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모두발언에서 변 사장은 “지역 국가 발전과 혁신지구 총괄사업 관리에 힘쓰겠다”며 “공공 디벨로퍼 역활을 강화해 쪽방촌 등을 정비와 뉴딜사업과 연계한 생활 SOC도 촘촘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노후 주택 등 그린 뉴딜 추진과 신재생에너지를 위한 주택 도시개발 모델에 적극 나서겠다”며 “라돈저감 등 입주민의 주거 안전도 철저히 지키겠다”고 덧붙였다.
중소기업 동반 성장 의지도 드러냈다. 그는 “지속적인 개혁을 통해 중소기업 동반 성장에 나가겠다”며 “국민이 부여한 소임 완수를 위해 최선을 다하지만 개선할 점이 많으며 오늘 국정감사를 통해 꼼꼼히 검토하겠다”고 언급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