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산업노조, 정년 5년 연장 요구
使측, 업계 일괄 수용 불가능금융산업노동조합이 올해 공동 임단협에서 현행 58세로 정해진 금융권 정년을 63세로 연장해 줄 것을 요구해 금융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9일 금융계에 따르면 금노는 지난 3일 열린 제4차 중앙교섭에서 정년연장을 단체협약 내용에 포함시켰다.금노는 정년이 58세로 정해진 87년 이후 17년이...
2003-07-09 수요일 | 김정민 기자
-
은행권 ‘부자고객 모시기’ 경쟁 치열
부자 고객들을 잡기 위한 은행권의 경쟁이 치열하다. 부동산 투기 억제에 대한 정부의 강력한 의지와 증시의 회복 기미 등 시장이 복잡한 지금이 부자 고객들을 유치하기에 적기라는 것이다.9일 금융계에 따르면 부자 고객 대상의 마케팅이 다시 활기를 찾고 있다. 각행들은 기존의 PB영업팀은 물론 웰스매니지먼트(Wealth ...
2003-07-09 수요일 | 박준식 기자
-
조흥銀 매각 본계약 체결, 8월말 대금 납입
조흥은행 매각을 위한 신한금융지주회사와 예금보험공사간 본계약이 9일 체결됐다. 신한지주 최영휘 사장과 예보 류연수 이사는 이날 오후 1시30분 조선호텔에서 신한지주측이 정부 보유 조흥은행 지분 80.04%(5억4천357만144주)를 인수하는 본계약서에 서명했다. 본계약서는 총 매각대금 3조3천701억원중 51%인 1조7천1...
2003-07-09 수요일 | 강종철 기자
-
조흥銀 매각 본계약 체결
조흥은행 매각을 위한 신한금융지주회사와 예금보험공사간 본계약이 9일 체결된다.신한지주 최영휘 사장과 예보 류연수 이사는 이날 오후 1시30분 조선호텔에서 신한지주측이 정부보유 조흥은행 지분을 인수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본계약 체결식을 가질 예정이다. 최 사장은 본계약 체결직후 기자회견을 갖고 본계...
2003-07-09 수요일 | 강종철 기자
-
한미은행, 2300억 하이브리드 연7.2%로 판매
한미은행은 오는 14일부터 23일까지 2300억원 규모의 채권형 신종자본증권(하이브리드 채권)을 전국 영업점을 통해서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이번에 판매되는 채권형 신종자본증권은 금리가 연7.2%(세전, 실효수익률 연7.40%)이고, 만기는 30년이다. 기간이 30년이지만 발행 후 5년이 지나면 은행이 금융감독원의 승인을 얻어...
2003-07-08 화요일 | 강종철 기자
-
은행권 임금 격차 심화될 듯
각 은행의 임금 격차가 예년에 비해 더욱 심화될 전망이다.금융권 노사 공동 임단협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경영상황이 어려운 일부 은행들은 대표교섭위원들의 임금 인상안 합의 결과에 관계없이 임금동결이나 삭감까지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6일 금융계에 따르면 대표권을 쥐고 금융산업노조와 임단협을 진행...
2003-07-06 일요일 | 김정민 기자
-
은행 어린이 대상 마케팅 ‘후끈’
어린이 대상 금융상품을 취급하고 있는 시중은행들의 고객유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6일 금융계에 따르면 현재 어린이를 대상으로 예금 및 신탁상품을 판매하고 있는 국민 제일 조흥은행 등의 수신 실적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은행들은 특히 가입 고객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어린이...
2003-07-05 토요일 | 김영수 기자
-
[기획특집] “청계천 복원으로 금융지도 바뀐다” (5)
“청계천 일대의 상권은 이미 지난해부터 붕괴되기 시작했다” 한 은행 청계 지점장의 말이다. 현재 청계천 일대에서 영업을 하는 상점들은 대부분 IMF의 혹독한 불황을 이겨낸 경쟁력 있는 업체들인 것은 틀림없지만 지난해부터 불어닥친 불황으로 타격을 입었다는 것이다. 이 지점장은 또 “아마 청계천 복원 공사는 이들...
2003-07-05 토요일 | 박준식 기자
-
産銀 등 임원연봉 대통령보다 4배 많아
정부 투자·출자기관 및 특수법인 등 38개 기관중 산업 기업은행 등 국책금융기관 임원들의 연간급여총액이 대통령보다 최고 4배나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최근 국회 보건복지위 이재선(李在善·한나라당) 의원이 정부 투자·출자기관 등 38개 주요 공기업 기관장이 지난해에 받은 연봉을 조사한 결과, 최고는 산업은행 총재...
2003-07-05 토요일 | 김영수 기자
-
은행 2분기 당기순익 ‘급감’
올해 2분기 은행들의 당기순이익이 SK글로벌 여신에 대한 대규모 충당금 적립, 추가적인 카드 대손 상각 및 경기부진 등으로 급감할 것으로 전망된다. 2일 금융계 및 증권업계에 따르면 시중은행 및 지방은행들의 올해 2분기 순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크게 악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조흥 하나은행 등은 각각 파...
2003-07-02 수요일 | 김영수 기자
-
[기획특집] “청계천 복원으로 금융지도 바뀐다” (4)
도심에서 청계 고가도로의 진입이 시작되는 광교 4거리부터 청계7가, 평화시장까지의 양 도로변에 위치한 은행들의 지점은 총 11개다. 청계천 남단부터 시작해 신한은행 청계지점, 국민은행 청계3가 4가 지점, 새마을금고, 수협, 우리은행 청계7가 지점, 외환은행 동대문 지점, 국민은행 청계지점, 하나은행 동대문 지점, 제...
2003-07-02 수요일 | 박준식 기자
-
지금 은행권은 ‘정비中’
은행들이 외환위기 이후 선진 금융기관에 대한 벤치마킹, 외국의 유명 컨설팅사로부터의 자문을 통해 도입했던 각종 제도들을 은행의 성격과 상황에 맞춰 재정비하고 있다. 2일 금융계에 따르면 기업은행과 조흥은행은 업무혁신(PI: Process Innovation) 작업을 사실상 중지했다. 조흥은행은 신한은행과의 합병이 결정됨에 ...
2003-07-02 수요일 | 박준식 기자
-
LA 한미銀 행장에 유재환氏 선임
한인교포가 설립한 LA소재 한미은행의 새행장에 유재환씨가 선임됐다.한미은행 이사회는 박광순, 유재환, 김윤수씨에 대한 인터뷰를 마친 결과 차기 행장으로 유씨를 최종 선정했고 이에 따라 유행장은 지난 1일자로 LA 한미은행 행장에 취임했다.유행장은 취임사를 통해 비능률적이고 비생산적인 면을 과감하게 바꿔나가기...
2003-07-02 수요일 | 박준식 기자
-
은행 金매매 등 부수업무 확대
오늘부터 시중은행에서 금괴를 거래하고 금 관련 금융상품을 개발해 판매하는 골드뱅킹(Gold banking)이 허용된다. 2일 재정경제부는 은행 부수업무 지침을 개정, 3일부터 골드뱅킹 외에 보험상품 등 금융권 상품 판매 대행 및 은행업과 관련된 전산시스템, 소프트웨어 대여 및 판매 업무 등을 허용키로 했다고 밝혔다. 재...
2003-07-02 수요일 | 김영수 기자
-
은행장 “연체율 개선” 한목소리
은행장들이 하반기 카드 및 가계대출 연체율을 잡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2일 금융계에 따르면 7월 첫째주 들어 열린 경영전략회의에서 은행장들은 좀처럼 잡히지 않는 연체율에 대한 관리를 강화해 줄 것을 임원 및 관련 부서장들에게 당부했다.카드 및 가계대출 부문에 대한 대규모 충당금을 적립해야 하는 은행들로...
2003-07-02 수요일 | 김영수 기자
-
“환율 변동만큼 이자 줍니다”
최근 은행들이 미래 환율 변동에 따라 9% 이상의 고금리를 제공하는 외화예금상품을 앞다퉈 판매하고 있다.이 상품은 현재 환율대비 미래 환율의 변동률을 예금자가 예측해 금리가 각각 다른 상승형, 하락형, 안정형 등 3가지 상품중 한가지를 택해 가입하는 만큼 선택의 폭이 넓다. 특히 이 상품은 대내외 환율변동 변수가...
2003-07-02 수요일 | 김영수 기자
-
은행 대출 채권 건전성 제고 시급
은행권이 `적정 수준`을 넘어선 부실 채권에 대한 대손충당금 부담 등으로 작년에 약 2조2천억원의 수지 부담(당기순이익 감소)을 떠안았던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따라 은행 수지 개선 효과 면에서는 외형 확대에 의한 이자 수입 증가보다 신용 관리를 통한 대출 채권의 건전성 제고가 더 효과적인 것으로 분석됐다.2일 한...
2003-07-02 수요일 | 강종철 기자
-
제일은행 인사이동
제일은행은 1일 곽흥수 홍보팀장을 국제부장으로 임명하는 등 소폭의 인사이동을 단행했다. 인사대상자 명단 (부장) ▲ 운영지원단 김선주 ▲ 행정지원단 정영석 ▲E-서비스단 겸 e-뱅킹부 김주윤 ▲Work-out팀장(부장대우) 양승서 ▲국제부 곽흥수 (팀장) ▲ 홍보팀 강원경 ▲ 금융결제팀 ...
2003-07-01 화요일 | 김정민 기자
-
김정태 국민은행장 ""행내 갈등조장세력 간과 않겠다""
김정태 국민은행장이 행내 갈등을 조장하는 직원에 대해서는 결코 간과하지 않겠다는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1일 월례조회에서 김행장은 경영진 사이에서도 한목소리가 나오지 않고 있다며 결정된 사안에 대해서는 우선 따라줄 것을 당부했다.전문우선, 오래간만에 뵙습니다.목소리도 제대로 안 돌아와서 조회하기가 참 힘듭...
2003-07-01 화요일 | 김정민 기자
-
ING베어링, 국민은행 추가 투자 보류
국민은행에 추가로 지분을 투자할 예정이던 ING베어링이 최근 투자 계획을 보류한 것으로 알려졌다. 1일 금융계에 따르면 ING는 지난해 12월 방카슈랑스 독점 판매권를 얻는 대가로 국민은행에 지분 2%(636만주)를 추가 투자할 계획이었으나 정부가 독점 판매를 금지함에 따라 지분 투자를 포기하는 쪽으로 입장을 정리했다...
2003-07-01 화요일 | 김정민 기자
-
수출입은행, 창립 27주년 기념식
수출입은행은 1일 오전 여의도 본점 강당에서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27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영회 행장은 기념사에서 "우리 경제는 `세계 무역 8강`과 `산업 4강국`으로의 도약이라는 중요한 과제를 안고 있다"며 "이를 위해서는 조선과 플랜트 산업의 수출강국이 돼야 하며 IT(정보기술) 등 첨단산업과 부품...
2003-07-01 화요일 | 김영수 기자
-
조흥銀 자금상태 파업 전 회복
파업 사태로 유동성 위기에 빠졌던 조흥은행의 자금 상태가 원상 회복됐다.조흥은행은 지난 27일 한국은행으로부터 유동성조절 대출로 지원받은 3조원을 상환, 유동성이 파업 이전의 상황으로 회복됐다고 3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일주일 전인 지난 23일 6조원에 달했던 조흥은행의 자금 부족 규모는 이날 현재 4천억원 수...
2003-06-30 월요일 | 강종철 기자
-
은행별 금리·수수료 실시간 공시
전국은행연합회는 은행이용자의 편의향상을 위해 은행별 금리와 수수료를 연합회 홈페이지(www.kfb.or.kr)를 통해 내달 1일부터 실시간 공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지금까지는 상품 및 수수료별 최대·최소치만 공시하고 구체적인 사항은 개별은행 홈페이지에서 확인토록 했다. 이번 공시개편으로 고객은 특정상품 및 서비스의...
2003-06-30 월요일 | 강종철 기자
-
“주5일 근무제 도입 1년을 평가한다”
주5일근무제 실시 이후 은행원의 업무 행태 및 생활양식 등이 크게 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토요일 휴무는 당일은 물론 주일 전체를 대하는 태도를 보다 여유있고 행복하게 만들었고 은행원이 심리적 안정감을 높이게 했다. 이와 같은 결과는 한국금융신문사가 주5일근무제 도입 1년을 맞아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나타...
2003-06-29 일요일 | 관리자 기자
-
‘빅4 은행’ 안정화 오래 걸릴 듯
국민, 하나, 신한-조흥은행 등 이른바 ‘빅4 은행’의 화학적 융합에 앞으로도 적잖은 시간이 소요될 전망이다. 우리은행의 전례를 비춰 보면 이들 은행들은 본격적으로 합병 은행간에 발생하는 마찰이 시작되지도 않은 상황이다. 우리은행의 경우 상업·한일은행의 직원들 사이에 축적된 불만과 반목이 표면으로 드러나고 ...
2003-06-29 일요일 | 박준식 기자
-
[기획특집] “청계천 복원으로 금융지도 바뀐다” (3)
은행 등 금융기관의 지점 운영전략에서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것은 유동인구와 상권의 규모다. 대형 상가 내지 쇼핑타운 또는 교통의 요지에는 어김없이 금융기관의 지점들이 자리를 잡고 있는 것은 이와 같은 이유에서다. 이와 관련 지금의 청계천 일대의 상권과 유동인구는 청계천 복원 공사 이후에 판도가 완전히 뒤바...
2003-06-29 일요일 | 박준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