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서 KT는 무단 소액결제 피해 관련 신고가 다수 접수됐다. 정부는 사고 원인이 불법 초소형 기지국(펨토셀)이라고 보고 진상규명에 나섰으며, SK텔레콤 해킹 역시 유심 정보 등 개인정보 유출이 핵심이다.
롯데카드는 최근 외부 해킹 공격으로 297만명의 고객 정보가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과방위 소속 여야 의원들은 해킹 사태 경위와 피해자들에 대한 보상 조치, 재발방지책 등에 대해 질의할 예정이다.
주요 증인으로는 김영섭닫기


참고인으로는 이종현 SK텔레콤 통합보안센터장(부사장), 홍관희 LG유플러스 정보보안센터장(전무), 김승주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 교수 등 10명이 출석할 예정이다.
정채윤 한국금융신문 기자 chaeyu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