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툭하면 2금융發 위기론
부동산침체가 우려될 때마다 2금융發 금융시장 위기 논란이 끊이질 않는다. 이번에는 주택담보대출이 논란이다. 지금까지는 부동산 PF가 중심이었고, 주택담보대출은 한켠에 밀려 있던 느낌이었다. “부동산관련 대출이 60%가 넘는다.”, “부동산경기가 꺼지면 2금융의 위기가 아니라 금융권 전체로 번질 것이다”는 비판이...
2006-12-17 일요일 | 한기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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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정책 신뢰 얻으려면 시장논리 인식해야
최근 권오규 부총리는 정부 정책이 얼마나 신뢰를 얻을 수 있느냐가 부동산 시장 움직임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변수가 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는 신뢰를 기반으로 하는 일관된 정책을 추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 것이다.하지만 정부의 금융정책은 여전히 서민들에 신뢰를 얻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 은행금리...
2006-12-13 수요일 | 고재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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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비즈니스 자유로운 금융회사 ‘독립계FP’
재무설계 상담을 통해 자문수수료(fee)를 받는 회사들이 속속 생겨나고 있다. 주로 독립계 FP들이다. 이들 회사들은 초기 GA사들과는 또다른 비즈니스모델을 추구하며 나름대로 자리를 구축하고 있다. 중산층을 대상으로 한 재무컨설팅 자문수수료가 한해 1억원을 넘어섰다는 회사도 있고, 부유층에 특화해 금융 뿐 아니라...
2006-12-06 수요일 | 태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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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추심인 등록제 또 연기되나
지난해 4월 한 지방법원에서 금융기관 및 채권추심업자가 운영하고 있는 위임계약직 채권추심인에 대해 위법판결이 나온 후 업계는 이 문제의 해결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다. 그러나 올 한해가 지나도록 해결을 보지 못하고 또 다시 해를 넘기게 돼 관련업계에 근무하는 사람으로 매우 안타까운 심정이다. 우리나라에...
2006-12-03 일요일 | 김의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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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치금융의 추억
어두운 골목길. 조폭(조직폭력배) 같이 생긴 사람들이 A씨의 주변을 감싸고 눈만 껌뻑껌뻑 인다. 신변에 위협을 느낀 A씨는 결국 조폭이 하자는대로 따라할 수밖에 없었다. 이런 상황에서 A씨가 뱉은 말과 행한 행위는 강박에 의한 의사표시로 인정받을 수 있을까?오래전 대법원 판례에 따르면 어두운 골목길에서 단순히 눈...
2006-11-22 수요일 | 김남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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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 유감
국정감사가 끝났다. 지난 1일 정부 각 부처를 상대로 한 종합질의를 끝으로 20일간의 국정감사 일정에 마침표를 찍었다. 대선 일정을 감안할 때 17대 국회의 사실상 마지막 국감으로 행정부에 대한 내실있는 견제와 감시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됐으나, 북한 핵심험 사태라는 악재에 국감은 시들해져 버렸다. 그렇다고 해도 2...
2006-11-08 수요일 | 한기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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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영의보 충돌, 논리적으로 해결해야
최근 민영의료보험법 개선안을 놓고 정부와 보험업계가 두갈래로 나뉘어 상호 주장을 관철시키기 위한 힘겨루기가 한창이다.정부가 이번에 마련한 개선안의 취지는 서민들에게 의료혜택을 확대시킬 수 있을 것이라며 강하게 주장하고 있는 반면 보험업계에서는 국민의료비의 부담을 가중시킬 뿐만 아니라 선택권 침해를 내세...
2006-11-06 월요일 | 김양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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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정보조회 제재보다 인식 전환
‘개인 사생활이 적나라하게 노출된다’ ‘국민의 사생활이 발가벗겨지고 있다’ ‘법 무시하는 채권추심업체 빚독촉’ 등 국회의원들과 많은 언론들이 모든 채권추심업체들을 신용정보조회를 오남용해 악용하고 있는 것처럼 호도하고 있다. 최근 한 의원은 신용조회하는 사람이 너무 많다며 그 인원을 제한해야 한다는 지적...
2006-10-25 수요일 | 고재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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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들의 사회환원 방식
지난 6월 워렌 버핏은 우리 돈으로 37조원에 이르는 돈을 빌게이츠의 ‘빌 앤드 멜린다 게이츠’ 재단에 기부해 전세계의 경의를 받았다. 이 뉴스를 접하면서 미국 부자들의 재산에 대한 사회환원방식에 대해 전세계 언론들은 경의를 표한 바 있다. 워렌 버핏이나 빌 게이츠 처럼 금융산업과 IT산업의 정글과 같은 자본주의...
2006-10-22 일요일 | 태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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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지방저축은행 CEO의 긴 한숨
“울산, 경남, 대구, 경북, 강원도 등 일부 지역의 지방저축은행 평균 예대비율이 80%을 가까스로 넘기고 있습니다.”충청지역을 주요 근거지로 영업활동을 펼치고 있는 某 저축은행 CEO는 기자에게 대뜸 “이 지역의 경기 침체가 장기화되면서 충정지역 저축은행들의 경영환경이 갈수록 악화가 되고 있다”고 말한 뒤 긴 한...
2006-10-18 수요일 | 김의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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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IT 사업 지연, 비용 낭비로 이어져
최근 2금융권의 대형 프로젝트가 잇따르고 있다. 차세대시스템 구축을 비롯해 ERP 등 100억원에서 많게는 1000억원 규모까지의 초대형 프로젝트도 대기하고 있다. 이런 대형 프로젝트는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신중을 기해야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일 터다. 그러나 최근 동향을 보면 프로젝트 지연이 다반사다. 컨설팅이나 시...
2006-09-27 수요일 | 송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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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의 기로에 선 토종 대부업
“사채업에서 대부업으로 이름을 바꾸고 최근에는 소비자금융업으로 꾸준히 이미지 변신을 시도하고 있지만 지금 국내 대부업 시장환경이 우리같이 영세한 대부업체에게는 갈수록 어렵게만 돌아가는 것 같습니다.”얼마 전 명동에서 만난 소형 대부업체 사장은 대뜸 사채업자로 다시 돌아가야만 할 것 같다면서 이같이 말하...
2006-09-25 월요일 | 김의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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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 수표발행 논란
서민금융기관의 수표발행 논란이 또다시 시작됐다. 이번엔 정치인들이 시작했다. 올 2월에는 재정경제부가 “상호저축은행 새마을금고 등 서민금융기관이 고객들에게 자기앞수표를 발행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기 시작했다”고 밝히며 서민금융기관들의 기대감만 고취시켰다. 결국 한국은행의 반대에 부...
2006-09-20 수요일 | 한기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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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ELW는 미숙아?
오는 12월 개장 1주년을 눈앞에 두고 있는 ELW(주식워런트 증권)시장의 성장세가 눈부시다.개장초 투자자들의 니즈를 잘 따를 수 있을까 하는 우려를 불식시키면서 선진금융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파생상품시장의 첫 스타트를 잘 끊었다는 평이다.전체 ELW시장은 9월 14일 현재 거래대금 3000억원을 돌파하며 전체 유가증권시...
2006-09-18 월요일 | 김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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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이야기’ 남의 얘기 아니다
“자본시장통합법이다, 동북아금융허브다, 한미FTA다…… 다들 특정산업 육성하고 개방한다고 하는데 자칫 국내 금융계가 바다이야기 꼴 될까 무섭습니다.”최근 만난 금융계 한 관계자는 정부의 섣부른 게임산업 육성정책이 결국 바다이야기를 만들어냈고 그 피해와 파장은 정치, 경제 그리고 소비자에게 돌아간 상황을 빗...
2006-09-13 수요일 | 원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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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보 勞勞갈등 누워서 침뱉기?
최근 손해보험업계 노조들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그 이유는 각 손보사 개별노조의 상급단체인 손해보험노동조합이 파벌싸움으로 해체 및 두파로 갈라지려는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기 때문이다.단순히 기업의 구성원을 이분법적 논리로 따진다면 크게 주주의 권익을 보호하려는 경영진들이 있고 그 다른한편에는 종업원들의...
2006-09-10 일요일 | 김양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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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자금 산정에 대한 이유있는 항변
은행, 보험사, 증권사 등 국내 금융기관들이 추정하는 은퇴자금에 대한 추정은 천자만별이다. 모 금융기관에 따르면 우리나라 중산층이 60세 이후 죽을 때까지 20년간 돈걱정 안하고 살기 위해서는, 7억원 이상이 필...
2006-09-06 수요일 | 태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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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 경영악화, 환경 탓하기 전에 자성을
보험업계를 둘러싼 경영환경이 나날이 악화되고 있다.생보업계의 경우 평균수명 증가 및 의학기술의 발달로 생존급부 보험금의 지출이 늘어나며 저금리 기조로 인해 악화된 마진구조를 더욱 악화시키고 있다.고금리 고정금리 상품판매로 역마진 구조에 노출된 생보업계로써는 날로 감소하는 위험률차익은 이제 최대 고민거...
2006-09-03 일요일 | 안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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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헌, 철학·문화·지속성을 갖춰라
얼마 전 개학을 앞둔 학생들 사이에서 자원봉사를 위한 경쟁이 치열하다는 뉴스가 있었다. 특히 대학입시와 취업을 목전에 둔 고등학생과 대학생의 자원봉사 일자리 찾기는 눈에 불을 킬 정도라는 것이 관계자들의 말...
2006-08-30 수요일 | 김남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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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집행동 대신 독창성이 아쉽다
중소기업 대출 시장에 우려했던 증상들이 감지되기 시작했다.아직 일부 기업인에 국한된 일이겠지만 다른 은행으로 옮겨 갔던 곳이 ‘전우’(!)관계로 돌아가자며 옛 거래은행을 다시 찾는 일이 눈에 자주 띄곤 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런 업체들이 죄다 큰 어려움에 직면한 것은 아니라고 한다. 한 은행 중견간부는 “굳이...
2006-08-27 일요일 | 정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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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인증서 문제 ‘이젠 갈등은 그만’
지난 7월 금융결제원의 범용 공인인증서 신규 발급 중단 이후 SC제일은행, 외환은행을 제외하고는 현재까지도 은행권에서 발급이 중단된 상태다. 본지 취재 결과 주요 13개 은행 중 5개 은행은 금융결제원의 중개서비...
2006-08-23 수요일 | 신혜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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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운용업계 제도개선 완급 필요하다
지난 7월 법인용 머니마켓펀드(MMF) ‘익일매수제’ 시행에 따른 악몽이 채 가시지도 않았지만 내년 7월부터는 개인용 MMF에 익일매수제 도입이라는 또 한번의 악재가 대기하고 있다.개인투자자들이야 법인들에 비해 하루치 이자 감소분에 따른 민감도가 덜한 데다 이번 사태로 워낙 크게 데인 탓에 조금 더 발빠른 대책이 ...
2006-08-16 수요일 | 김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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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의 양면성
보험업계 차세대시스템 구축이 활황기를 맞으면서 차세대 효용성에 대한 이견이 불거지고 있다. 솔루션 업체 등은 급변하는 환경 변화에 따라 대대적인 시스템 개편, 일명 차세대시스템 구축은 지극히 당연하다는 입장이다. 반면 보험 전문 일부 컨설턴트들은 과연 차세대시스템 구축만이 정답인가에 대해서 의문을 제기하고...
2006-08-13 일요일 | 송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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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협 이제는 용서하고 화합할 때다
제정무 이사장의 낙하산 문제로 노조와 극심한 갈등을 빚은 화재보험협회(이하 화보협)사태가 최근 일단락됐다.사태추이를 지켜보던 일부 인사들의 시각은 청와대 등 권력기관의 압력에 결국 노조측이 뒤로 물러났다는 주장과 더 이상의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노조의 어쩔수 없는 선택이었다는 주장 등으로 엇갈리고 있다.하...
2006-08-06 일요일 | 김양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