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2.03.02~2025.10.16(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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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이석현 대표 합류…오너 3세 정경선 전무 진입 촉각 [생보 빅3 손보 빅5 이사회 분석 ⑥]
올해 현대해상이 이석현 대표 단독 대표 체제로 변경되면서 사내이사 구성에도 변화가 일었다. 오너 정몽윤 회장이 의장직을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2세인 정경선 전무가 업무 범위를 넓혀가고 있는 만큼 이사회 진입도 빨라질 수 있다는 이야기가 나온다.16일 한국금융신문이 한국금융 이사회 인물 뱅크,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2015년~2025년 상반기 현대해상 이사회를 분석한 결과, 현대해상은 2015년부터 2018년까지 공동대표체제를 유지하다가 2019년 이철영 부회장이 단독 대표이사 이후 6년 만에 단독 대표 체제로 바뀌게 됐다. 현대해상은 영업부문 경영지원부문 각자대표체제를 유지해왔으나, 올해는 금리 등 불확실한 외부
김태우 하나자산운용 대표이사 “퇴직연금 명가 운용사 도약할 것…TDF 톱5 목표” 정선은 한국금융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