금융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방안을 모색한다.DCIA는 오는 11월 25일 ...
2026-10-22 목요일 | 김희일 기자
얼라인의 SK 밸류업 압박에 주가 11% 급등…지주사 저평가 해소될까
행동주의 펀드 얼라인파트너스가 SK㈜의 기업가치를 높여야 한다고 요구하면서 SK 주가가 급등했다. SK하이닉스 등 주요 계열사의 실적이 좋아지고 있지만, 지주회사인 SK㈜의 주가에는 그 가치가 충분히 반영되지 않...
2026-10-21 수요일 | 김희일 기자
머스크의 '테라팹'이 열어젖힌 신세계…K-반도체 장비주, '초대형 슈퍼사이클' 기대감 커져
일론 머스크의 테슬라와 스페이스X 합병 검토라는 초대형 빅딜이 국내 주식시장의 반도체 장비 섹터를 뒤흔들 강력한 촉매제(Catalyst)로 부각되고 있다. 단순한 지배구조 개편을 넘어 양사의 인공지능(AI) 및 우주항...
2026-10-21 수요일 | 김희일 기자
[THE COMPASS] 한화시스템, 한화오션 인수 ‘브릿지’ 역할 청산…본업 강화 집중
한화시스템이 한화오션 지분을 기반으로 한 주가수익스왑(PRS)과 필리조선소 매각을 통해 3조4000억원에 달하는 자금을 조달한다. 해당 자산들은 그룹 차원 조선업 강화 과정에서 한화시스템이 힘을 실은 결과물이다...
2026-10-20 화요일 | 이성규 기자
가상자산 과세 또 미뤄지나…정부, 시행 앞두고 막판 고심
내년 1월 가상자산 소득 과세 시행을 앞두고 정부와 금융당국이 가상자산업계와 논의에 나선다.정부가 예정대로 과세를 시행하겠다는 입장을 유지하는 가운데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에서도 과세 유예를 요구하는 목소리...
2026-10-20 화요일 | 김희일 기자
한국투자증권 신입 공채 마감일에 접속지연 발생…"접수 기한 연장"
한국투자증권의 일반 신입사원 공개채용 서류 접수 마감일에 지원자가 몰리면서 접속 장애가 발생했다. 접수 마감 기한을 연장 조치했다. "접속자 일시 급증 영향"19일 금투업계에 따르면, 한국투자증권은 2026년도 ...
2026-10-19 월요일 | 정선은 기자
[THE COMPASS] 현대위아, ‘알짜 방산’ 할인 매각…주주는 ‘외통수’
현대위아가 알짜 사업부인 방산 부문을 그룹 계열사인 현대로템에 매각한다. 주주들은 지속된 저평가에 이어 수익성까지 우려해야 하는 처지가 됐다. 주식매수청구권 행사도 무의미한 ‘외통수’에 걸린 셈이다. 미래...
2026-10-19 월요일 | 이성규 기자
NH-Amundi운용 “AI發 메모리 수요 견조…반도체 소부장 주목”
“반도체 대형주를 보유하는 전략은 여전히 유효하지만, 알파(초과수익)를 창출하기 위해서는 이익 성장률이 높은 기업에 주목해야 합니다. 내년에는 중소형주 중심의 투자 전략이 유효할 수 있습니다.”NH-Amundi자...
2026-10-19 월요일 | 방의진 기자
단일종목 레버리지 오류 열흘간 몰랐다…증권사 탐지 체계 도마 위
증권사의 전산사고 탐지·보고 체계가 도마 위에 올랐다. 유안타증권에서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 관련 프로그램 오류가 발생했지만, 회사가 이를 인지하기까지 열흘이 걸렸고 금융감독원 신고도 사고 발생 13일 만에...
2026-10-19 월요일 | 김희일 기자
코너스톤투자자 초읽기·주주권리 보호…ECM 제도 변화 탑승 [증권사 ECM 빅딜 쟁탈전 (하)]
중복상장 규제 강화와 유상증자 제도 개선 논의가 이어지는 가운데, 증권사 ECM(주식자본시장) 리그테이블에서 대형 딜의 영향력이 커지고 있다. 대형 증권사를 중심으로 소수의 조(兆) 단위 딜을 수임하기 위한 주관...
2026-10-19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주관역량 키워드는 IPO '기관수요 확보' 유증 '실권주 소화' [증권사 ECM 빅딜 쟁탈전 (중)]
중복상장 규제 강화와 유상증자 제도 개선 논의가 이어지는 가운데, 증권사 ECM(주식자본시장) 리그테이블에서 대형 딜의 영향력이 커지고 있다. 대형 증권사를 중심으로 소수의 조(兆) 단위 딜을 수임하기 위한 주관...
2026-10-19 월요일 | 정선은 기자
兆단위 딜이 결정타…NH·한투·KB, 유증 주관 톱3 굳건 [증권사 ECM 빅딜 쟁탈전 (상)]
중복상장 규제 강화와 유상증자 제도 개선 논의가 이어지는 가운데, 증권사 ECM(주식자본시장) 리그테이블에서 대형 딜의 영향력이 커지고 있다. 대형 증권사를 중심으로 소수의 조(兆) 단위 딜을 수임하기 위한 주관...
2026-10-19 월요일 | 정선은 기자
미래에셋증권, 해외경험·플랫폼 기반 토큰화 속도…"내년 1분기 상품 목표" [날개 편 토큰화, 증권사 선점 경쟁 (1)]
내년 2월 토큰증권(STO) 시행을 앞두고 정부가 조각투자를 넘어 정형증권까지 모든 증권의 토큰화라는 정책 로드맵을 발표하면서, 증권사도 대응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글로벌 시장은 STO를 넘어 RWA(실물자산 토큰...
2026-10-19 월요일 | 방의진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 전주에 거점 마련 왜?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전북 전주에 사무소를 열고 국민연금공단과의 소통 강화에 나섰다.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가 자리한 전북혁신도시에 현장 거점을 마련해 기관투자자와의 접점을 넓히고, 자산운용 사업 기반을 강...
2026-10-16 금요일 | 김희일 기자
'미래형 오피스' 찾는 기업들…"공간 효율과 전력 인프라 중요성 확대"
인공지능(AI)과 디지털 기술의 확산으로 기업들의 업무 방식이 빠르게 변화하면서 오피스가 단순 업무 공간을 넘어 기업의 생산성을 좌우하는 핵심 인프라로 꼽히고 있다.여러 조직을 한 곳에 모을 수 있는 공간 구조...
2026-10-15 목요일 | 정선은 기자
美 물가·AI 쇼크에 '검은 목요일'…코스피·코스닥 7%대 폭락
2026년 10월 15일은 한국 증시에 '검은 목요일'로 기억될 하루가 됐다. 미국의 물가 충격과 인공지능(AI) 산업의 수익성에 대한 의구심이 국내 증시를 덮치면서 코스피와 코스닥이 나란히 7% 넘게 폭락했다. 장중 낙...
2026-10-15 목요일 | 김희일 기자
[THE COMPASS] 에스원, 4500억 자사주 공개매수 추진...보유 자사주 전량도 소각
에스원이 대규모 자사주 공개매수와 소각 카드를 꺼냈다. 자본배분 효율화를 통해 주주가치 제고에 전력을 다하겠다는 취지다.15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에스원은 전일 이사회에서 보통주 454만5454주를 공개...
2026-10-15 목요일 | 이성규 기자
'美 물가쇼크'에 삼전·닉스 또 휘청…프리마켓서 6%대 급락
미국발 물가 충격에 국내 증시의 핵심 반도체주가 개장 전부터 급락하고 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프리마켓에서 나란히 6% 넘게 하락하면서 최근 증시 급락에 따른 투자심리 위축이 이어질 가능성이 커졌다.15...
2026-10-15 목요일 | 김희일 기자
증권사, 초고액자산가 유치전…비대면 WM도 ‘VIP급’으로
증권업계가 초고액자산가 유치 경쟁에 공을 들이고 있다. 단순한 주식 매매 지원을 넘어 세금과 상속·증여, 부동산까지 아우르는 종합 자산관리 서비스를 강화하는 추세다. 대면 프라이빗뱅킹(PB) 중심이던 고액자산...
2026-10-14 수요일 | 김희일 기자
[THE COMPASS] '가파른 주가 하락' 한화M&S, 김동선 지배력 확대…계열사 재편에 쏠리는 눈
김동선 한화머시너리앤서비스홀딩스(한화M&S) 미래전략총괄 사장이 한화M&S 주식을 공개매수한다. 한화M&S 주가는 분할 상장 이후 반토막이 난 만큼 적은 비용으로 지배력을 높일 수 있다. 또 향후 한화...
2026-10-14 수요일 | 이성규 기자
"국장이 인생 망쳐"…7000피서 5거래일 만에 5900피대 추락, 개미들 '탈진'
코스피가 불과 5거래일 만에 7000선에서 장중 5900선까지 밀려나면서 개인투자자들의 피로감이 커지고 있다. 급락 이후 반등을 기대했던 투자자들은 연이은 하락에 허탈감을 드러냈다. 지난 7월 폭락장보다 지금이 더...
2026-10-13 화요일 | 김희일 기자
"'큰 손' 국민연금과 가깝게"…자산운용사들 잇단 전주行
국내·외 자산운용사들의 전주사무소 설립이 이어지고 있다. 1600조원 규모 기금을 운용하는 글로벌 연기금인 국민연금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게 주요 목적이다.특히 국민연금의 국내 위탁운용사 선정 때 '기금운용본...
2026-10-13 화요일 | 정선은 기자
삼성전자 역대급 실적에도 주가 뒷걸음…증권가 “이익보다 기대치가 관건”
삼성전자가 역대급 실적을 기록하고도 주가 하락을 피하지 못하면서 증권가의 시선이 실적 규모에서 추가 성장 여력과 시장 기대치의 변화로 옮겨가고 있다. 인공지능(AI) 투자 확대와 메모리 반도체 업황 개선이라는...
2026-10-13 화요일 | 김희일 기자
[THE COMPASS] SK케미칼, SK바사 ‘골머리’…주주환원·가치평가 기준서 제외
SK케미칼이 주력 자회사인 SK바이오사이언스를 제외한 중장기 재무목표와 주주환원 정책을 발표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 적자가 지속되면서 본업 펀더멘탈 훼손과 시장 우려를 고려한 조치로 풀이된다. 50%가 넘는 중...
2026-10-12 월요일 | 이성규 기자
'붕어빵' 토큰화 펀드 안 돼…"상품 설계가 승부처" [토큰화 깃발꽂는 운용사들 (하)]
정부의 토큰증권(STO) 정책 방향이 정형증권의 토큰화, 향후 온체인(on-chain) 결제까지 아우르는 '큰 그림'을 확정하면서 자산운용업계도 레이스에 속도를 내고 있다. 토큰화 상품의 경우 글로벌 운용사들이 첫 발을...
2026-10-12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