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바인 M&A전용펀드 1호와 이산플러스 1호 및 2호 등 3개 사모M&A펀드가 금융감독위원회에 등록을 신청했다. 금감원은 이들 3개 사모M&A펀드에 대해 등록심사를 거친 후 이달중에 등록시킬 예정이다.
인터바인M&A전용펀드 제1호는 (주)인터바인M&A를 발기인으로 해 자본금은 4억원, 판매회사는 리딩투자증권이며 자산운용은 펀드이사회가 직접 운용한다.
운영이사는 김훈식 인터바인M&A 대표이사와 윤종효 프로비스벤처캐피탈 이사가 맡는다. 인터바인 M&A전용펀드 1호는 자본금 30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산플러스 1호와 2호 펀드는 발기인이 비젼케이기업구조조정전문회사이며 자본금은 각각 4억원, 판매회사는 키움닷컴증권이다. 펀드이사회가 자산운용을 하며 운영이사는 구자균 (주)이산M&A 대표이사가 맡기로 했다.
한창호 기자 che@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