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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광열·이호형·이병철·윤영덕 면접 진행…최초 복수 후보 추천 나오나 [막 오른 신용정보협회장 선출]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김다민 기자

dmkim@fntimes.com

기사입력 : 2026-01-12 15:28 최종수정 : 2026-01-12 17:02

9시부터 서울 모처 후보 별 30~40분 가량 진행
회추위원 "회의 통해 면접 고점자 후보 추천"

(왼쪽부터) 이호형 전 은행연합회 전무, 유광열 전 SGI서울보증 대표, 이병철 전 신한신용정보 대표, 윤영덕 전 국회의원

(왼쪽부터) 이호형 전 은행연합회 전무, 유광열 전 SGI서울보증 대표, 이병철 전 신한신용정보 대표, 윤영덕 전 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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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신용정보협회 회장 공모에 지원한 유광열닫기유광열기사 모아보기, 이호형, 이병철닫기이병철기사 모아보기, 윤영덕 후보가 오늘(12일) 신용정보협회 회장 면접을 봤다. 회장후보추천위원회 위원들은 면접 점수에 맞게 후보를 선정하겠다는 입장이다.

12일 신용정보업계에 따르면, 12일 오전9시부터 서울 모처에서 유광열, 이호형, 이병철, 윤영덕 순서로 차기 신용정보협회 회장 숏리스트 선정을 위한 면접을 진행했다.

오전 면접 진행 후, 회추위원들은 면접 결과를 토대로 최종 회장 후보를 결정할 예정이다.

면접 후보자 마주치지 않게 시간 배치…"면접 점수로 후보 추천"

서울 모처에서 진행된 신용정보협회 면접 장소./사진=한국금융신문

서울 모처에서 진행된 신용정보협회 면접 장소./사진=한국금융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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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2일) 회추위원들은 8시30분까지 면접 장소로 집합했다.

가장 먼저 황종섭 KCB 대표가 8시 23분경에 먼저 도착했으며 김석원 전 신용정보협회 회장, 윤태훈 고려신용정보 대표, 서재홍 IBK신용정보 대표, 남상일 SGI서울신용정보 대표 순으로 면접 장소에 도착했다.

회추위원들은 모두 단수후보 추천과 복수후보 추천에 대해서는 말을 아끼면서 면접 결과에 따라 후보를 추천하겠다고 강조했다.

황종섭 KCB 대표는 기자와 만나 "회장 후보 추천 관련해서 정해진 바는 없다"라며 "오늘 면접을 진행해 후보들을 보고자 한다"이라고 말했다.

김석원 전 신용정보협회 회장은 "면접을 진행한 뒤, 회추위원들과 상의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태훈 고려신용정보 대표는 "회추위원들와 논의를 해봐야 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서재홍 IBK신용정보 대표는 "면접 결과에 따라 면접 점수가 높은 사람이 추천될 것"이라며 "정해진건 없지만 지금까지 복수후보를 추천한 전례는 없는 것으로 안다"라고 말했다.

남상일 SGI신용정보 대표는 유광열 전 대표로 표로 정해진 것 아니냐는 질문에 "정해진 건 없다"랴고 말했다.

이 날 지원자들은 모두 면접에 대해 최선을 다했다고 말하면서 그 외에 말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유광열 전 SGI서울보증 대표는 "면접은 열심히 봤다"라며 "서류부터 면접까지 진행해 후보 선정이 공정하게 이뤄지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호형 전 은행연합회 전무는 "나중에 말씀드릴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면접 세번째 순서였던 이병철 대표는 대기 시간 없이 바로 면접장으로 입장했으며, 면접 이후에는 회추위원들의 질문에 성실하게 답했다라는 말 외에는 답을 하지 않았다.

윤영덕 전 국회의원은 면접시간보다 30분 가량 먼저 도착해 면접에 대기하는 모습을 보였다.

신용정보협회 회장 지원동기를 묻는 기자의 질문에 윤영덕 전 국회의원은 "정무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한 경험을 살려 신용정보업계에 이바지하고 싶어 지원했다"라고 말했다.

유광열·이호형·이병철·윤영덕 물밑작업 '치열'

4:1 경쟁률을 기록하면서 후보들은 치열하게 물밑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유광열 전 대표는 회추위원들에게 연락을 돌리는 것은 물론, 금융권에도 지원 요청에 나서고 있다. 회추위원들에게 방문하겠다고 열심히 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는 후문이다.

이호형 전 은행연합회 전무도 회추위 위원들에게 전화로 업계 기여 의지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영덕 전 의원은 크게 움직임은 없었던 것으로 파악된다.

이병철 전 대표는 후보 중에서 가장 적극적으로 회원사들과 소통하고 있는 상황이다. 회추위원들은 물론 업계 회원사 대표들을 모두 방문해 그동안 업계 출신이 없었던 만큼, 업계 출신이 회장이 되어야 한다는 점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있다.

전하경, 김다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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