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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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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1999-10-06 13:40

재무·비재무리스크관리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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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은행이 재무·비재무리스크관리 통합, 리스크관리실 신설, 전문인력 보강 등 리스크관리 기능 강화를 위한 다각적인 대책 마련에 착수했다. 대구은행은 이같은 리스크관리 기능 강화를 통해 향후 클린 뱅크로 거듭나겠다는 계획이다.

2일 금융계에 따르면 최근 은행들이 리스크 통합관리에 주력하고 있는 가운데 대구은행이 최근 리스크관리 제규정을 개정하는 등 이부문 기능 강화에 경영의 초점을 맞추고 있다.

대구은행은 리스크관리 규정 개정과 함께 재무리스크 및 비재무리스크 통합관리, 자회사에 대한 리스크관리제도 도입 등 통합리스크관리체제의 기반을 구축했다.

이에 앞서 조직개편을 통해 종합기획부서내 과단위로 운영중이던 리스크 관리조직을 독립조직인 리스크관리실로 확대 개편했고 금융공학 전공의 전문인력을 리스크관리실로 배치했다.

이 은행 관계자는 “종합리스크 관리 기능을 선진화해 은행 수익성을 높이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대구은행은 지난 5월 자산건전성 유지 및 안정적인 수익률 확보를 위한 전사적 리스크관리체제 구축을 목표로 단계별 리스크 관리 선진화 계획을 수립 한 바 있다. 이를 통해 2천4년까지 신용리스크 계량화를 위한 CRMS 및 시장리스크 관리시스템, 종합이익관리시스템 등을 도입한다는 방침이다.



박태준 기자 june@k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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