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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생명 K-ICS 비율·순익 모두 성장…박병희 대표, 보장성 실적 사수 [금융사 2024 실적]
농협생명이 금리 인하, 계리적 가정 변경에도 불구하고 K-ICS 비율, 순익 모두 증가하는 호실적을 냈다. 적절한 시장 대응과 채널 활용력으로 실적을 올렸지만 올해는 대외적 불확실성이 커진 만큼 박병희 대표는 보...
2025-02-16 일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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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이앤씨, 은행주공 수주…정희민 '정직·신뢰' 약속 빛났다
포스코이앤씨가 성남 은행주공 재건축사업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 16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포스코이앤씨는 이날 성남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시공사 선정총회에서 투표한 조합원 총 1834명 중 1333명의 압도적인...
2025-02-16 일요일 | 주현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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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손보 농작물 재해 손해율·무저해지 가정변경 직격타…송춘수 대표 수익성 회복 특명 [금융사 2024 실적]
농협손해보험이 농작물 재해보험 손해율 증가와 무저해지 가정변경 등으로 순익이 감소했다. 원수보험료 증가에도 회계정책 변화에 큰 영향을 받으며 송춘수 대표가 올해 수익성 회복에 집중할 것으로 전망된다.16일...
2025-02-16 일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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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개월 최고 연 4.30%…DB저축은행 'M-정기적금‘ [이주의 저축은행 적금금리-2월 3주]
2월 셋째 주 저축은행 24개월 기준 정기적금 상품 가운데 최고 세전 이자율(기본 금리)은 연 4.30%로, 최고 금리(우대 금리 포함)는 10.00%인 것으로 나타났다. 기본 금리와 최고 금리는 모두 전주와 동일했다. 우대...
2025-02-16 일요일 | 김다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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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보험 이슈] 금융지주계 KB손보 지주 비은행 기여 독보적…농협손보 순익 주춤 外
금융지주계 2024년 실적발표가 진행된 가운데, 2024년에도 KB손보 지주 비은행 기여도가 독보적으로 나타났다. 반면 농협손해보험은 농작물 재해보험 손해율 상승, 하나생명은 예실차 공시이율 전진법 적용 등에 직격...
2025-02-16 일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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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매출 3.5조' 지켰지만…짐펜트라 약속은 '아직'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이 지난해 매출 3조5000억 원을 달성하겠다는 약속을 지킬 것으로 보인다. 주요 바이오시밀러 판매량이 크게 오른 덕이다. 다만 지난해 3월 미국에서 출시한 자가면역절환 치료제 '짐펜트라'의 ...
2025-02-16 일요일 | 김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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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캐피탈, 500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의…불확실성 선제적 대비 목적
키움캐피탈이 유상증자를 통해 선제적으로 자본확충에 나섰다. 캐피탈 업권이 시장 상황 영향을 많이 받는 만큼, 올해 불확실한 경제상황을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함이다. 16일 키움캐피탈에 따르면 지난 12일 500억...
2025-02-16 일요일 | 김다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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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M&A가 가른 비은행…'공격영업' 구본욱 KB손보 기여도 1위 [KB-신한 리딩금융 쟁패]
[편집자주] KB금융그룹과 신한금융그룹은 국내 1위 리딩금융 자리를 다투는 양대 산맥이다. 한국금융신문은 KB금융과 신한금융의 계열사 별 현황에 대한 비교 진단을 통해 우리나라 금융시장을 선도하는 양강의 경쟁...
2025-02-16 일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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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월 최고 연 3.70%…케이뱅크 ‘코드K 자유적금’ [이주의 은행 적금금리-2월 3주]
2월 세 번째 주 12개월 기준 은행 정기적금 상품 가운데 세전 이자율 기준 최고 금리는 연 3.70%로 나타났다. 우대금리를 포함한 최고 금리는 8.00%다. 예적금 상품은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면 0.1%p라도 더 높은 금...
2025-02-16 일요일 | 홍지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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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인천농협, 제64기 정기총회 개최
남인천농협 (조합장 이태선·사진)은 지난 13일 오전 10시 제64기 정기총회를 3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농협중앙회 인천지역본부 김재득 인천총괄본부장, 이재호 인천연수구청장, 인천관내 조합장, 상임이사...
2025-02-14 금요일 | 이동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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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충당금 축소로 순익 성장…강태영號 실적 기대[금융사 2024 실적]
NH농협은행이 지난해 대손충당금을 큰 폭으로 줄이며 실적 성장에 성공했다. 다만 이자이익 및 비이자이익 등 핵심이익이 축소되고 연체율과 고정이하여신(NPL)비율이 악화됨에 따라 수익성·건전성 관리가 과제로 떠...
2025-02-14 금요일 | 홍지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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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금융, 순이익 '사상 최대'···이찬우 회장 과제는 '건전성' [금융사 2024 실적]
농협금융이 당기순이익과 영업이익 모두 10%대 증가율을 보이며 우수한 성적을 기록했다.비은행부문의 약진과 충당금 전입액 감소 등이 실적 상승을 이끌었다.다만 자산 건전성과 자본 적정성 부문에서는 개선이 필요...
2025-02-14 금요일 | 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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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는 게 없다”…5000원 다이소, 불황 타고 ‘훨훨’
요즘처럼 지갑을 열기 쉽지 않을 때 다이소만한 쇼핑처도 없다. 최저가 500원부터 아무리 비싸도 5000원이라 쇼핑하기에 부담이 없어서다. 최근에는 올리브영 못지않은 다양한 뷰티상품에 SPA브랜드와 견줘도 손색없...
2025-02-14 금요일 | 박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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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넥스원, 방산업 시작 20년 만에 매출 첫 3조 돌파
LIG넥스원(대표이사 신익현)이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올렸다. 방위산업을 시작한 지난 2004년 7월 이후 처음으로 연간 매출 3조원을 넘어섰으며, 영업이익도 2000억원을 돌파하며 역대 최고치를 찍었다. LIG넥스원...
2025-02-14 금요일 | 신혜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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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젤 지난해 매출·영업익 '역대 최대'…"톡신·필러 효과"
휴젤이 보툴리눔 톡신 성과 등에 힘입어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다시 썼다. 회사는 올해 글로벌 신흥시장을 공략해 입지를 넓혀나갈 계획이다.휴젤은 지난해 매출 3730억 원, 영업이익 1663억 원을 기록했다고 13일...
2025-02-14 금요일 | 김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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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제약, 200억 투자 유치…재무구조 개선 박차
동성제약은 200억 규모의 사모 전환 사채(CB)를 발행해 투자금을 유치했다고 14일 밝혔다.재무 구조 혁신 작업의 일환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조달된 자금으로 유동성을 강화하고 재무 구조 개선 효과를 얻는 것이...
2025-02-14 금요일 | 김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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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증권, 2년 연속 흑자 달성…2024년 100만명 신규 고객 유치 '해외주식 효과' [금융사 2024 실적]
토스증권이 2년 연속 당기순이익 흑자를 달성했다.특히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모두 흑자를 기록한 것은 지난해가 처음이다. 토스증권(대표 김규빈)은 2024년 연결 기준 연간 당기순이익 1315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
2025-02-14 금요일 | 정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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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업 직격타' NHN, 모태사업 '게임'에 희망
NHN(대표 정우진)이 지난해 매출원인 결제, 커머스 부문이 ‘티메프‧티몬 사태’의 직격타를 맞으며 연간 적자를 기록했다. 네이버와 분리 이후 외연 성장을 이끌어온 신사업들의 불확실성이 높아지자 그룹의 모태사...
2025-02-14 금요일 | 김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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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 경영' 교촌 권원강, '치킨왕' 탈환 위해 다시 뛴다
교촌 권원강 회장이 경영 복귀 2년 만에 내리막을 타던 회사 실적을 다시 오르막으로 경로를 바꿔놨다. 앞서 교촌은 공격적인 출점이나 마케팅보다는 해외 진출이나 신사업에 속도를 냈던 터였다. 권 회장은 지난 한...
2025-02-14 금요일 | 손원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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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익' 신한카드 '영업' 국민카드…박창훈-김재관 1위 경쟁 본격화 [KB-신한 리딩금융 쟁패]
<편집자주> KB금융그룹과 신한금융그룹은 국내 1위 리딩금융 자리를 다투는 양대 산맥이다. 한국금융신문은 KB금융과 신한금융의 계열사 별 현황에 대한 비교 진단을 통해 우리나라 금융시장을 선도하는 양강의...
2025-02-14 금요일 | 김하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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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중일 KB캐피탈 대표, 기업-중고차 금융 투트랙으로 신한 꺾고 금융지주계 1위 안착 [KB-신한 리딩금융 쟁패]
KB금융그룹과 신한금융그룹은 국내 1위 리딩금융 자리를 다투는 양대 산맥이다. 한국금융신문은 KB금융과 신한금융의 계열사 별 현황에 대한 비교 진단을 통해 우리나라 금융시장을 선도하는 양강의 경쟁력에 대해 살...
2025-02-14 금요일 | 김다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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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M] 대기업·우량채 '쏠림 현상' 뚜렷... SK · LG그룹 주도 [1월 회사채 발행 분석(II)]
1월 회사채 발행시장에서 대기업과 금융기관을 중심으로 한 대형 발행이 이어지며 쏠림 현상이 두드러졌다. 특히 SK그룹과 LG그룹이 시장을 주도한 가운데, 주관사 실적에서도 상위 증권사 편중이 지속됐다. 한국...
2025-02-13 목요일 | 두경우 전문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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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금융위에 삼성화재 자회사 편입 신청서 제출
삼성생명이 삼성화재를 자회사로 편입하기 위해 금융위에 편입 신청서를 제출했다. 삼성화재가 밸류업 정책으로 자사주 소각을 4월까지 완료한다고 발표한 만큼 올해 4월 이내에 자회사 편입이 완료될 것으로 보인다...
2025-02-13 목요일 | 전하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