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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銀, 1억8천만불 외화차입
하나은행은 3일 신디케이트론 방식으로 1억8000만달러의 외화차입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차입은 순수한 신용으로 이뤄졌으며 만기 1~3년의 중장기 조건이다. 조달금리는 1년제 리보+0.25%, 2년 리보+0.35%, 3년 리보+0.45% 수준이다. 주간사로는 시티은행, 스탠다드 차터드, 스미토모 미츠이 등 8개의 세계적인 은행들...
2003-03-03 월요일 | 김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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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 기업은행과 할인전용 어음보험 협약 체결
신용보증기금은 3일 오전 은행회관에서 기업은행과 할인전용 어음보험 협약식을 가졌다. 이 사업은 신용보증기금이 중소기업은행의 추천을 받아 어음보험증권을 발급하면 기업은행에서 이 보험증권을 담보로 5%대의 저금리로 최대 8억원까지 어음할인을 해 주는 제도이다. 협약에 따라 기업은행의 추천을 받은 중소기업이 신...
2003-03-03 월요일 | 김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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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行推委 권고안…관치금융 시비 ‘비등’
▒▒ "제지할 명분은 없지만 인사개입 우려돼" ▒▒정부가 행장선출제도 변경과 관련, 지분 보유 은행의 행장추천위원회에 대주주 자격으로 참여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나 관치 금융 논란이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정부는 은행들에게 행추위를 사외이사, 주주대표, 금융 또는 소비자보호전문가, 주주대표로 구성하도록 권고한...
2003-03-02 일요일 | 김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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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銀 직원 교차배치로 분주
▒▒ 일부 반발에 잡음 최소화…부당인사時 징계 ▒▒국민은행 지난주 본부부서 이동에 이어 금일부터 본격적인 영업점 교차배치에 나선다.3일 금융계에 따르면 국민은행은 지난 28일 영업점 인사이동을 직원들에 통보한데 이어 3일부터 교차 배치되는 지점으로의 출근이 시작될 예정이다.전체 지점 직원 1만5000명중 30% 수...
2003-03-02 일요일 | 김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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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銀 외화후순위채 이번주 발행
제일은행이 이번주 국내외 투자기관들을 대상으로 외화후순위채를 발행할 예정이다.3일 금융계에 따르면 제일은행은 이번주 최소 3억달러에서 최대 4억달러의 외화후순위채 발행을 계획하고 있다.제일은행이 발행하는 외화후순위채는 만기 10년이며 금리는 5년간 고정금리를 적용하고 이후 5년은 미 재무부 채권금리에 가산...
2003-03-02 일요일 | 김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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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은행, 3일 윤리경영 선포식
수협은행은 3일 서울 송파구 신천동 수협중앙회 2층 강당에서 임직원 40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협은행 윤리 경영 선포식을 개최한다.이번에 선포될 윤리강령은 고객 사랑, 수산인 사랑, 직원 사랑, 수협 사랑, 사회 기여, 윤리 경영 등 6개항의 기본정신과 이를 실천하기 위한 5개항의 행동 규범으로 구성됐다. 특히 행동...
2003-03-02 일요일 |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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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銀 상반기내 거래소 상장
기업은행은 올해 상반기중 거래소이전 상장을 위해 증권거래소에 예비상장심사청구를 제출키로 했다. 기업은행은 지난달 28일 제42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이같이 확정하고 소액주주에게 350원(7%), 대주주에게 150원(3%)을 현금배당키로 결의했다. 시가배당율은 소액주주의 경우 4.95%이다. 기업은행측은 이같은 배당률은 지...
2003-03-02 일요일 | 김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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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銀, FineTax Center 서비스 실시
기업은행은 인터넷뱅킹 통합공과금 조회·납부 서비스인 ‘Fine Tax Center 서비스’를 3일부터 실시키로 했다.기업은행은 또 이 서비스를 통해 국고금, 아파트관리비, 지방세 등 일부 공과금에 대해 고객의 과금청구내역을 보안메일과 휴대폰을 통해 통지해주는 공과금 통합청구서 서비스를 시범적으로 실시한다. 이는 과금...
2003-03-02 일요일 | 김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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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시대의 은행장 14] 智+勇 겸비, 홍석주 조흥은행장
지난 2002년 한해는 홍석주 행장에게는 고난의 1년이었다.갑작스런 매각결정에 따른 조흥은행 존폐위기와 신용카드시장 침체로 수익성에까지 타격을 입었다. 그러나 홍행장은 아직 포기하지 않고 있다. 40대 젊은 행장다운 추진력과 돌파력으로 난국을 타개해 나가고 있다.대규모 충당금 추가적립을 통해 적자결산을 무릅쓰...
2003-03-02 일요일 |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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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시대의 은행장 13] 40代 첫기수, 하영구 한미은행장
지난 2001년 금융권 최초로 40대 은행장 시대를 연 하영구 한미은행장은 행내외에서 ‘관리의 귀재’라는 평을 듣는다. ‘최연소 은행장’으로서 업무수행 능력에 대한 의구심이 일기도 했으나 하 행장은 줄곧 외국계은행에서 쌓은 실력을 바탕으로 한미은행을 보다 새로운 은행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결과는 지난해 주...
2003-03-02 일요일 | 김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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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시대의 은행장 12] 금융의 달인, 정건용 산업은행 총재
정건용 총재가 산업은행에 온지 벌써 2년이 되어간다. 정 총재는 취임당시나 지금, 오랜 관직생활을 접고 산업은행이라는 국책은행의 장(長)으로 오면서 많은 생각을 했을 것이다. 국책은행란 특수성 때문에 갖은 세파에 시달릴 수 밖에 없는 자리이기 때문이다.그렇다면 현재 정 총재가 산은발전에 얼마나 기여했는가를 따...
2003-03-02 일요일 | 김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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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시대의 은행장 11] 은행권의 紳士, 장병구 수협 대표
장병구 대표는 외환은행 부행장에서 자리를 옮겨 2년 전 은행 경영정상화라는 절명의 시기에 수협 신용사업 대표로 취임했다. 취임 첫해인 지난 2001년 당기순이익 275억원, BIS비율 10.65%를 기록하면서 전년 5445억 적자 의 부실은행을 성장 가능성 있는 은행으로 돌려놨다. 이어 수협은행은 지난해에도 흑자 구도를 이어...
2003-03-02 일요일 | 구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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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시대의 은행장 10] 조용한 强者, 이인호 신한은행장
20살의 ‘젊은’ 신한은행을 이끌고 있는 이인호 행장은 43년생으로 시중은행장중 가장 나이가 많은 CEO 중 하나다. 그러나 99년 처음 신한은행號의 선장을 맡은 이후 보여준 추진력과 업무 장악력은 40대 젊은 행장들을 능가한다.이 행장은 상업은행에 입행해 처음 금융계에 발을 들여놓았으며 대구은행을 거쳐 신한은행 창...
2003-03-02 일요일 |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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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시대의 은행장 9] 발군의 국제통, 이영회 수출입은행장
업무 활성화 및 자산 건전화, 수출지원확대를 위한 수출입은행법 개정 및 여신제도개선, 조직·인사관리의 합리화, 국제적 지위 향상….이영회 수출입은행장이 취임후 2년여 동안 정부의 틀안에서 수은을 변화시키기 위해 노력한 결과, 결실을 맺은 주요 경영성과이다. 30여년 동안의 관직생활에도 불구하고 이 행장이 이같...
2003-03-02 일요일 | 김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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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시대의 은행장 8] 외유내강형, 이덕훈 우리은행장
우리은행의 이덕훈 행장을 이야기할 때 반드시 수반됐던 용어는 ‘학자 출신’ ‘신사’ 등이었다. 얼핏 대단히 공손한 칭찬으로 들릴 수 있는 말이지만 이덕훈 행장 본인은 꽤나 부담스러워했다.실제로 이 행장은 복잡하고 다양한 조직원을 이끄는데 있어서 합의와 토의를 중시했고 이에 따라 모든 사업이 더디게 진행되기...
2003-03-02 일요일 |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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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시대의 은행장 7] 날렵한 코끼리, 이강원 외환은행장
이강원 은행장은 ‘외환은행의 기둥’ 역할을 하고 있다. 실제로 이 행장은 지난해 ‘KEB 한가족 한마당’행사를 통해 직원들의 두터운 신망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만들었다. 한 배의 선장으로서 선원들에게 믿을 만한 신의(信義)를 심어준 셈이 된 것이다.특히 이 행장은 그동안 인사적체, 하이닉스 및 현대건설 등 부실여...
2003-03-02 일요일 | 김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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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시대의 은행장 6] 지역사랑, 심훈 부산은행장
한국은행 부총재에서 지방은행 행장으로 자리를 옮긴 것은 분명히 개인의 입장에서는 낙향이다. 심훈 행장과 부산은행도 이러한 점을 잘 알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결단을 내린 만큼 심 행장은 스스로는 물론, 부산은행과 지역 고객에게 절대 신뢰의 이미지를 갖게 했다. 특히 재임기간중 절대 중도하차를 하는 일은 없을 것...
2003-03-02 일요일 |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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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시대의 은행장 5] 벽안의 뱅커, 코헨 제일은행장
국내 은행의 CEO중 가장 알려지지 않은 인물이 코헨 제일은행장이다.코헨 행장은 평생을 금융업에 종사해온 ‘Banker’로 금융인으로서의 자부심이 강한 인물로 알려져 있다. 97년부터 99년까지는 리퍼블릭 내셔널 뱅크 오브 뉴욕에서 개인금융과 기업금융 담당 부회장으로 근무했으며 지난 2000년 3월부터 이사로 제일은행...
2003-03-02 일요일 | 김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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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시대의 은행장 4] 원칙과 기본, 김종창 기업은행장
김종창 행장이 지난 2001년 5월, 30여년의 관직생활을 접고 국책은행인 기업은행장으로 오면서 대내외에 공표한 말이 “원칙과 기본에 충실하자”이다. 김 행장은 또 취임사에서 기업은행이 수익성 확보를 통해 정부의 도움에서 벗어나 스스로 경쟁력을 갖춘 은행으로 거듭 태어나야 할 것이라고 강조한 바 있다. 실제로 김...
2003-03-02 일요일 | 김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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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시대의 은행장 3] 큰 장사꾼, 김정태 국민은행장
김정태 행장은 장사꾼이다.본인도 스스로를 장사꾼이라 칭하고 주변에서도 역시 타고난 장사꾼이라는 평을 듣는다.김 행장의 가장 큰 무기는 ‘감(感)’이다.최근 김정태 행장이 1조원을 들고 주식베팅에 나서겠다고 했을 때 ‘무모한 짓이다’ ‘김 행장이 새정부와의 밀월관계를 위해 무리한 일을 벌인다’라는 혹평도 있...
2003-03-02 일요일 | 김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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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시대의 은행장 2] 승부사, 김승유 하나은행장
지난 97년 취임 당시만 해도 총자산이 불과 23조원에 불과했던 하나은행을 5년만에 자산 87조 6000억원의 업계 3위 은행으로 키워놓은 김승유 행장은 ‘승부사’라는 별칭으로 불린다.76년 하나은행의 전신인 한국투자금융 증권부장으로 처음 금융계에 발을 디딘 김 행장은 이후 하나은행 전무이사를 거쳐 97년 처음 은행장...
2003-03-02 일요일 | 김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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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시대의 은행장 1] 작은 巨人, 김극년 대구은행장
‘작지만 강한’ 대구은행의 작은 거인(巨人) 김극년 행장은 국내 은행장중 유일한 노조위원장 출신인 동시에 자기은행에서만 은행원 생활을 한 은행장이다. 올해로 김 행장이 입행한지 35년이 된다. 대구은행과 생사를 같이한 산 증인로서의 김 행장은 은행에 대한 자부심이 남다르며 지금까지 변함없는 신뢰를 보여준 고객...
2003-03-02 일요일 |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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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은행장을 바란다 (2) 금융산업노조 양병민 수석부위원장
은행을 비롯한 각급 금융기관들의 주총 시기가 되면서 세인의 관심은 새로 선임될 최고 경영자가 누가 될 것인가에 집중되고 있다. 우리 금융노조는 그동안 여러차례 퇴직관료들의 자리보전 차원이나 일방적인 구조조정을 강행하기 위한 의도에서 자행되는 낙하산 인사와 경영개입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를 높여왔고 새 정부...
2003-03-02 일요일 |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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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은행장을 바란다 (1) 금융연구원 김병연 선임연구위원
은행장에게 요구되는 덕목이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우리나라 은행산업의 당면과제를 볼 때 우리시대에 가장 절실한 은행장 상(像)은 ‘창조적 기업가’라고 할 수 있다. 낙후된 금융시장 및 금융산업, 구태의 틀을 완전히 벗어나지 못한 은행의 관행 및 조직문화, 비합리적인 기업 및 가계의 재무행태, 아직도 짙게 깔려있는...
2003-03-02 일요일 |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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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시대의 은행장] 현재의 모습...미래상
고객·직원 만족에 수익성·공공성 조화…개혁 주체 요구 정통 은행원에서 증권사나 투신운용사 사장, 관료 그리고 학자 출신까지. 연령도 40대부터 60대까지, 우리시대 은행장들의 다양한 모습이다. 똑같은 수익구조, 유사한 영업전략의 은행과 그리고 특별하게 두드러지지 않아야 하는 소위 ‘기관장’으로서의 은행장이 ...
2003-03-02 일요일 | 구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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産銀, 환전수수료 절반으로 대폭 낮춰
산업은행은 외국통화간 환전시 종전보다 절반이나 싼 `WIN-WIN 환전서비스`를 오는 3월 3일부터 개시한다. 지금까지 고객이 외화를 팔고 다른 외화를 살 경우, 파는 외화를 먼저 원화로 바꾼후 다시 외화로 바꿔야하기 때문에 이중으로 수수료를 부담해야 했다. 이번에 새로 선보이는 환전 서비스는 외화에서 외화로 바로 환...
2003-02-27 목요일 | 김영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