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실물, 이머징-선진국 회복 불균형”
“올 3분기에 경기회복 추세와 기업이익 개선이 정점에 이른 것으로 보입니다. 내년 2분기까지는 조정국면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최근 1600선 중반에서 횡보장세를 보이고 있는 국내 증시가 앞으로 조정국면이...
2009-10-21 수요일 | 배동호 기자
“PB서비스, 세계를 통하면 진화한다”
“지난해 한국 PB시장은 10억원을 보유한 자산가들이 약 10만명으로 세계에서 네번째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신시장입니다”장호준 SC제일은행 PB사업부 이사는 국내PB시장에 대해 이렇게 평가했다. 그는 또 “그룹...
2009-10-18 일요일 | 최성해 기자
‘일과 서킷’ 최고가 되기 위해 달린다
“카레이서로서 빠른 판단력과 체력, 철저한 준비 등은 회사업무를 열정적으로 할 수 있는 기반이 된다.”러시앤캐시 브랜드로 잘 알려진 에이엔피 파이낸셜에는 주말이면 카레이서로 화려한 변신을 하는 이색직원이...
2009-10-14 수요일 | 김의석 기자
“대구은행과 인생함께 하겠다”
지난 7일 대구은행 창립 42주년을 맞이해 대구은행인상을 수상한 마케팅 통할부 강경원 대리는 수상과 동시에 “직원 여러분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라며 첫 인사말을 전했다. 보통 수상을 하게되면 상을 주는 사람...
2009-10-11 일요일 | 관리자 기자
어떤 삶을 영위하게 하느냐가 재무설계의 본질
가을 하늘처럼 맑은 미소가 돋보이는 김연신 팀장은 마주 하는 다른 사람도 절로 미소를 띠게 하는 매력을 지니고 있다. 하지만 무엇보다 김 팀장을 돋보이게 하는 것은 한 사람의 인생을 따뜻하게 바라보는 그의 시...
2009-10-07 수요일 | 주성식 기자
“저축은행 안전망 역할 톡톡”
예금보험공사에 부실저축은행인 예한울저축은행을 클린 저축은행으로 만들어 성공적인 매각을 이끌어낸 실력자가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임기순 부장이 그 주인공이다. 임 부장은 금융정리2부에 부임하자마자 1차 매...
2009-10-04 일요일 | 고재인 기자
“책상머리 임원이 아닌 함께 뛰는 동반자”
한달 여전 보험업계 회자거리 중 단연 으뜸은 설계사 출신이 일약 보험사의 임원이 됐다는 소식이었다. 그 화제의 주인공은 미국계 보험사인 메트라이프생명의 차태진 영업총괄 상무다. 차 상무는 보험업계에 뛰어들...
2009-09-27 일요일 | 이재호 기자
30대여성 지점장 명동 입성…섬세한 전략가
지난 4월 14일 토마토Ⅱ저축은행이 서울에 입성했다. 선릉지점 오픈 한 달 뒤인 5월 12일엔 강북 금융의 중심지 명동에도 문을 열었다. 그리고 약 3주전 두 명의 30대 젊은 여성 지점장들이 두 지점으로 각각 전진 배...
2009-09-23 수요일 | 김창경 기자
“부자들은 틈새시장을 놓치지 않는다”
“‘비관론이 극에 달할 때가 바로 매수시점이다’ 이 말은 가치투자의 대부 존 템플턴의 말입니다. 금융위기로 불거진 경기하락으로 투자자들의 불안감은 매우 컸지만 부자들은 오히려 위험자산을 과감히 선택했습니...
2009-09-20 일요일 | 김성희 기자
행동하는 가치주의 성과도 두각
최근 기관들의 주주행사 의결권이 점차 운용업계 주요 이슈로 부각중인 가운데, 관련 펀드의 성과도 탁월해 눈길을 끈다.지난 2006년 기업지배구조개선전략 공모형펀드로선 업계 최초 출시된 알리안츠GI자산운용의 ‘...
2009-09-16 수요일 | 김경아 기자
“포트폴리오가 다양할수록 만족은 커진다”
“앞으로 PB시장 중심축은 은행에서 증권사로 이동할 것입니다”. 조용길 대우증권 도곡자산관리센터장은 PB시장의 미래를 묻자 이렇게 기대감부터 나타냈다. 이처럼 그의 목소리에 희망이 물씬 묻어난 건 금융환경이...
2009-09-13 일요일 | 최성해 기자
“휴대폰 이용한 고객동의 유용할 것”
“앞으로 금융회사가 고객의 신용정보를 조회할 때 고객으로부터 동의를 얻어야 한다. 이에 KCB는 휴대폰을 이용한 본인동의 시스템을 개발해 전 금융회사를 대상으로 서비스해 나갈 계획이다. 이 서비스가 도입되면...
2009-09-09 수요일 | 고재인 기자
“어느 한 쪽에 치우치지 않는 중용을 지켜라”
“‘평생 할 수 있는 직업이란 무엇일까’ 하는 생각이 저를 재무설계사의 길로 들어서게 한 계기가 됐습니다.” 경영대학원 재학 중 교환학생의 신분으로 프랑스로 건너가 MBA 과정을 밟던 최성우 팀장이 재무설계의...
2009-09-02 수요일 | 주성식 기자
“KB지주 시너지로 종합IB서비스 제공”
지난해 6월 출범한 KB투자증권의 IB본부는 회사내 효자부서로 손 꼽힌다.실제 출범 1년 남짓한 기간에 계열사인 KB금융지주 자사주 매입과 자문주관은 물론 국내토종 IB로는 업계 최초로 5000억원 규모 빅딜인 롯데칠...
2009-08-23 일요일 | 김경아 기자
“외국인 위한 원스톱 금융서비스 제공”
“외국인 거주 100만명 시대를 맞아 한국의 글로벌 금융을 선도하는데 앞장서겠다”정청원 외환은행 외국고객영업본부장은 “외국인 고객에게도 내국인 수준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관련 규정 및 시스템을 개...
2009-08-19 수요일 | 김성희 기자
“자산관리는 기본, 특화서비스로 승부한다”
기업은행이 빠르면 이달말부터 강남지역에 PB센터를 연다. 그것도 부촌의 상징인 타워팰리스가 위치한 도곡동에서다. 이제껏 지점별 PB팀을 따로 뒀지만 오직 PB서비스가 중심인 PB센터로 문을 연 건 이번이 처음이다...
2009-08-16 일요일 | 최성해 기자
IFRS, 거대한 변화가 시작된다
최근 금융권의 큰 화두는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K-IFRSㆍKoren Internati onal Financial Reporting Standards)의 도입이다.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이란 회계기준의 글로벌 스탠다드라고 할 수 있는 국제회계기준에...
2009-08-12 수요일 | 고재인 기자
“LTV 규제 강화에도 주택담보대출 증가”
“지난 7월말 금융권 주택담보대출 잔액이 337조2000억원으로 7월 들어 4조5000억원 증가했습니다. 은행권과 비은행권이 모두 증가한 가운데 비은행권의 경우 주택담보대출 자금이 생활자금 등으로 쓰이는 것으로 추...
2009-08-09 일요일 | 배동호 기자
“다양한 구조 IB영역 확대로 1등 추구”
최근 증권가 실적 발표 가운데 가장 눈길을 끈 주인공은 단연 NH투자증권이다. 올 1분기 NH투자증권은 304억원의 당기 순익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3배의 순이익을 기록한 어닝 서프라이즈 상황을 연출한 것. 이번...
2009-08-02 일요일 | 김경아 기자
“고객의 은퇴 후 삶까지 책임진다”
연간 100대의 자동차를 판매하면서 10여년간 잘 나가는 자동차 딜러였던 박세진 FC. 그가 지난 2004년 돌연히 보험업계에 입문한 것은 땀흘려 일한 만큼 노력의 대가를 정직하게 받겠다는 생각에서였다. 물론 자동차...
2009-07-29 수요일 | 주성식 기자
하반기 방카슈랑스 되살아난다
지난해 하반기 금융위기로 인한 경기침체와 은행의 보험판매 비중 축소가 겹치면서 방카슈랑스 실적은 올해 초까지 계속 하락세를 보였다.이러한 방카슈랑스 실적 하락에 대해 LIG손보 방카슈랑스마케팅부 김현덕 부...
2009-07-26 일요일 | 이재호 기자
“리스크 관리 강화 더욱 더 요구된다”
지난해와 올해에 걸쳐 금융기관들은 금융위기 한파를 극심하게 겪은 바 있다. 최근에는 그 양상이 소폭 진화되고 있는 모습을 나타내고 있다. 이에 따라 금융기관들은 리스크관리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고 있다...
2009-07-22 수요일 | 고재인 기자
가치투자만 보고 숨차게 달렸더니 어느새…
2003년 8월 투자자문사 설립. 만 6년이 지난 현재 99개의 투자자문사 가운데 운용고 기준 7위, 손익 기준 5위의 성적이라면 ‘빼어나다’는 수식어를 붙여줄 수 있을 것 같다. VIP투자자문의 얘기다. 그런데 VIP투자...
2009-07-19 일요일 | 김창경 기자
“수신기반 확대위해 발벗고 뛰겠다”
“점포와 직원수는 적지만 개인고객과 미래 잠재고객 유치하는 등 수신기반 확대에 발벗고 나서겠다”이은우 산업은행 고객지원실 수신영업추진단 팀장은 “산업은행 민영화를 앞두고 신규고객 확보와 다양한 채널 확...
2009-07-15 수요일 | 김성희 기자
“가슴으로 소통해야 금융주치의”
경기도 광명시 철산동에 위치한 대신증권 빌딩. 이곳은 HTS 사이보스 개발의 브레인으로 유명한 대신증권의 IT메카이다. 요즘엔 또다른 직함 하나를 더했다. 바로 고객을 웃게 만들고, 그 노하우를 전파하는 서비스 ...
2009-07-12 일요일 | 최성해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