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원투신 합작파트너 파리바 유력
최근 내부 구조조정 또는 선진기법 습득을 위한 투신운용사 해외 매각 및 합작 작업이 빈번히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동원증권도 동원투신 지분을 외국 금융기관에 매각한다. 동원증권측은 가격에 대한 이견이 좁혀지면 내달중 양해각서 교환 등 합작계약이 가시화될 것이라고 밝혔다.2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동원증권이 동원...
1999-10-06 수요일 | 박태준 기자
-
에이엠에스, 스마트카드 사용의 최대 수혜주
대구은행이 재무·비재무리스크관리 통합, 리스크관리실 신설, 전문인력 보강 등 리스크관리 기능 강화를 위한 다각적인 대책 마련에 착수했다. 대구은행은 이같은 리스크관리 기능 강화를 통해 향후 클린 뱅크로 거듭나겠다는 계획이다.2일 금융계에 따르면 최근 은행들이 리스크 통합관리에 주력하고 있는 가운데 대구은...
1999-10-06 수요일 | 박태준 기자
-
e비즈니스 황금어장 ‘사이버 주식거래’
지난해 12월 호주 멕쿼리은행과 업무협약을 체결, 파생 및 복합금융상품 개발에 뛰어든 국민은행이 지난 6월부터 본격적인 마케팅에 나서 상당한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달 하순이후 건당 수천만달러 규모의 원/달러 통화 스왑, 원/원 금리스왑, 원/달러 복합통화옵션거래를 잇따라 성사시키는 등 이...
1999-10-06 수요일 | 성화용 기자
-
신한금융포털 ‘이모든’ 내달 서비스 개시
대우그룹의 구조조정은 과연 연착륙이 가능할지, 과연 정부는 적절한 해법을 선택한 것인지에 대한 논란이 분분하다. 현상황에 대한 인식자체도 양극단으로 벌어져 있다. 국내외 시각차가 그렇고 채권단 내부의 엇갈리는 이해관계에서부터 대우그룹이 미칠 우리 경제에 대한 파장에 이르기까지 각론과 총론이 모두 제각각이...
1999-10-06 수요일 | 성화용 기자
-
전자화폐사 카드발급 ‘레이스’
신한은행이 내부 검사감독체계를 선진국형으로 전환, 검사 요원들이 단말기상에서 각 영업점의 이상거래를 실시간으로 점검하는 모니터링 시스템을 은행권 최초로 채택했다. 이에대해 금감원도 긍정 평가, 새로운 검사시스템의 시행 성과를 검토해 타행들의 도입을 유도할 방침이다. 22일 금융계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그동안...
1999-10-06 수요일 | 성화용 기자
-
동양시스템즈, 인젠과 보안컨설팅 공동진출
기업은행이 원화·외화 딜링 기능을 통합한 ‘통합트레이딩실’을 신설한다. 이와 함께 리스크 관리 기능 강화를 위해 현재 리스크관리팀을 실로 확대 개편할 방침이다. 19일 금융계에 따르면 기업은행은 이같은 내용의 조직개편을 추진, 이달 말 시행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 기업은행측은 향후 은행 수익 창출의 중심이 자...
1999-10-06 수요일 | 박태준 기자
-
무엇이 문제인가...표류하는 전자화폐 정책-下 시급한 법제도 마련
‘티어 원 그룹’의 국내은행들 가운데서도 생존확률이 가장 높은 곳으로 국민, 주택은행을 꼽을 수 있을 것이다. 국내외 증권사의 은행업 애널리스트를 비롯한 전문가그룹의 일반적인 분석이 그렇다. 적어도 이 두 은행은 가장 안정적인 기반을 확보하고 있으며, 경쟁이 심화돼도 상대적으로 위기에 처할 확률이 낮다고 보...
1999-10-06 수요일 | 성화용 기자
-
핑거-‘마이핑거’
98년 6월28일 동화은행을 비롯한 5개 일반은행의 퇴출이 결정됐을 때 금융계는 물론이고 한국의 모든 경제주체들은 일제히 충격에 휩싸였다. 근현대 한국경제사의 첫 사례로 기록된 은행퇴출에 이어 하나-보람은행, 국민-장기신용은행, 상업-한일은행의 합병계획이 잇따라 발표됐고, 막연하게만 느껴지던 은행간 합병은 수개...
1999-10-06 수요일 | 성화용 기자
-
조흥銀, 인터넷 환전서비스 실시
지난해 3월 미국 하원은 33년동안 유지됐던 글래스스티걸법(은행, 증권, 보험업무간의 상호진입을 금지하는 법) 폐지를 골자로 하는 금융제도개혁법안을 통과시켰다. 이는 다른 업종간 상호진입을 허용, 금융기관들이 업무다각화를 이뤄 경쟁력을 제고시키기 위함이었다.이어 6월에는 가까운 일본에서도 금융 빅뱅이 시작됐...
1999-10-05 화요일 | 박태준 기자
-
주택銀 아이덴트러스 독자가입
향후 준감독기구로 지목되고 있는 예금보험공사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이와 관련 남궁 훈 사장이 선진기법을 배우기 이달 말 FDIC 및 CDIC를 방문한다. 10일 금융계에 따르면 예금보험공사 남궁 훈 사장이 이달 말 미국 FDIC와 캐나다 CDIC를 방문, 예금자보호와 관련된 이들 기관의 운용 시스템을 살펴볼 예정이다. ...
1999-10-05 화요일 | 박태준 기자
-
지문으로 신용카드 결제한다
국내 채권시장의 유동성이 금주 들어 급격히 얼어붙고 있다. 이번주초 채권시장의 일평균 거래물량은 지난달에 비해 10% 이하 수준으로 떨어졌다. 일부 시장 참가들은 지난주 농협이 일부 금융기관들의 공매를 역이용, 채권시장에서 금융기관간 신뢰가 추락해 채권 거래를 크게 위축시켰기 때문이라는 지적이다. 그러나 이에...
1999-10-05 화요일 | 박태준 기자
-
조흥 외환등 4개銀 EBPP 상용 서비스
씨티은행이 국내 최대 점포망을 갖고 있는 농협과 전략적 제휴를 추진한다. 씨티은행이 농협의 네트워크를 이용하는 대신 농협에 선진금융기법을 전수하고 국제금융업무에 협조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양측의 전략적 제휴는 특히 씨티은행의 국내 소매금융시장 진출을 알리는 ‘신호탄’으로 해석돼 주목되고 있다.씨티은행과...
1999-10-05 화요일 | 박태준 기자
-
한미銀 홈페이지내 ‘커뮤니티 컨텐츠’
21세기 명실상부한 전북지역 대표 금융기관으로 성장한다는 비전을 갖고 있는 전북은행이 5백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한다. BW발행과 함께 실시되는 이번 유상증자는 18, 19일 구주주 청약을 시작으로 24일과 25일 일반공모 청약이 예정돼 있으며 6월초 납입까지 완료된다.최근 주가가 급등락을 반복하면서 증시에 불안...
1999-10-05 화요일 | 박태준 기자
-
정부,금융감독 차별화 원칙, 부실금융기관 철저한 시정요구
정부는 재원이 부족할 수도 있다는 일각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발표한대로 64조원 한도내에서 금융 구조조정을 마무리하는 한편, 기지원된 자금을 신속히 회수해 재정손실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또 건전한 금융기관에 대해 최대한 자율을 보장하되 부실금융기관에는 철저히 시정을 요구하는 등 금융감독의 차별화 원...
1999-10-05 화요일 | 관리자 기자
-
국민-조흥 인터넷뱅킹 선두 경쟁 치열
산업은행이 지난19~20일 양일간 경기도 용인의 미래원에서 ‘99년도 산은 경영전략 워크숍’을 개최, 산업은행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고 경영현안을 풀어나가는 데 필요한 일체감 형성의 계기를 마련했다.임원과 국내외 부점장, 본부 영업기획팀장, 노조대표 등 총 1백2명이 참석해 뜻을 모은 이번 회의는 강도 높은 구조조...
1999-10-04 월요일 | 성화용 기자
-
기존대리점과 충돌없는 상거래솔루션 출시
금감위와 HSBC와의 매각협상이 최종 결렬되면서 오는 18일께 4조5천억원의 공적자금이 추가 투입되는 서울은행 경영정상화 방안으로 외국 금융기관 최고경영자(CEO)출신 영입을 통한 위탁경영이 대안으로 제시되고 있으나 금융계를 중심으로 이에대한 회의론이 강하게 일고 있다.호주의 웨스트팩은행등 외국의 경우 위탁경영...
1999-10-04 월요일 | 박종면 기자
-
한미은행, 은행권 첫 휴대폰뱅킹서비스
외환은행은 지난 26일 상오 정기주총을 열고 은행장 추천위원회가 선임한 이갑현씨를 신임행장으로 정식 선임하는 등 경영진 인사를 단행했다. 이갑현 신임행장은 이번 상무 및 이사대우(본부장) 인사에서 기존 경영진을 모두 물러나게 하고 후임으로 44~46년생을 과감하게 발탁하는 등 개혁성향의 인사를 단행했다. 게다가...
1999-10-04 월요일 | 박종면 기자
-
신용카드, 가맹점 수수료 인하
보험중개인이 모집질서 문란의 새로운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한 실정인 것으로 드러났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보험중개인이 각 보험사의 보험료를 비교, 이중 보험료가 저렴한 회사와 고객들을 연결해주는 것이 아니라 보험사간 보험료의 할인 경쟁을 부추기고 심지어는 보험사에 리베이트까지 요구하는 등...
1999-10-02 토요일 | 김성희 기자
-
금융기관 줄이어 카드업 진출, 신용금고·새마을금고 연합회 준비작업
모든 질병과 각종 상해사고로 인한 치료비를 입원·통원 구분 없이 본인부담분을 실비 보상하는 의료비보장보험이 보험업계 최초로 개발됐다.삼성화재가 6일부터 시판에 들어간 `삼성의료보장보험`은 통원, 입원, 수술, 퇴원 후 통원 등 연속적인 진료과정에서, 비용을 실비로 지급함으로써 의료비 지출의 부담을 경감시킨 ...
1999-10-02 토요일 | 김성희 기자
-
LG텔레콤, `인터넷 019 LG카드` 발행
동양화재가 사명을 변경하는 등 올 하반기에 대대적인 경영혁신에 들어간다. 고객 만족도 1위라는 자부심에 차있는 동양이 사명 변경을 고려하게 된 것은 21세기 밀레니엄 시대를 맞아 좀더 글로벌한 이미지를 심어줄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한 데 따른 것이다. 특히 최근 회사 인지도에 대한 한 설문조사에서 2.8%만 알고 있...
1999-10-02 토요일 | 김성희 기자
-
비씨카드 가맹점수수료 면제로 가뭄극복 동참키로
대한재보험이 2020년 세계 10위권을 목표로 매진하고 있다. 대한재보는 전세계의 모든 금융보험 시장상황이 오픈 마켓(Open Market)으로 전환되고 이에 따라 국내보험시장도 완전자유화되는 시점에서 회사의 모든 역량을 국제적 수준으로 강화하기 위한 발전전략을 수립했다.단기적으로는 혁신운동을 통해 회사의 의식과 체...
1999-10-02 토요일 | 김성희 기자
-
10개 손보사 흑자 시현…6천7백억원
99회계연도 들어 1/4분기 동안 10개 손보사(해동 제외)의 흑자 규모가 6천7백52억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8배나 증가한 것으로 유가증권 평가익이 급증하고 이에 따라 투자영업이익이 폭발적으로 증가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사실 원수보험료 거수 실적은 전년보다 7.2% 마이너스 성장했다. 전년 같...
1999-10-02 토요일 | 관리자 기자
-
은행권 ‘체계적 보안’ 아쉽다
국내 보험사기로 인한 손보사의 손실규모는 98회계연도 손해보험 전체보험료의 3%인 4천억원으로 추정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자동차보험에 의한 사기가 전체 손실규모의 3/4인 3천억원 수준에 이르는 것으로 밝혀져 보험사기로 인한 심각성이 가장 큰 것으로 분석됐다. 2일 보험개발원 보험연구소가 `보험사기 성향 및...
1999-10-02 토요일 | 김성희 기자
-
“리더는 자리가 아니라 태도로 증명된다”
서점에 가보면 리더십을 다룬 책이 널려 있다. 하지만 조직을 맡아 실제로 사람을 움직여야 하는 순간, 바로 적용할 실전용 서적은 드물다. 머리 속에서 뽑아내 글에 담은 원칙이 그대로 작동하지 않는 경우가 태반이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최근 출간된 ’사례로 배우는 리더가 되는 길’은 이론과 실제 사이의 간극을 채워줄 괜찮은 지침서다. 이 책은 리더십을 설명하기보다 리더의 생각과 선택, 그리고 그 결과가 조직에 남긴 흔적을 차분히 따라간다. 독자도 그 길을 찬찬히 살펴보며 나가다 보면 무릎을 치게 된다. 저자인 홍석환 박사는 삼성그룹(비서실·삼성경제연구소), LG정유(현 GS칼텍스), KT&G 등에서 30년 넘게 인사·조직
-
[신간] 이게 화낼 일인가?
분노가 일상이 된 시대다. 뉴스, SNS, 댓글 공간 어디를 가도 화는 넘쳐 난다. “이게 정말 화낼 일인가.”누구나 한 번 쯤은 겪지만, 좀처럼 제대로 질문해보지 않았던 감정이 있다. 분노다. 신간 《이게 화낼 일인가?》는 바로 이 질문에서 출발한다. 화를 참으라고 훈계하지도, 무작정 내려놓으라고 권하지도 않는다.대신 저자는 독자에게 한 박자 멈춰 서서 묻자고 제안한다. ‘지금의 화는 어디서 왔는가’, ‘이 감정은 정말 나의 선택이었는가’라고. 이 책은 일상에서 반복되는 짜증과 분노를 개인의 성격 문제로 환원하지 않는다. 저자는 화를 생존의 도구로 사용했던 인류의 진화 과정부터 뇌의 신경·호르몬 작용, 사회적 학습과 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