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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VI 투자대상 13社 선정

한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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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1-05-17 17:39

핑거 브릿지텍 등에 100억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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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펄스네트워크가 IT투자연합체인 KIVI (Korea Internet Venture Incubation)와 함께 국내 13개 벤처기업에 대한 투자를 확정했다. 삼정컨설팅그룹의 인큐베이션사인 사이버펄스네트워크는 마이크로소프트 한국HP 및 인텔코리아 등 KIVI추진 4개사와 함께 ‘KIVI 2000프로그램’을 통해 100억원의 현금투자를 진행중이다.

이번 KIVI 2000에 선정된 벤처기업은 넷브레인, 드림익스큐션, 브릿지텍, 새롬정보시스템, 아이비인터넷, 와이즈엔진, 위세아이텍, 위즈맥스, 위즈커뮤니케이션, 인포바다, 지오엔스페이스, 핑거, 코코넛 등 13개사다.

사이버펄스네트워크 한 관계자는 “지난해 11월 2000만달러에 달하는 투자자금을 바탕으로 국내 유망 벤처기업 선정 작업에 들어갔던 KIVI2000은 총 550여개 국내 벤처기업들의 응모에 따라 CPN, MS, HP 및 인텔 등 4개사가 지난 6개월여를 공동 작업한 끝에 5월 16일에 최종 선정 발표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이번 KIVI 2000에 선정된 13개 회사에는 약 100억원의 현금 투자가 진행되고 현재 투자 협상중인 업체수는 5개사 정도”라고 덧붙였다.



한창호 기자 che@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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