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형진 영풍 고문, MBK 경영협력계약 공개 명령에 반발 ‘항고’
‘헐값 거래’ 의혹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는 영풍과 MBK파트너스(MBK) 간 경영협력계약에 대해 법원이 그 실체를 공개하라고 결정했지만, 장형진 영풍 고문(사진)이 이에 반발하면서 구체적 내용 공개가 미뤄지게 됐...
2026-01-07 수요일 | 곽호룡 기자
글로벌 수주 27% 감소에도…K-조선 8% 성장
지난해 글로벌 조선시장 발주 물량이 전년 대비 27% 감소한 가운데, 한국 조선업계가 나홀로 성장했다. 특히 한국은 척당 환산톤수(CGT)에서 중국을 2배 이상 앞섰다. 7일 영국 조선·해운시황 전문기관 클락슨리서치...
2026-01-07 수요일 | 신혜주 기자
'위기 속 비상' 티웨이항공, 자카르타 품고 '메가 LCC' 굳힌다
티웨이항공(대표이사 이상윤)이 중장거리 노선 확대와 대대적 리브랜딩을 통해 '메가 LCC(저비용항공사)'로의 도약에 나선다.시장 상황은 좋지 않다. 국내 LCC업계가 단거리 노선 경쟁 심화와 비용 상승이라는 '이중...
2026-01-07 수요일 | 신혜주 기자
아시아나항공, 이달 14일부터 인천공항 2터미널 이전
아시아나항공이 이달 14일부터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T2)에서 승객을 맞이한다고 7일 밝혔다. 오는 14일 오전 12시 이후 도착편 승객은 T2로 입국한다. 오전 7시 첫 출발편인 일본 오사카행 OZ112편 승객부터 ...
2026-01-07 수요일 | 신혜주 기자
HD현대중공업, 美 해군 군수지원함 MRO 추가 수주
HD현대중공업이 미국 해군 군수지원함 유지·보수·정비(MRO) 사업을 수주했다.HD현대중공업은 최근 미 해군 7함대 소속 4만1000톤(t)급 화물보급함 'USNS 세사르 차베즈(Cesar Chavez)'함 정기 정비(Regular Overha...
2026-01-07 수요일 | 신혜주 기자
대한전선, 美 1000억 초고압 전력망 프로젝트 수주
대한전선(대표이사 송종민)이 미국에서 1000억 원 규모 대형 프로젝트 계약을 맺었다. 대한전선은 미국 법인 T.E.USA가 230킬로볼트(kV) 초고압 전력망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미국 캘리...
2026-01-07 수요일 | 신혜주 기자
HD현대일렉트릭, 올해 수주 목표 '6조' 제시
HD현대일렉트릭이 2026년 목표로 수주 42억2200만 달러(약 6조1109억 원), 매출 4조3500억 원을 제시했다. 전년 대비 각각 10.5%, 11.8% 증가한 수치다.6일 HD현대일렉트릭은 영업실적 전망을 발표했다. HD현대일렉트...
2026-01-06 화요일 | 신혜주 기자
두산밥캣, CES 2026서 '스마트 건설현장' 제시
두산밥캣이 지난 5일(현지 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6' 미디어데이에서 차세대 소형 건설장비 기술을 공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스캇 박 두산밥캣 부회장은 조엘 허니맨(Joel Honeyman...
2026-01-06 화요일 | 신혜주 기자
LIG넥스원, 현충원서 '애국 시무식' 실시
LIG넥스원(대표이사 신익현)이 6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애국 시무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무식에는 구본상 LIG 회장을 비롯해 LIG넥스원과 ㈜LIG, LIG시스템, 휴세코, 이노와이어리스 등 계열사 임직원 약 9...
2026-01-06 화요일 | 신혜주 기자
글로벌 도약 외치는 LIG, '구씨일가 회사' 꼬리표 숙제
LIG그룹이 지난해 공시 대상 기업집단에 신규 편입되면서 지주사 LIG 총수 일가의 높은 지분율이 주목받고 있다. 그룹 핵심 계열사 LIG넥스원이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아 글로벌 방산 기업으로 도약을 선포한 가운데...
2026-01-06 화요일 | 신혜주 기자
한화오션, "원·하청 격차 해소…상생협력 약속"
한화오션과 사내협력회사협의회가 5일 서울 중구 한화오션 서울사무소에서 '원·하청 상생협력 선포식'을 개최하고, 긴밀한 소통을 통한 동반성장을 약속했다. 이번 선포식은 경영 성과를 차별 없이 공유하고 안전한...
2026-01-05 월요일 | 신혜주 기자
창립 50주년 LIG넥스원, 'LIG D&A'로 사명 변경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은 LIG넥스원(대표이사 신익현)이 'LIG디펜스&에어로스페이스(LIG Defense & Aerospace, 이하 LIG D&A)'로 사명을 변경하고 글로벌 방산 리더로 재도약을 선언했다. LIG넥스원은 5일 판교하우스...
2026-01-05 월요일 | 신혜주 기자
정기선 HD현대 회장 "소통 문화가 핵심 경쟁력"…격식 깬 '열린 시무식' 개최
정기선 HD현대 회장이 2026년 시무식에서 '소통 문화'를 기업 핵심 경쟁력으로 강조했다.HD현대는 5일 경기도 판교 글로벌R&D센터에서 말띠 직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프닝 2026(Opening 2026)'을 실시했...
2026-01-05 월요일 | 신혜주 기자
현대로템, 2세대 EMU-320 초도분 조기 출고
현대로템(대표이사 이용배)이 320km/h급 동력분산식 고속철도차량인 2세대 EMU(Electric Multiple Units)-320 초도 편성을 조기 출고했다고 5일 밝혔다.이 차량은 2023년 3월과 4월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에스알(S...
2026-01-05 월요일 | 신혜주 기자
섬에어, 1호 신조기 김포공항 입항
지역항공 모빌리티(RAM) 섬에어(대표이사 최용덕) 1호 신조기가 4일 김포국제공항에 착륙했다. 5일 섬에어에 따르면 1호기는 지난해 12월 29일 항공기 리스사 어베이션(AVATION)으로부터 인수 절차를 완료하고, 30일...
2026-01-05 월요일 | 신혜주 기자
한화로보틱스, 신임 대표에 우창표 한화비전 미래혁신TF장 내정
한화로보틱스가 신임 대표이사로 우창표 한화비전 미래혁신태스크포스(TF)장을 내정했다고 5일 밝혔다.우창표 신임 대표는 미국 스탠퍼드대에서 경영공학 석사를 취득했으며, 글로벌 경영 컨설팅 기업 맥킨지앤컴퍼니...
2026-01-05 월요일 | 신혜주 기자
‘붉은 말의 해' 재계가 달린다…병오년 4대 그룹은?
2026년 병오년(丙午年)은 ‘붉은 말의 해’다. 역동성을 상징하는 두 단어가 만나는 해다. 경제계 리더들이 한층 강한 추진력으로 한국 경제를 이끌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삼성·SK·현대자동차·LG 등 국...
2026-01-05 월요일 | 곽호룡 기자
현대글로비스 이규복 ‘1만주의 책임경영’
이규복 현대글로비스 대표이사가 올해 책임경영 행보를 한층 강화한다. 그는 지난해 현대차그룹 정기 인사에서 정의선 회장 신임을 받아 유임됐다. 이규복 대표는 지난 3년간 약 10억 원에 달하는 사비를 투입해 현대...
2026-01-05 월요일 | 신혜주 기자
MBK, 홈플러스 결국 쪼개기 매각...'미봉책' 비판도
MBK파트너스가 대주주인 홈플러스가 결국 인수자를 찾지 못하면서 법원에 회생계획안을 제출했다. 그간 어려움을 겪었던 기업형 슈퍼마켓(SSM)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의 분리 매각을 다시 추진하고, 기존 점포를 정리해...
2026-01-04 일요일 | 곽호룡 기자
'붉은 말 CFO' 두산에너빌 박상현, 올해 대규모 투자 속 재무방어 성공할까
2026년 병오년을 맞은 두산에너빌리티가 미래 핵심 사업 투자를 본격화한다. 대규모 자금 투입이 예고된 가운데, 최고재무책임자(CFO) 박상현 사장이 외형 성장통을 관리하며 재무 건전성을 유지할 수 있을 지가 올해...
2026-01-02 금요일 | 신혜주 기자
이스타항공, IATA 국제항공안전평가 'IOSA' 인증 획득
이스타항공(대표이사 조중석)이 지난해 12월 30일 국제항공운송협회(IATA)가 주관하는 국제항공안전평가(IOSA) 인증을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이스타항공은 약 1년간 진행된 IOSA 평가를 통해 운항과 정비, 객실, 통...
2026-01-02 금요일 | 신혜주 기자
삼성重, 7211억 규모 LNG운반선 2척 수주
삼성중공업(대표이사 최성안)이 지난해 12월 31일 오세아니아 지역 선사로부터 액화천연가스(LNG)운반선 2척을 7211억 원에 수주했다고 2일 공시했다. 해당 선박은 오는 2028년 9월까지 차례대로 인도될 계획이다. 이...
2026-01-02 금요일 | 신혜주 기자
이재상 하이브 대표 “2026년은 하이브 2.0 성과 실현의 해”
“2025년이 ‘하이브 2.0'의 전략적 기반을 다진 ‘투자’의 해였다면, 2026년은 그 성과가 눈에 보이기 시작하는 ‘실현’의 시작이 될 것입니다.”이재상 하이브 대표이사가 2일 신년사에서 이같이 밝히며 올해를 ...
2026-01-02 금요일 | 권혁기 기자
구자은 LS그룹 회장 "재무적 탄력성 확보와 AI 혁신으로 미래가치 제고" [2026 신년사]
LS그룹이 2일 안양 LS타워에서 주요 계열사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도 신년하례'를 개최하고 새해 경영 방향을 공유했다. 이번 행사는 신임 임원 소개와 'LS 퓨처리스트 어워즈' 시상, 구자은 회장 신년사...
2026-01-02 금요일 | 신혜주 기자
SK이노 장용호 총괄사장, 새해 첫날 현장경영 "본원적 경쟁력 강화" [2026 신년사]
SK이노베이션 계열 경영진들이 새해 첫날부터 주력 생산기지인 울산 콤플렉스(울산CLX)를 찾아 구성원들을 격려했다. 어떠한 상황에서 흔들리지 않는 더욱 강한 회사가 되기 위해서는 현장의 임직원들과 같은 마음으...
2026-01-02 금요일 | 곽호룡 기자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AI·방산 원천기술 확보로 '100년 한화' 경쟁력 다지자" [2026 신년사]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2026년 새해를 맞아 '미래 선도기술 확보'와 '한미 조선 협력 완벽한 실행'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김 회장은 2일 발표한 신년사에서 지난해 한화가 마스가(MASGA)를 필두로 한미 양국 산업...
2026-01-02 금요일 | 신혜주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이게 화낼 일인가?
분노가 일상이 된 시대다. 뉴스, SNS, 댓글 공간 어디를 가도 화는 넘쳐 난다. “이게 정말 화낼 일인가.”누구나 한 번 쯤은 겪지만, 좀처럼 제대로 질문해보지 않았던 감정이 있다. 분노다. 신간 《이게 화낼 일인가?》는 바로 이 질문에서 출발한다. 화를 참으라고 훈계하지도, 무작정 내려놓으라고 권하지도 않는다.대신 저자는 독자에게 한 박자 멈춰 서서 묻자고 제안한다. ‘지금의 화는 어디서 왔는가’, ‘이 감정은 정말 나의 선택이었는가’라고. 이 책은 일상에서 반복되는 짜증과 분노를 개인의 성격 문제로 환원하지 않는다. 저자는 화를 생존의 도구로 사용했던 인류의 진화 과정부터 뇌의 신경·호르몬 작용, 사회적 학습과 문화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