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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위출자 영상펀드 3개사 신청
최근까지 영진위출자 영상펀드에 KTB네트워크 무한기술투자 호서벤처투자 등 3개사가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 한 관계자는 “현재까지 영진위 출자 영상펀드 결성을 위해 자금지원신청을 한 창투사는 국민기술금융이 아니라 KTB네트워크, 무한기술투자, 호서벤처투자”라고 말했다. 지난 4월 23일 기금...
2001-05-20 일요일 | 한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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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벤처투자 와와에 3차례 투자
국내 벤처캐피털들이 2차 3차 펀딩에 소극적인 가운데 LG벤처투자(대표 김영준)가 인터넷 경매업체인 와와 (대표 이일순 www.waawaa.com)에 3차례에 걸쳐 총 20억원 규모의 자금을 투자했다. 자본금 85억원인 와와는 LG벤처투자로부터 올 1월 7억원, 3월 3억5000만원을 투자 받은데에 이어 최근 9억원의 전환사채(CB)를 액...
2001-05-20 일요일 | 한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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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선정 벤처社 지원 나서
벤처캐피털들이 전경련 산하 국제산업협력재단이 선정한 유망 중소벤처기업 20개사에 대한 지원에 나섰다. 산은캐피탈 펜캐피탈코리아 등이 이들 기업에 대한 자금지원과 컨설팅에 적극 동참하기로 한 것. 2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벤처캐피털들이 전경련 부설 국제산업협력재단과 함께 ‘2001년도 유망 중소·벤처기업 100...
2001-05-20 일요일 | 한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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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기술금융 60억 CRC펀드 결성
시데코 副업무집행조합원으로 참여국민기술금융(대표 조춘환)이 副업무집행조합원인 시데코CRC(대표 김중기) 등과 함께 60억원규모의 기업구조조정펀드를 결성했다. 이번 CRC펀드에는 10억원을 출자한 국민기술금융이 正업무집행조합원으로, 상당규모 자금을 출자한 시데코CRC가 副업무집행조합원을 맡아 펀드를 운용한다. ...
2001-05-20 일요일 | 한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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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F금융그룹 M&A社로 탈바꿈한다
유한수 회장 퇴진후 조직 재정비 돌입CBF금융그룹이 전문 M&A사로 탈바꿈 한다. 이를 위해 CBF금융그룹은 투자자문사와 창투사를 연계하는 기업구조조정전문회사(CRC)설립을 검토하고 있으며 M&A펀드 결성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특히 CBF그룹은 유한수 회장 퇴진후 대주주 의중에 맞춰 조직 재정비에 착수했다. 21일 관련업...
2001-05-20 일요일 | 한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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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 정책자금 통합하자
"정부 각부처 이기주의 극복이 관건”각 부처별로 중복지원되는 중소 벤처기업 정책자금을 통합하기 위해 중기청이 발벗고 나섰다. 벤처업계 관계자들은 중기청 통합안에 대해 환영한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정부 각 부처들이 정책자금 집행권을 순순히 내줄지 우려하고 있다. 2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
2001-05-20 일요일 | 한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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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캐피털 자산운용패턴 변화
중기청출자 펀드 ‘농협 MMDA’ 투자로 제한벤처캐피털들의 미투자자 자산 운용패턴이 변화하고 있다. 과거 금고예치와 주식투자에 열을 올렸던 창투사들이 정기예금과 MMDA등 안정성있는 상품에 자금을 예치하고 있다. 여기에 중기청이 정부재정자금(중진공) 출자 조합 창투사들에게 자금을 농협 MMDA에 예치하도록 해 안정...
2001-05-17 목요일 | 한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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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VI 투자대상 13社 선정
사이버펄스네트워크가 IT투자연합체인 KIVI (Korea Internet Venture Incubation)와 함께 국내 13개 벤처기업에 대한 투자를 확정했다. 삼정컨설팅그룹의 인큐베이션사인 사이버펄스네트워크는 마이크로소프트 한국HP 및 인텔코리아 등 KIVI추진 4개사와 함께 ‘KIVI 2000프로그램’을 통해 100억원의 현금투자를 진행중이다...
2001-05-17 목요일 | 한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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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B네트워크 “허리띠 졸라 맸다”
금융비용 절감으로 1분기 순익 490억원 기록지난 98년 민영화 이후 여름에 만기 상환되는 무더기 회사채로 어려움을 겪었던 KTB네트워크(대표 권성문)가 올해에만 1260억원대의 회사채를 줄이고 단기채를 장기채로 전환시키며 재무구조를 건실화하고 있다. 부수적으로 발행금리 하락에 따른 200억원 규모의 금융비용 절감효...
2001-05-17 목요일 | 한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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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 P-CBO 3618억 17일 발행
금융감독원은 오늘 17일(납입예정) 3618억원 규모의 프라이머리 CBO(채권담보부증권)가 발행된다고 13일 밝혔다.이 프라이머리 CBO는 동양현대종합금융이 주간사이며, 중소벤처기업 166개사의 BB+등급 이하의 사모전환사채를 기초 대상자산으로 하고 있다.금감원은 CBO의 원리금에 대해 기술신용보증기금이 100% 보증하는 구...
2001-05-14 월요일 | 한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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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C사 구조조정업무 활발
부실기업 발굴.정상화 발벗고 나서최근 한국판 벌처펀드(Vulture fund)인 기업구조조정회사(CRC)들의 구조조정업무가 활발하다.KTB네트워크가 태화쇼핑의 M&A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고 캐피탈웍스가 동서산업 정상화에 팔을 걷었다.1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CRC사들이 부실기업 발굴과 정상화를 통한 기업가치 증대에 여념...
2001-05-13 일요일 | 한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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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즈닷컴 횡포로 국내 37社 ‘타격’
골드뱅크.LG캐피탈등 제휴사 파문수습 나서사이버머니 다국적 기업인 빈즈닷컴의 갑작스런 국내지사 철수로 국내 빈즈제휴업체 37개사 피해가 확산되고 있다. 전세계 12개국에 지사를 두고 있는 빈즈닷컴은 지난 4월 30일 한국지사인 빈즈닷컴코리아 청산을 결정하고 사이버머니 서비스를 지난12일부터 중단했다. 이번 한국...
2001-05-13 일요일 | 한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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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투자사 제도권 진입시도
기존 벤처캐피털도 사이버공간 업무 확대최근 사이버공간에서 활약하고 있는 투자사들의 제도권 진출이 가속화되고 있다. 지난해 초부터 불붙기 시작한 금융인 중심의 사이버 투자 컨설팅사들 중 기반을 갖춘 업체들은 최근 창투사 설립추진을 가속화하고 있다.한편 오프라인 창투사들은 홈페이지 제작 개선을 통한 사이버시...
2001-05-13 일요일 | 한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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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게임시장 ‘급팽창’
이동전화 가입자의 꾸준한 증가로 모바일 게임시장 규모도 가파른 성장세를 보여 올해 200억원 규모의 시장이 오는 2003년에는 1000억원대로 확대될 것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같은 국내 모바일게임시장 규모는 2003년 아시아태평양지역 모바일 게임시장의 25% 정도를 차지해 한국이 일본 다음의 무선인터넷 게임시장으...
2001-05-13 일요일 | 한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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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컨텐츠 벤처산업 ‘급부상’
문화컨텐츠 관련 벤처산업이 급부상하고 있다. 지난해 문화 컨텐츠 수출이 7억7600만달러에 달했고 문화부는 디지털 컨텐츠육성을 위해 문화컨텐츠진흥과를 설치했다. 또한 일본 동경에 문화지원센터를 개설했다. 14일 문화부와 관련업계에 따르면 2005년 방송채널 1000개 시대, 인터넷 인구폭증과 IMT-2000 체제정착 등으...
2001-05-13 일요일 | 한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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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M&A펀드 등록 쇄도
사모M&A펀드 등록이 쇄도하고 있다. 인터바인 M&A전용펀드 1호와 이산플러스 1호 및 2호 등 3개 사모M&A펀드가 금융감독위원회에 등록을 신청했다. 금감원은 이들 3개 사모M&A펀드에 대해 등록심사를 거친 후 이달중에 등록시킬 예정이다.인터바인M&A전용펀드 제1호는 (주)인터바인M&A를 발기인으로 해 자본금은 4억원, 판매...
2001-05-11 금요일 | 한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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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CEO 보수 낮다
국내 CEO들의 보상수준이 다른나라에 비해 현격히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강봉균 한국개발원(KDI)원장은 11일 "한국 CEO들은 기업 구조정 과정에서 법적 책임성은 크게 증가한 반면 보상수준은 타국에 비해 상당히 낮다"며 "이로인해 CEO들이 기업가치 극대화와 기업 지배구조 투명성 제고를 유인하는데는 걸림돌로 작용하고...
2001-05-11 금요일 | 한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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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HIC, 가오닉스로 사명변경
IHIC가 회사명을 가오닉스(Gaonix)로 변경하고 기존 공장 임대 사업의 물적분할을 추진한다. 최근 IHIC 최대주주가 된 디오원 황경호 부회장은 10일 "인터넷 인텔리전트 엑설런트라는 뜻과 순수 우리말인 "가온"(중심)을 합성, 새로운 이름을 따왔다"면서 "가오닉스는 사업지주회사로서 여러 사업 검토중이나 아직 구체안이...
2001-05-11 금요일 | 한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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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신보, 무역금융 등 보증지원 한도 확대
기술신용보증기금이 중소기업과 벤처기업의 자금난 완화를 위해 무역금융 보증지원 한도를 확대한다.기술신보는 10일부터 이같은 잠정조치를 시행한다고 밝혔다.기술신보는 신용도가 양호한 기업의 무역금융, 수출관련 자금, 구매자 금융 등의 보증지원을 당기 매출액의 절반 범위로 한정하던 것을 당기 매출액 범위까지 ...
2001-05-10 목요일 | 한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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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캐피털-영화제작사 제휴 ‘급물살’
제작비 30% 맡아 올해만 500억원 투입 전망최근 영상펀드를 결성한 벤처캐피털과 영화제작사들의 상호 지분출자와 전략적 제휴가 활발하다. 영화 제작배급사들은 벤처캐피털과 제휴를 통해 영상펀드에 조합원으로 참여하고, 벤처캐피털은 제휴사에 지분을 출자하거나 자회사를 설립해 영화투자 전문성을 꾀하고 있다. 이러한...
2001-05-10 목요일 | 한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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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C감독권 산자부로 일원화
금감원과 협의거쳐 하반기 시행할듯기업구조조정전문회사(CRC : Corporate Restructuring Company)의 감독권이 산자부와 금감원으로 이원화된지 1년여만에 다시 산자부로 일원화될 전망이다. 그동안 업무 감독권 이원화로 CRC들이 많은 업무부담을 느껴왔었다. 1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산자부는 CRC의 감독권 일원화를 위해...
2001-05-10 목요일 | 한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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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억원 닷컴전용펀드 푼다
한국인터넷기업협회(회장 이금룡)가 오는 30일 인터넷기업 투자박람회를 통해 150억원규모의 닷컴 전용펀드를 풀기로 했다. 닷컴전용펀드는 KTB네트워크가 주관 운영사로 되어 있으며 150억원 규모로 조성되었다. 협회와 KTB네트워크는 투자박람회의 최종참가 기업을 우선적으로 투자 심의한다는 방침이다.닷컴전용펀드는...
2001-05-10 목요일 | 한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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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부, 1750억 IT펀드 운용사 선정
IT 벤처기업 지원을 위한 1750억원 규모의 IT전문투자조합 업무집행조합원으로 산은캐피탈과 무한기술투자 등 7개 벤처캐피털이 선정됐다. 이번 조합결성에는 동원창투 TG벤처 등 대형사를 포함 22개사가 신청을 해 3대1이 넘는 경쟁률을 기록했었다. 10일 정보통신부는 1750억원의 투자자금 공급을 위한 조합운용사로 산은...
2001-05-10 목요일 | 한창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