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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의 모범적인 합병
신한금융지주회사의 굿모닝증권 인수방법이 금융권에 긍정적인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우선 신한지주의 발빠르고 전격적인 인수 결정이 모범적이라는 평가이다. 신한지주는 수개월 이전부터 신한지주 편입 및 신한증권과의 합병 상대로 가장 적합한 대상 증권사를 물색한 뒤 굿모닝증권을 결정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굿모...
2002-04-10 수요일 |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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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셔널벤처스 사건과 개미들의 한숨
옵셔널벤처스 소액주주들의 속이 새까맣게 타들어가고 있다. 옵셔널벤처스 대주주와 경영진들은 회사 공금을 횡령하고 야반도주한지 이미 오래고, 지난 3월 중기청은 이를 문제삼아 옵셔널벤처스의 창투업 등록을 취소한다고 발표했다. 창투사 등록이 취소되면 옵셔널벤처스는 코스닥 시장에서 퇴출된다. 어이가 없었던 것은...
2002-04-10 수요일 |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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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代 행장·임원…우려보다 기대 커
불과 1년전까지 은행의 혁신세력으로 지칭됐던 50대 임원이 ‘퇴물’로 전락하고 있다. 주총을 전후해 이제는 40대의 개혁적인 임원이 필요하다는 여론이 은행 안팎에서 제기되고 있다. 지난 1년여 동안 국내 은행들은 얼마나 많은 변화를 겪었기에 50대 임원도 ‘구세대’로 전락한 것인가. 물론 여전히 전체 은행권 임원의...
2002-03-24 일요일 |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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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은 금이다?
지난 12일 조선호텔에서는 금감원 부원장과 실무급 담당자, 생손보 사장단, 보험개발원, 협회 등 유관 기관장들이 참석한 조찬 모임이 있었다. 특히 이날 조찬 모임에는 21개 생보사와 11개 손보사 대표가 대부분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그만큼 보험사 사장단들은 현행 보험업계의 당면 문제에 대해 할 말이 많았다는 ...
2002-03-14 목요일 | 송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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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銀 맏형노릇 제대로 하고 있나
규모와 조직면에서 국내는 물론 국제적으로도 상당한 위치를 차지하게 된 국민은행이 이름에 걸맞지 않는 영업방식으로 다른 은행들로부터 따가운 눈총을 받고 있다.다른 은행이 이미 여신을 결정한 기업체를 대상으로 ‘인터셉트식 마케팅’을 하는가하면, 지방 소도시에 진출해 지방 은행 개인고객을 집중적으로 유치하는...
2002-03-06 수요일 |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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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돌아갈래!”
대세상승론에 힘입어 주식투자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면서 최근 증권사 영업직원들은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증시활황으로 그 만큼 받아가는 성과급이 대폭 늘어났기 때문. 지난해 상반기, 증시침체로 구조조정이라는 지옥을 경험했던 영업직원들이 6개월만에 천국으로 입성한 것이다.실제로 결산을 앞두고 4분기 인센...
2002-03-06 수요일 |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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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합병과 정부의 역할
은행간 추가 합병이 곧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뒤로 한 채 은행권이 2월말을 맞고 있다. 은행간 합병이 곧 가시화될 것이라는 지난해 말부터의 정부 관료들의 ‘립서비스’가 무색하다는 금융권의 시각이 많다. 이근영 금감위원장을 필두로 정부는 소위 ‘우량은행’간 합병이 임박했으며, 조만간 합병발표가 있을 것처럼 ...
2002-02-17 일요일 |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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預保 어이없는 임금인상 ‘눈총’
솔선수범이라는 한자는 쓰는 것은 고사하고 읽기도 어려운 한자중 하나다. 이렇게 쓰기조차 어려운 단어를 몸으로 실천에 옮긴다는 것은 또한 얼마나 어려운 일이겠는가. 그렇듯 아마 예보의 입장에서 임원에 대한 임금 인상 자제는 생각만큼 쉬운 일은 아니었을 것이다.물론 공자금도 많이 회수하는 등 업무실적이 좋아서 ...
2002-02-13 수요일 |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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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 政爭의 희생양은 안돼”
최근 각종 벤처게이트가 들썩이고 있는 가운데 벤처캐피털이 벤처산업의 중심에서 벗어나 정치권의 폼나는(?) 정쟁거리로 전락하고 있다. 이제 일반 시민들은 ‘잘 나가는 벤처기업’ ‘돈 많이 버는 벤처캐피털’이라는 말만 들어도 “저 업체 사장은 줄 잘 잡은 모양이군” “누가 뒤에서 봐 준다더라”하는 말을 흔히들 ...
2002-02-03 일요일 |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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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할 의욕 잃은 은행원
만성적인 인사 적체와 이로 인한 승진기회의 박탈 등으로 은행원들의 사기는 나날이 저하되고 있다. 금융계에 불어 닥친 구조조정의 한 가운데서 전체 인력의 절반에 해당하는 은행원이 은행을 떠났지만 추가 감원의 여지는 여전해 남아 있는 직원들에게 승진은 그저 ‘희망 사항’일 뿐이다. 공자금 투입 은행의 경우 MOU...
2002-01-30 수요일 |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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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선물이관 논쟁, ‘대화부터 시작하자’
2004년 지수선물이관 문제가 또 다시 도마위에 올랐다. 지난 23일 변양호 재정경제부 금융정책국장이 부산선물/옵션포럼 주최로 열린 선물시장발전 세미나에서 정부가 오는 2004년 1월1일 선물옵션시장을 부산 선물거래소로 이관하기 위해 2003년 상반기까지 제반 준비작업을 완료하겠다고 언급하면서 그동안 잠잠했던 지수...
2002-01-27 일요일 |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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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的 네트워크 시대의 明暗
인터넷과 IT혁명 시대의 두드러진 특징중 하나로 ‘네트워크’와 이를 만드는 움직임인 ‘네트워킹’을 꼽을 수 있다. ‘접속을 통한 인터넷 네트워크’의 문화가 인간관계에도 접목, ‘인적 네트워크’가 그 어느 시대보다 중요시되는 사회가 도래했다. 새시대의 ‘인적 네트워킹’은 개별 인간들의 능력과 개성 또는 공통...
2002-01-09 수요일 |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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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울뿐인 카드사 특검
금융당국의 카드사 특검이 ‘공허한 메아리’에 불과하다는 지적이다. 금감원은 7개 카드사를 대상으로 특검을 실시한다고 지난 7일 밝혔다. 그러나 이번 특검은 카드관련 신용불량자 급증에 따른 졸속 조치란 감이 짙어 그 실효성이 의문시되고 있다. 지난해 9~10월 한차례 카드사 특검 이후 5개 카드사 임원에게 주의 경고...
2002-01-09 수요일 |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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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게이트’로 얼룩진 아쉬운 한 해
올 초만해도 벤처 기상도는 ‘흐린후 갬’ 이었다. 벤처 열풍에 휩싸였던 지난 99년, 2000년과는 다르더라도 벤처 거품이 어느 정도 걷히고 경기가 곧 바닥을 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하지만 연말에 쏟아지는 진승현, 이용호, 윤태식이라는 인물들의 출현은 벤처인들의 소박한 꿈마져 뭉개 버렸다. 결국 벤처 기상도는 ‘흐...
2001-12-26 수요일 |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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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기능재편 컨설팅 투명성 높여야
우리금융이 기능재편 컨설팅을 실시중이다. 이와 관련 금융계 안팎에서는 벌써부터 다양한 시나리오와 의견이 나오고 있다. 이미 기능재편 방안을 내부적으로 확정해 놓고 대의명분을 위해 적지 않은 돈을 투입하고 있다는 곱지 않은 시선도 있다.그리고 지방은행은 기능재편이라는 대원칙에는 동의하지만 시기는 늦추는 것...
2001-12-16 일요일 |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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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사-롯데百 수수료戰 ‘유감’
카드사와 롯데백화점간 수수료 분쟁의 빠른 종결을 원한다. 카드사와 가맹점간 수수료 분쟁은 고객의 입장에서는 득도 실도 없는 ‘밥그릇 싸움’이라는 측면에서 더욱 그렇다.롯데는 지난달 20일 카드사에 현행 2.5%인 가맹점 수수료를 인하해 달라고 요구했고, 특정 시한까지 수수료를 인하하지 않을 경우 타사카드를 받지...
2001-12-12 수요일 |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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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주의 급급한 금감원’
일은증권과 리젠트증권의 합병으로 불거진 금감원 강제조치 발언이 일은증권 피터 대표의 실명 거론으로 사실여부가 조금씩 밝혀지고 있다.지난 10일 일은증권 피터 대표는 전직원들에게 이메일을 보내 감독당국과의 회의에서 금감원 고위관계자가 ‘48시간 내에 합병조치를 취하지 않을 경우 영업정지등의 제재를 가하겠다...
2001-12-12 수요일 | 임상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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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은 하나다”
저녁 11시. 일반인들이 하루를 마감할 시간에 한빛은행 노조위원장 선거 캠프는 본격적인 선거 운동에 착수한다. 월차와 휴가를 이용해 선거운동에 참여하는 10여명의 핵심인력을 제외하고는 은행 업무를 모두 마친 이후, 짬을 내 선거운동에 참여하기 때문이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운동원들이 캠프에 집결하는 시간은 평균...
2001-12-05 수요일 |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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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하십시오. 여러분
용서하십시오. 사과드립니다. 공적자금을 우리 전국민 개개인들이 부담해야할 사적자금이라고 말씀드린 것은 아무래도 제 착각이었던 것 같습니다.(본보 11월 12일 저동칼럼) 공적자금은 이제 보니 우리 전국민들의 사적자금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공적자금은 상당폭 공적 자금을 지원 받은 ‘부실금융기관 임직원과...
2001-12-03 월요일 |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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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하십시오. 여러분
용서하십시오. 사과드립니다. 공적자금을 우리 전국민 개개인들이 부담해야할 사적자금이라고 말씀드린 것은 아무래도 제 착각이었던 것 같습니다.(본보 11월 12일 저동칼럼) 공적자금은 이제 보니 우리 전국민들의 사적자금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공적자금은 상당폭 공적 자금을 지원 받은 ‘부실금융기관 임직원과...
2001-12-02 일요일 | 강종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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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수수료 당당하게 올려라
은행마다 수수료 인상이 잇따르고 있다. 그동안 은행 수수료는 원가에도 미치지 못해 적자 요인으로 지적돼 왔다. 여기에 저금리 지속으로 예대마진 폭이 크게 줄면서 수수료인상은 불가피했다. 하지만 고객들의 반응은 극히 부정적이다. 창구의 서비스 개선없이 수수료 인상에만 몰두하는 것은 고객을 ‘봉’으로 여기는 ...
2001-11-25 일요일 |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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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보 역마진 책임 ‘공방’
생보업계에 때아닌 역마진 책임 공방이 펼쳐지고 있다. 대부분의 업계 관계자들은 역마진이 생보사들의 생존을 위협할 만한 변수로 인식되면서 현황과 대응 방안 모색에 분주하다.반면 일부 전문가와 일선 영업조직에서는 역마진 주범인 보험사들의 책임이 우선돼야 합리적인 대응 방안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맞서고 있...
2001-11-18 일요일 |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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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銀 강행장의 불쾌한 심기
서울은행이 오는 20일 국내 기관투가가 및 애널리스트 등을 상대로 IR을 실시한다. 해외매각이 무산되고 국내매각으로 방향을 전환한 이후 처음 갖는 IR인지라 은행 안팎의 관심은 사뭇 높다. 동양 교보등 금융그룹이 서울은행 매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소문까지 돌면서 이번 IR을 통해 매각 윤곽이 나오지 않을까 하는...
2001-11-11 일요일 |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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公資銀 직원들의 ‘추운 겨울’
공적자금 투입은행들이 올해도 여전히 추운 겨울을 보낼 전망이다. IMF 위기 이후 처음으로 내년도에 급여를 올리기로 노사가 합의했지만 다른 시중은행보다는 여전히 낮은 수준이다. 급여가 높은 우량은행과 공적자금 투입 은행과는 직급에 따라 많게는 40% 가까이 연봉 차이가 난다. 서울은행에 11년 근무한 김 모대리의 ...
2001-11-07 수요일 | 송훈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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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닉스 처리와 외환은행장
기자가 김경림 외환은행장을 처음 만난 것은 지난해 4월 그의 부산은행장 시절이다. 당시 부산은행 서울 분실에서 만난 김 행장은 비슷한 연배의 다른 행장들과는 달리 매우 정력적이고 활동적이라는 인상을 주었다.이름 석자도 못 들어보았을 법한 기자를 처음 만난 자리에서 “부산은행의 전망은 너무나 좋다. 믿어라”라...
2001-11-04 일요일 | 송훈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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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유관기관의 ‘생색내기’
증권거래소 증권업협회 증권예탁원 코스닥시장등 4개 증권유관기관이 오늘부터 공동으로 증권사들에 대한 수수료를 징수하지 않겠다고 발표했다. 유관기관측은 증시침체에 따른 증권사의 수지악화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고 증권사와 고통을 분담하는 뜻에서 이를 시행한다고 밝혔다.하지만 이상하게도 이를 반갑게 여기는 증...
2001-10-31 수요일 |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