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썸사태 여파’ 가상자산 거래소 '5분 주기' 잔고 대사 의무화…내부통제 금융사 수준 강화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의 오지급 사고를 계기로 가상자산 거래소의 내부통제 체계가 금융회사 수준으로 한층 강화된다. 특히 장부상 가상자산 수량과 실제 보유량을 5분 주기로 대조하는 상시 점검 체계가 도입된...
2026-04-06 월요일 | 방의진 기자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한국금융신문 기사읽고 경제용어 배우자! 자주 보이는 그 용어타코 트레이드란?타코 트레이드는 “Trump Always Chickens Out”의 약자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강경한 정책 발언을 내놓은 뒤,금융시장이 영...
2026-04-03 금요일 | 전주아 기자
빗썸, 이재원 대표 연임…"IPO는 2028년 이후" [2026 주총]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의 이재원 대표이사가 연임에 성공했다.빗썸은 최근 대규모 비트코인 오지급 사고 발생, FIU(금융정보분석원)의 제재 처분 등 가운데, 기존 경영진 체제로 연속성을 이어가기로 했다. 상장 목표...
2026-03-31 화요일 | 정선은 기자
스테이블코인 입법 '주춤'···한은, CBDC 실험 재개 ‘속도전’ [디지털자산 풍향계]
한국은행이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실험 '프로젝트 한강' 2단계 사업을 시작한다.지난해 6월 말까지 진행된 1단계 사업을 보완·발전시켜 추진한다는 것이 한국은행의 설명이지만 문제는 '타이밍'이다.금융업계에...
2026-03-20 금요일 | 김성훈 기자
비트코인·이더리움 ‘증권 아냐’…가상자산 시장 재편 본격화
미국 증권당국인 미국 증권거래위원회가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디지털 상품’으로 분류하며 증권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명확히 선을 그었다. 이번 판단은 단순한 규제 해석을 넘어 가상자산 시장의 구조 자체를 재...
2026-03-19 목요일 | 김희일 기자
빗썸 ‘유령코인’ 검사 한 달 만에 종료…가상자산 제도권 편입 시험대
약 60조원 규모의 비트코인이 잘못 지급되는 ‘유령코인’ 사고가 발생한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에 대해 금융감독원이 실시한 현장 검사가 한 달 만에 마무리됐다. 해당 규모는 빗썸이 실제 보유한 비트코인 물량을 크...
2026-03-11 수요일 | 김희일 기자
[그래픽 뉴스] “AI가 소프트웨어를 무너뜨린다? 사스포칼립스의 진실”
한국금융신문 기사읽고 경제용어 배우자! 자주 보이는 그 용어사스포칼립스란?사스포칼립스(SaaS-pocalypse)는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와 종말을 뜻하는 아포칼립스(Apocalypse)를 합친 용어입니다.생성형 AI와 A...
2026-03-04 수요일 | 전주아 기자
빗썸, KB국민은행과 실명계좌 6개월 연장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의 KB국민은행과의 실명계좌 제휴 계약이 6개월 연장됐다. 기존 1년 단위 기간에서 절반으로 단축된 것이다. 24일 가상자산 업계에 따르면, 양사는 오는 3월 만료되는 실명계좌 계약을 6개월 연...
2026-02-24 화요일 | 정선은 기자
빗썸 '오지급 사고' 파장…금융당국 “디지털자산기본법 입법에 내부통제 기준 담을 것”
국내 대형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의 비트코인 오지급 사고와 관련, 국회 정무위원회가 금융당국과 빗썸을 소집해 현안 질의에 나섰다. 가상자산 2단계 입법인 디지털자산기본법 논의가 진행되는 가운데, 이번 사태가 ...
2026-02-11 수요일 | 방의진 기자
고개 숙인 이재원 빗썸 대표 "오지급 사고, 진심으로 사과…피해 폭넓게 구제"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의 이재원 대표이사가 11일 국회에 출석해 최근 대규모 비트코인 오지급 사고 관련 내부통제가 미흡했음을 인정하고 고개를 숙였다.크로스체크 미적용, 전용계정 부재…'이유 있는' 오지급 사고...
2026-02-11 수요일 | 정선은 기자
코인원, 3대 내부통제 메커니즘 가동…“이벤트 전용자산 관리계정 분리 운영”
최근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의 대규모 비트코인 오지급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코인원은 검증·분리·예방의 3대 내부통제 메커니즘을 상시 가동하고 있다고 제시했다.코인원은 10일 보도설명 자료를 내고 코인원의 자...
2026-02-10 화요일 | 방의진 기자
업비트, '3중 안전장치' 통제체계 가동…"이벤트 지급 전용계정·사전확보 원칙"
최근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의 대규모 비트코인 오지급 사고 가운데, 두나무가 운영하는 업비트 측은 '3중 안전 장치'를 가동 중이라고 제시했다.이벤트 지급, '확보 물량의 전송' 설계업비트는 9일 보도참고 자료를 ...
2026-02-10 화요일 | 정선은 기자
이찬진 금감원장 "빗썸 사고 문제의 본질은 오입력 데이터로 거래된 점…2단계 입법서 고려돼야"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은 9일 빗썸의 대규모 비트코인(BTC) 오지급 사고 관련 "가상자산 거래소 정보 시스템의 구조적 문제를 적나라하게 보여준 케이스"라고 지목했다.현재 입법 준비중인 가상자산 2단계법, 즉 디지털...
2026-02-09 월요일 | 정선은 기자
금융위 "모든 가상자산 거래소 내부통제 점검…금융사 준하는 의무 부과 추진"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의 대규모 비트코인(BTC) 오지급 사고 관련, 금융당국이 모든 코인 거래소 대상으로 내부통제 전반을 점검키로 했다.또, 가상자산 2단계법을 통해 거래소에 금융회사에 준하는 내부통제 기준 마...
2026-02-08 일요일 | 정선은 기자
빗썸 "오지급 사고 보상 착수…1주일 간 거래수수료 면제"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이 최근 발생한 비트코인(BTC) 오지급 사고 관련 보상 지급을 순차적으로 시작한다.또 오는 9일부터 1주일 동안 전 고객 대상으로 거래 수수료를 면제한다. 빗썸은 8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7...
2026-02-08 일요일 | 정선은 기자
'오지급 사고' 빗썸 "모든 손실에 전적인 책임"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이 7일 대규모 비트코인 오지급 사고 관련해서 고객 손실금액 전액을 보상하겠다고 밝혔다. 사고시간대 저가 매도한 '패닉셀' 고객 대상 특별 110% 보상 등을 발표했다. 빗썸은 7일 보도자...
2026-02-07 토요일 | 정선은 기자
금융당국, '빗썸 오지급 사고' 긴급대응반 구성…"전 거래소 점검 계획"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에서 발생한 대규모 비트코인 오지급 사고 관련, 금융당국이 긴급대응반을 구성했다.빗썸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고, 다른 거래소까지 점검을 확대할 계획이다."이용자 피해 등에 신속조치" ...
2026-02-07 토요일 | 정선은 기자
빗썸, 실수로 '비트코인 62만개 오지급' 사고 발생…긴급 회수
국내 대형 가상자산 거래소인 빗썸에서 이벤트 리워드 지급 중 직원의 실수로 대규모 비트코인이 오지급되는 초유의 사고가 발생했다.일부 계정에서 매도가 발생하면서 비트코인 시세가 한 때 급락하기도 했다. 빗썸...
2026-02-07 토요일 | 정선은 기자
업비트, 대한체육회에 1억원 상당 비트코인 후원 [가상자산 통신]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대표 오경석)가 밀라노-코르티나 2026 동계 올림픽에서 대한민국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며 대한체육회에 1억원 상당의 비트코인(BTC)을 후원했다.업비트는 현지시간 5일 ...
2026-02-06 금요일 | 정선은 기자
외환시장 거래시간 연장 "접근성 개선…MSCI 선진국지수 편입시 장기 선순환 가능"
MSCI(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 선진국지수(DM) 편입을 위해 외환시장 24시간 운영을 포함한 여러 시장개방 조치가 필요한 가운데, 기존의 시장 안정 노력을 새로운 시간대로 확대하는 접근이 막연한 우려보다 선...
2026-01-14 수요일 | 정선은 기자
구호는 끝났다…AI·신뢰·모험자본, 2026년 금투 CEO 생존을 가른다
지난 1~2년이 시스템을 깔고 전략을 정비하는 ‘준비기’였다면, 2026년은 이제 결과를 증명하지 못하면 도태되는 해다. 기술과 정책, 그리고 신뢰라는 세 축 위에서 금융투자업계 CEO로서의 생존 전략이 시험대에 올...
2026-01-13 화요일 | 김희일 기자
업비트, 사랑의열매 희망나눔캠페인에 비트코인 기부…21억원 상당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가 비트코인(BTC)으로 기부를 했다.두나무(대표 오경석)는 지난 5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병준)가 진행 중인 ‘희망2026나눔캠페인’에 16BTC를 기부했다...
2026-01-07 수요일 | 정선은 기자
한국거래소, 시장감시본부 집행간부 2인으로 확대…"불공정거래 근절 강화"
한국거래소(KRX)가 정부의 핵심 정책과제인 자본시장 불공정거래 근절 강화를 위해 시장감시본부 집행간부를 1인에서 2인으로 확대했다. 불공정거래 신속심리 및 AI(인공지능) 등 신기술을 활용한 시장감시 시스템 고...
2026-01-02 금요일 | 정선은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