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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기 부르는 매매대금 산정 시스템 / 下 익일결제로 해결가능한가
익일결제는 고객의 재사용금액이 불어나는 위험을 어느 정도 방지할 수 있다. 고객의 주문가능 금액은 매매체결일(T)과 결제일(T+2)이 달라 사잇날(T+1)에 매매를 자주 할수록 급격히 늘어나는데, 이 현상이 줄어든다는 것이다. 사잇날이 없어지기 때문이다. 악성 단타꾼은 사잇날(T+1) 잦은 매매로 이를 악용, 매매차익을 ...
2000-08-16 수요일 | 문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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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구조조정기금 투자수익에만 관심
IMF이후 자금난을 겪는 기업의 돈가뭄 현상을 풀기위해 조성됐던 기업구조조정기금(서울, 아리랑, 무궁화, 한강)이 투자 차익을 노리는 창투사로 변질돼가고 있다. 이 때문에 구조조정기금의 본래의 취지는 온 데 간 데 없이 사라지고 고수익이 보장되는 코스닥 등의 종목에만 집중 투자해, 정작 자금이 필요한 기업들은 실...
2000-08-16 수요일 | 문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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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형 수익증권 60%가 투기채 펀드
투신사 주식형 수익증권 전체 수탁고 61조원중 정상적으로 설정돼 운용되는 펀드는 전체 40%인 24조원에 불과하며 나머지 37조원은 주로 기존 장부평가 공사채형에서 이전된 하이일드 및 CBO펀드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일반 주식형펀드의 수탁고 24조원은 대우채 환매제한 조치가 취해지기 전인 99년 7월말의 주식형 수탁고...
2000-08-16 수요일 | 김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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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익 해외펀드로 눈돌려라”
지난해 국내 뮤추얼펀드 수익률 100%의 영광을 다시 맞을 수 있는 길이 열렸다.IMF이후 국내 증시가 침체를 거듭하는 사이 알짜배기 해외 펀드들이 고수익을 달성중인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특히 일부 펀드는 451%의 누적 수익률을 달성했다. 이 때문에 급격한 변동폭을 보이는 국내 증시를 떠나, 이들 해외펀드가 새로...
2000-08-16 수요일 | 문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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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F펀드도 ‘안전지대’ 아니다
투신사의 자금줄 역할을 하고 있는 MMF(머니마켓펀드)가 실현 수익률이 높을수록 신용위험(부도로 인한 손실위험)과 시장위험(금리상승으로 인한 손실위험)에 대한 노출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사실은 지난 6월말 채권펀드에 대한 부실공시 자료를 분석한 결과 나타났는데, 일부 투신사들은 신용위험과 시장위험...
2000-08-16 수요일 | 김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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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평가사 부도율 ‘역전 현상’
신용평가사들의 평가기준이 도마위에 올랐다. 신용평가사들의 최근 10년간 무보증사채 등급별 부도율 평가 현황을 살펴보면 하위등급보다 상위등급의 부도율이 상대적으로 높거나, 심한 경우 투기등급보다 투자적격 등급의 부도율이 높게 나타나 평가능력에 의심을 사고 있다. 이에 대해 신평사들은 IMF이전에는 투기등급 채...
2000-08-16 수요일 | 김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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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거래소 이틀연속 오름세, 750선 회복
현대사태 해결에 따른 투자심리 호전으로 급속 안정을 찾기 시작한 증시가 이틀연속 큰폭으로 올랐다. 거래소는 한달여만에 750선을 회복했고, 코스닥은 3일연속 하락세를 마감하고 118포인트를 넘어섰다.16일 종합주가지수는 14일대비 17.89포인트 오른 751.14를 기록했다. 거래량은 3억1452만주로 보합세였다. 코스닥지수...
2000-08-16 수요일 | 문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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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결산 상장법인 사상최대 10조 반기순익
12월결산 상장법인의 상반기 실적을 분석한 결과 금융업을 제외한 446개사가 총 10조3989억원이라는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이는 1000원을 팔면 44.6원의 이익을 본다는 뜻으로 99년 상반기에는 40원이었다.이중 12개 상장법인을 보유한 삼성그룹의 순익증가율이 132%로 가장 컸으며, 5개의 법인을 가지고 있는 쌍용그...
2000-08-16 수요일 | 문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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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현대해결 투자심리 호전, 거래소 11.04p 상승
현대사태가 해결국면에 들어섬에 따라 주식시장이 상승세를 알리는 신호를 보내며 용틀임을 시작했다. 현대계열주는 중공업을 제외한 전종목의 보통주가 상승하는 기염을 토했고, 특히 현대건설은 모처럼 상한가를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14일 종합주가지수는 주말대비 11.04포인트 오른 733.25를 보였다. 거래량은 전주보다...
2000-08-14 월요일 | 문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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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F 펀드도 안전지대 아니다
투신사의 자금원 역할을 하고 있는 MMF(머니마켓펀드)가 펀드의 실현수익률이 높을수록 신용위험(부도로 인한 손실위험)과 시장위험(금리상승으로 인한 손실위험)에 대한 노출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6월말 채권펀드에 대한 부실공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일부 투신사들이 신용위험과 시장위험을 감수하면서 자...
2000-08-14 월요일 | 김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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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해결시 지수 850까지 반등 가능
살로먼증권은 현대 해결이 시장을 충족시켜주면 주가는 850선까지 상승할 수 있으며 그 이후 변수는 금융구조조정 속도에 달려 있다고 밝혔다.14일자 한국시장 보고서에서 살로먼스미스바니(SSB)증권은 정부 개각으로 경제 및 금융정책상 커다란 변화가 나타나지 않을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고 평가했다. 즉 저금리 기조가 유...
2000-08-14 월요일 | 김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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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금융에 채권대차 중개 허용
채권시장 활성화를 위해 정부에 의해 추진돼 온 증권금융의 채권대차 중개업무가 빠르면 이달말 허용된다. 그러나 그동안 증권금융이 요구해왔던 자기매매와 위탁중개 업무는 증권예탁원과의 형평성 문제로 허용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증권금융에 채권대차업무가 허용되면 국내에서 채권가격이 하락할 것으로 예상될 때, ...
2000-08-13 일요일 | 문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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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기 부르는 매매대금 산정 시스템 / 中 증권사 자율규제의 맹점
재매매대금 산정에 관한 모든 권한은 증권사 자율에 맡겨져 있다. 대표적으로 재사용금액에 세금 포함 여부, 미수발생 계좌에 대한 수탁거부 등이다. IMF이후 폭락하던 증시를 살리기 위해 정부가 증권업계의 건의를 받아들여 관련 법률을 뜯어 고쳤다.그러나 악성 단타꾼들은 증권사의 느슨한 자율 규제를 틈타 법률적 허점...
2000-08-13 일요일 | 문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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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 신탁관련 법률 통합 시급
최근 주택은행이 고유계정 자금중 일부인 2조 5000억원을 주은투신에 운용을 위탁하는 등 투신을 자회사로 갖고 있는 은행들의 자산운용 통합 작업이 가속화되고 있다. 또 조흥 한빛은행 등도 은행 및 신탁계정의 자산부문을 이관하기 위한 작업에 속도를 가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같은 금융권의 움직임에 대해 바람직한 ...
2000-08-13 일요일 | 김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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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단기조정, 거래소 7.07p 하락
주식시장이 단기 조정에 들어갔다. 현대사태가 해결국면을 맞고 있고, 10개부처 차관급 인사가 단행됨에 따라 정국은 급속 정상화에 들어섰다. 이 때문에 그동안 큰 등락폭을 보였던 증시는 약보합세를 보이긴 했지만 상당히 안정된 모습을 보였다.11일 종합주가지수는 전일대비 7.07포인트 하락한 722.21을 기록했다. 거래...
2000-08-11 금요일 | 문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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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 자산 직접 운용 `급물살`
잉여 유동성이 풍부한 일부 금융기관과 대기업들이 그동안 운용사에게 자문 형식으로 위탁운용하던 자산을 직접 운용하는 추세가 늘어나고 있다. 이는 주식시장의 침체로 위탁운용펀드의 수익률이 마이너스를 밑돌면서 차라리 직접 운용하는 것이 낫다는 판단이 작용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뮤추얼펀드의 자금 유입이 사실...
2000-08-11 금요일 | 김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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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그룹, 주식 평가손 7183억
10대그룹 회장들이 주가하락으로 연초에 비해 7183억원의 평가손실을 입은 것으로 조사됐다.9일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10대 그룹 회장들의 상장주식 보유현황을 조사한 결과 이들 총수들은 모두 연초대비 평가손을 기록했으며 그 규모는 7183억원인 것으로 조사됐다.가장 평가손이 많은 총수는 현대의 정몽헌 현대아산 이사회...
2000-08-11 금요일 | 김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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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증권사, 거래대금 절반 차지
거래소의 총거래대금중 절반 가량이 LG 삼성 대우 현대 대신 등 5대 증권사를 통해 거래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0일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4개월 동안 분석할 결과 5대 증권사의 거래대금은 211조646억원으로 총거래대금 448조9062억원의 47%에 이르고 있다. 증권사별로는 LG가 10.5%로 가장 높고,...
2000-08-11 금요일 | 문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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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투신, 어음보증 소송 승소
외환위기 직전 종금사들이 영업확장을 위해 무리하게 중개·보증한 어음(CP)에 대해 최근 법원이 종금사의 보증책임을 인정하고 파산배당에 포함시킬 것을 판시함으로써 관련 소송이 잇따를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이번 소송을 주도적으로 제기한 현대투신을 비롯한 4대 투신사는 약4000억원 정도의 파산채권을 인정받게 됨...
2000-08-10 목요일 | 김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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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외국인 외끌이 힘입어, 거래소 19.05p 상승
옵션만기일에 따른 프로그램 매도물량이 대거 출회됐지만 외국인들이 이를 소화해 내면서 증시가 강세기조를 유지했다. 그러나 코스닥시장은 반등 하룻만에 다시 소폭 하락하며 약보합을 기록했다.10일 종합주가지수는 전일대비 19.05포인트 오른 729.28을 기록했다. 거래량은 2억5993만주로 평소 수준을 유지했다. 반면 코...
2000-08-10 목요일 | 문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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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시장 주가 강세불구 거래 부진
제 3시장이 이틀 연속 하락세에서 회복될 조짐을 보였으나 거래량은 여전히 부진을 면치 못한 것으로 분석됐다. 10일 제 3시장에서는 단기급락에 따른 저가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주가가 상승세를 보여 수정주가 평균은 1만4561원으로 전날보다 493원 올랐다. 이에 따라 상승종목수도 48개로 29개인 하락종목보다 많았다. ...
2000-08-10 목요일 | 문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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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들, LG정보 매수청구권행사 현금으로 다른 종목 투자
기관투자가들이 LG정보통신에 대한 주식매수청구권 행사를 통해 확보한 현금을 합병될 LG전자 주식을 늘리는데 사용하지 않고 다른 종목에 투자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펀드매니저들은 실적호전주와 중가우량주 등의 종목을 늘리는 기회로 삼겠다는 입장인데, LG정보통신에 대한 주식매수청구권 행사 금액...
2000-08-10 목요일 | 김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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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기 부르는 매매대금 산정 시스템 / 上 단타꾼들 안방매매서 악용
증시가 안정적인 움직임을 보이는 서구 주식시장은 자신이 보유한 현금한도 내에서 매매체결이 가능한 시스템을 사용한다. 특별한 경우 우량 고객에게는 신용도에 따라서 일정한도의 초과 포지션을 줄 뿐이다. 이에 반해 국내 증시는 증거금ㆍ대용 등의 명목으로 고객들의 외상거래를 부추기는 측면이 강하다. 게다가 주문가...
2000-08-09 수요일 | 문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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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수탁업무 외국사 진입 ‘러시’
이달초 국내 사무수탁사인 에이브레인과 세계 최대 은행인 도이치은행이 일반사무 수탁업무와 자산보관 업무 취급을 위한 전략적 제휴 계약을 체결하면서 외국사들의 국내 진출이 본격화하고 있다. 현재 국내 사무수탁사는 에이브레인을 포함 에이엠텍과 아이타스 등 4~5개사에 이르고 있다. 그러나 이들 수탁사 대부분은 투...
2000-08-09 수요일 | 김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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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신, 주식 혼합형 취급 우선 요구
이달 중순부터 허용될 예정인 준개방형 뮤추얼펀드에 대해 업계가 채권유통시장 등을 감안, 신탁재산의 50%이상을 주식에 투자하는 주식형과 혼합형펀드부터 우선 취급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금융당국에 요구하고 나섰다. 또 3개월 이후 환매가 가능하지만 특별 중도환매 사유가 발생할 경우에도 이를 전액 환매가 가능하도...
2000-08-09 수요일 | 김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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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신 투기등급債 처리 ‘태풍의 눈’
이달부터 CBO펀드의 만기가 집중되면서 투기등급채권을 어떻게 소화하느냐가 투신권의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또 이미 만기가 되고 있는 하이일드펀드 내의 투기등급채에 대해서도 현재 마땅한 대책이 없어 투기등급채 처리를 둘러싸고 투신권이 골머리를 앓고 있다.10일 투신업계에 따르면 투신권은 만기가 다가오고 있는 ...
2000-08-09 수요일 | 김태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