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행원 해외 연수 보냈더니 ‘감감 무소식’
최근 은행권에서 해외MBA 등 장기간 파견연수가 늘고 있지만 이들 중 일부는 연수가 끝나면 다른 직장으로 옮기는 등으로 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지적들이 조심스레 나오고 있다.이에 따라 고비용의 장기간 해외연수 보다는 짧지만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는 실무연수에 주력하거나 해외연수를 보내더라도 대상...
2006-05-24 수요일 | 원정희 기자
-
학교기금, 자금관리서 자산운용으로
글 싣는 순서(1) 대학기금 운용 왜 필요한가2. 선진국에선 이미 최고의 기관투자가3. 국내 대학들의 기금운용 현황4. “대학을 잡아라”… 금융기관도 분주최근 대학기금들의 재테크 패러다임이 변하고 있다.그동안 원금보전을 목표로 한 안전성 중심의 은행예금에서 벗어나 이른바 ‘투자’를 하기 위한 변화모색을 위해 자...
2006-05-24 수요일 | 김민정 기자
-
KRX, 차세대와 별도로 ERP 구축 추진
증권선물거래소(KRX)가 ERP 도입을 추진한다. 출범 이후 공기관에서 주식회사로 전환한 KRX는 주주들에게 제공되는 경영정보의 투명성 확보 등을 목표로 ERP를 구축하게 됐다고 24일 밝혔다. KRX 관계자는 “주식회사...
2006-05-24 수요일 | 송주영 기자
-
리차드 클락 ADL 글로벌 회장, 한국 방문
세계적인 컨설팅사인 ADL(Arth ur D Little)의 글로벌 회장인 리차드 클락(Richard Clarke, 사진)이 지난 18일 한국을 방문했다.이번 방문은 한국 오피스의 괄목할 만한 성장에 주목하고 새롭게 소개되고 있는 금융서...
2006-05-21 일요일 | 김민정 기자
-
[특집] ‘가족사랑’ 보험가입으로 표현하세요
‘가정의 달’`을 맞아 생보업계에서는 다양한 가족사랑 보험상품들이 연이어 쏟아져 나오고 있다.특히 자녀들에게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보장해주는 ‘어린이 보험’과 노후대비를 위한 ‘효도보험’이 대세를 이루고 있다.어린이 보험의 경우 저렴한 보험료와 폭넓은 보장을 강점으로, 효도보험은 노인질병 보장 및 안정...
2006-05-21 일요일 | 관리자 기자
-
삼성생명, 보험료 20%인하된 선진형 멀티종신보험
가족사랑의 제1원칙은 갑작스런 가장의 부재시 남겨진 가족들이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는 터전을 미리 준비하는 것이다.이런 면에서 삼성생명의 ‘삼성유니버설종신보험’은 가족사랑을 위한 보험상품으로 손색이 ...
2006-05-21 일요일 | 관리자 기자
-
“세계적 수준의 CB서비스 제공하겠다”
“세계적으로 이렇게 빨리 많은 금융기관으로부터 정보를 수집해 시스템을 구축하고 서비스를 제공한 사례는 찾아보기 힘들 것이다”미국 CB사인 Equifax에서 오랫동안 근무한 컨설턴트 Rob Hogan씨는 KCB의 CB시스템...
2006-05-21 일요일 | 김의석 기자
-
재경부-대리점 펀드판매 놓고 신경전
보험영업조직의 펀드판매자격에 대한 잡음이 끊이질 않고 있다.법인대리점들이 보험설계사와 투자상담사들에게만 펀드를 판매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며 반발, 결국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서를 제출하는 등 강하게 반발하고 있기 때문이다.그러나 법 개정을 추진한 재경부는 관계기관과 충분한 협의를 거친 후 결정한 사안이기...
2006-05-17 수요일 | 김양규 기자
-
한미 FTA와 금융업
경제원론은 시장에서 자발적으로 일어나는 거래는 거래에 참여하는 당사자 모두에게 이득이 되기 때문에 국가간의 거래도 최대한 자유롭게 허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하고 있다. 그러나 현실은 상황이 조금 복잡하다. 개인간의 거래이든 국가간의 거래이든 거래는 비교우위에 입각한 전문화를 수반하게 된다. 거래가 없...
2006-05-17 수요일 | 관리자 기자
-
“금융투자회사 지급·결제기능 가능할 것”
“지급·결제업무가 은행의 고유영역이라고는 볼 수 없는 만큼 앞으로 금융투자회사에 그 기능을 부여하는 것은 문제가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다만 일본의 경우에는 증권사가 지급결제 업무를 하게 되면 결제 불이...
2006-05-17 수요일 | 김민정 기자
-
‘오토바이’ 보험가입 활성화 되나
정부가 ‘오토바이 등록제’ 도입을 위한 시장조사에 착수하면서 허울뿐이던 ‘오토바이 의무보험(책임보험)’활성화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최근 건설교통부는 현행 오토바이 신고제를 등록제로 변경하는 내용...
2006-05-17 수요일 | 안영훈 기자
-
시장혼조세 속 포트폴리오 전략
최근 금융시장은 고유가. 경기전망정체, 금리상승기조, 풍부한 유동성 등 각종 경제변수가 혼재된 신호를 보이고 있어 자산운용 전략을 짜는 데 어려운 상황이 연출되고 있다. 이러한 시점에서 이동성 신한은행 PB지원실 포트폴리오매니저 팀장은 향후 포트폴리오 전략은 ‘국내 채권, 해외 주식’으로 방향을 잡아나가야 할...
2006-05-17 수요일 | 태은경 기자
-
‘고유가와 원高’ 한국경제의 두 가지 시련
최근에 연일 최고치를 갈아 치우는 국제유가와 급락하는 원달러 환율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우리나라가 주로 수입하는 중동산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지난달에 이어 이달에도 또 다시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한 때 배럴당 68달러를 넘었다. 이란 핵문제로 인한 긴장, 일부 산유국의 정정불안 및 테러 위험, 중국, 인도 등의 ...
2006-05-14 일요일 | 관리자 기자
-
FP선택 필수 체크리스트
고객의 자산을 잘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하는 금융 전문가인 FP들은 고객의 특성과 니즈에 맞춰 어떤 정보를 선택해서 전달해야 할지, 그러기 위해서는 자신이 어떤 학습과 역량을 쌓아야하는지 혼란스럽...
2006-05-14 일요일 | 관리자 기자
-
카드사 `돈장사` 비중 `뚝`..재경부 ""아직 멀었다""
2002년 67%에서 2005년 42%로업계 "규제완화 고려도", 재경부 "아직 대출비중높아" 정부가 제2금융권에 대한 주택담보대출 등 가계대출 감독을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신용카드사 등 여신전문금융회사들의 대출업무(부대업무) 비중이 크게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4년전만해도 신용카드사 업무 중 60~70%를 차지...
2006-05-11 목요일 | 관리자 기자
-
신한지주 비은행 균형성장 진일보
신한금융지주사가 1분기 4763억원의 당기순익을 거둬 들여 분기 최대 순익 기록을 다시 갈아치웠다. 이같은 이익규모는 지난해 1분기보다 22.7%, 지난 4분기보다 2.2% 늘어난 실적이다. 이인호 신한지주 사장은 “눈 앞의 가격경쟁에 몰입한 단기업적주의를 배제하고 선진적 시스템을 도입하며 직원들의 역량을 높여 장기적...
2006-05-10 수요일 | 정희윤 기자
-
월드컵 본선진출국, 증시 성적도 ‘Good’
2006 독일월드컵이 한달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본선진출국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들 나라의 주식시장이 최근 4년간 어떻게 변화했는지에 대한 분석자료가 나와 주목된다.10일 피델리티 인터네셔널에 따르면 올해 본선에 진출한 브라질, 우크라이나, 아르헨티나 등의 국가의 주식시장이 지난 2002년 마지막...
2006-05-10 수요일 | 김민정 기자
-
삼성화재, 장기보험 내세워 3250억 순익 전망
삼성화재는 10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기업설명회(IR)을 갖고 올해는 장기보험을 중심으로 한 수익성 위주의 경영전략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삼성화재는 상품전략실에 보상기능을 부여해 장기보험 상품운용을 강화하는 한편 영업조직의 교육역량 육성과 개인총괄직할 편재 등 영업 프로세스의 개혁을 추진해 나...
2006-05-10 수요일 | 관리자 기자
-
[확대경] CD기 사용료 과다책정 ‘논란’
카드사의 현금서비스 수수료체계가 도마에 올랐다.카드 전업사 회원이 현금서비스를 받기 위해 은행 현금인출기(이하 CD기)를 이용할 때 지불하는 CD기 사용료가 업무처리 원가에 비해 너무 높게 책정돼 있는데다, 수수료 외에 취급수수료 명목의 이자를 추가로 부담하게 되면서 이에 따른 현금서비스 이용자의 불만이 잇따...
2006-05-10 수요일 | 김의석 기자
-
“기술발전 금융시장 경쟁 부추겨”
비씨카드가 신용카드 시장에서의 주요 경쟁우위 요소 고찰, 위험 기반의 마케팅 접근 전략 방법을 주제로 10일 회원사를 대상으로 한 ‘비씨카드 아카데미 2006 특강 ’세미나를 열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미국의 치...
2006-05-10 수요일 | 송주영 기자
-
보험사 운영리스크 관리 나선다
삼성생명 컨설팅 프로젝트 진행보험사의 운영리스크 관리 시장이 열리고 있다. 올해 리스크관리 시장 중심은 은행에서 보험권으로 이동할 것이라는 예측에 맞춰 시장이 움직이고 있다. 작년까지 리스크 관리 시장의 주류는 바젤Ⅱ를 앞세운 은행권이었으나, 점차 마무리 단계로 접어들어 이제는 보험권으로, 리스크관리 중에...
2006-05-10 수요일 | 송주영 기자
-
바젤Ⅱ 자본적정성평가 기준 완화
신BIS협약(바젤Ⅱ)의 한 축인 필라(Pillar·기둥)2 내부자본적정성 평가를 위한 세부 시행지침이 구체화되고 일부 조건들이 완화돼 바젤Ⅱ 준비 은행들의 부담을 완화시킨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특히 금융감독원이 지...
2006-05-07 일요일 | 원정희 기자
-
김승유 회장 고려대 명예박사학위 수여
김승유 하나금융지주사 회장은 지난 5일 고려대 개교 101주년 기념일에 고려대학교로부터 명예경제학박사학위를 받았다.고려대측은 김 회장이 금융상품과 서비스의 질을 한단계 높여 한국의 금융선진화에 기여했고 하나은행의 고속성장과 SK사태 처리로 실물경제를 주도하면서 국내 경제 및 금융시장을 안정시켜온 점을 학위...
2006-05-07 일요일 | 원정희 기자
-
“리더는 자리가 아니라 태도로 증명된다”
서점에 가보면 리더십을 다룬 책이 널려 있다. 하지만 조직을 맡아 실제로 사람을 움직여야 하는 순간, 바로 적용할 실전용 서적은 드물다. 머리 속에서 뽑아내 글에 담은 원칙이 그대로 작동하지 않는 경우가 태반이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최근 출간된 ’사례로 배우는 리더가 되는 길’은 이론과 실제 사이의 간극을 채워줄 괜찮은 지침서다. 이 책은 리더십을 설명하기보다 리더의 생각과 선택, 그리고 그 결과가 조직에 남긴 흔적을 차분히 따라간다. 독자도 그 길을 찬찬히 살펴보며 나가다 보면 무릎을 치게 된다. 저자인 홍석환 박사는 삼성그룹(비서실·삼성경제연구소), LG정유(현 GS칼텍스), KT&G 등에서 30년 넘게 인사·조직
-
[신간] 이게 화낼 일인가?
분노가 일상이 된 시대다. 뉴스, SNS, 댓글 공간 어디를 가도 화는 넘쳐 난다. “이게 정말 화낼 일인가.”누구나 한 번 쯤은 겪지만, 좀처럼 제대로 질문해보지 않았던 감정이 있다. 분노다. 신간 《이게 화낼 일인가?》는 바로 이 질문에서 출발한다. 화를 참으라고 훈계하지도, 무작정 내려놓으라고 권하지도 않는다.대신 저자는 독자에게 한 박자 멈춰 서서 묻자고 제안한다. ‘지금의 화는 어디서 왔는가’, ‘이 감정은 정말 나의 선택이었는가’라고. 이 책은 일상에서 반복되는 짜증과 분노를 개인의 성격 문제로 환원하지 않는다. 저자는 화를 생존의 도구로 사용했던 인류의 진화 과정부터 뇌의 신경·호르몬 작용, 사회적 학습과 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