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사비·미분양 상승에 중소건설사 줄도산…DSR 3단계로 '첩첩산중'주현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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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건설업계가 사면초가에 빠졌다. 원자잿값과 인건비 상승,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경색, ‘악성 미분양’ 확대, 수도권과 지방 간 시장 양극화, 그리고 정부 규제 강화 등 복합 악재가 겹치면서 중견 건설사를 중심으로 법정관리 신청이 속출하고 있다. 13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들어 시공능력평가 100위권 내 건설사들을 포함한 중견 건설사 11곳이 법정관리를 신청했다. 1월 신동아건설(58위)을 시작으로 삼부토건(71위), 대우조선해양건설(83위), 대저건설(103위), 삼정기업(114위), 안강건설(138위), 대흥건설(96위), 영무토건(111위) 등이다. . 한국건설산업정보원이 공개한 올해 1분기 종합건설업체의 말소·폐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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