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별기고] 금융 구조개혁의 성과와 나아갈 길
지난해 우리 금융산업은 주가가 사상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어느 때 보다도 안정적이었던 금융시장 상황에 힘입어 건전성과 수익성 측면에서 모두 유례없이 개선된 실적을 보였다. 1997년 경제위기 직후 전체 금융산업...
2006-03-01 수요일 | 관리자 기자
-
“금융 고도화로 경제성장 선도업종 삼아야”
금융자산 축적의 수준을 따지는 금융연관비율이 선진국보다 낮은 상태에서 답보상태에 머무르고 있어 대책이 요구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가가치 유발과 고용유발 등 전방 연쇄효과가 큰 산업이기 때문에 고 부가가치화를 서둘러 경제성장 견인차 역할을 맡도록 육성해야 한다는 지적이다.최근 금융감독원이 낸 보고서 ‘금...
2006-03-01 수요일 | 정희윤 기자
-
[이슈분석] 차명모델별 요율 차등화 2라운드
올 초 재추진된 ‘차 모델별 보험료 차등화’에 대한 당위성이 시간이 지나면서 힘을 얻고 있다.특히 1일 보험개발원 산하 자동차기술연구소가 2002년 4월부터 3년간 조사한 차명별 평균 수리비 내역을 발표하면서 자동차업계의 반발을 종식시킬 수 있게 됐다.이에따라 손해보험업계는 내년 외제차를 시작으로 가까운 시일내...
2006-03-01 수요일 | 안영훈 기자
-
한국기업데이터 배영식 대표이사
지난 73년 행시합격 후 2002년 재경부 기획관리실장까지 국내경제산업 발전에 일익을 담당해온 배영식 대표이사가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직을 연으로 국내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에 선두주자로 달리고 있다.특히 신용보...
2006-03-01 수요일 | 안영훈 기자
-
SC제일은행, 기업 CFO 세미나
SC제일은행은 지난 24일 조선호텔에서 기업의 CFO를 대상으로 세미나를 가졌다.`환율과 유가 불안에 따른 시장 전망과 대응책 모색" 이라는 주제로 국내 주요 기업 CFO 약 40여명이 참석한 이번 세미나에서는 현 시장상황의 일선에서 실무를 담당하고 있는 SC제일은행 실무 전무가들이 강연을 이끌었다.먼저 외환 및 원자재...
2006-02-27 월요일 | 원정희 기자
-
주춤했던 증시에도 ‘봄은 오는가’
3월 국내 주식시장은 그동안의 조정장세에서 벗어나 본격적인 상승흐름에 복귀할 것이란 전망이 힘을 얻고 있다.1월 중순 이후 급격한 가격조정에 이어 2월에는 기간조정과정을 거친데다 유가, 환율 등의 변수도 점차 안정세를 보이고 있는 만큼 점진적인 주가 회복을 기대해볼 수 있다는 것이다. 특히 연초 이후 상승기조를...
2006-02-27 월요일 | 김민정 기자
-
바젤Ⅱ도입 국내 은행들 위한 참고서
국민銀·IBM 공동 ‘바젤Ⅱ해외사례’ 펴내오는 2006년말 바젤Ⅱ 시행을 앞둔 유럽감독기관의 승인절차와 Validation(적정성 검증) 방법론 등을 소개하는 책이 나와 국내 바젤Ⅱ도입 준비 은행들의 관심을 모은다.최근 국민은행과 IBM이 공동으로 펴낸 ‘바젤Ⅱ 해외사례’에는 독일연방 금융감독원, 홍콩금융관리국 등 해외...
2006-02-26 일요일 | 원정희 기자
-
한국, 80년대 미국의 적대적 M&A 위기 노출
칼 아이칸이 KT&G에 대해 공개매수를 선언하며 적대적 M&A 의지를 공식화한 가운데 정부와 기업들의 적극적인 대응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현대경제연구원은 지난 26일 ‘M&A펀드, 과연 독인가’라는 보고서를 통해 외국인 투자가의 경영권 위협에 대한 이같은 의견을 내놨다.◆ 외국인, 직접투자<간접투자 = 전체 ...
2006-02-26 일요일 | 홍승훈 기자
-
신보, ‘세계의 신용보증제도’ 발간
신용보증기금은 우리나라 신용보증제도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전 세계의 신용보증제도를 집대성한 ‘세계의 신용보증제도’ 책자를 발간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책은 미국과 유럽의 선진국은 물론 각 대륙의 개도국을 총망라한 세계 37개 국가의 신용보증제도 운용 사례를 2년여에 걸쳐 조사·수집한 자료를 단행본으로 펴낸...
2006-02-26 일요일 | 한기진 기자
-
[집중분석] 대부업 시장 지각변동 예고
외국계 자본의 국내 대부업 시장 진입이 본격화되고 있다.일본 3대 대부업체 중 하나인 아이후루사가 국내 대부업시장에 진출할 전망이다. 스탠다드차타드(SC) 그룹도 별도로 대부업체 설립을 준비하고 있다. 이미 일본계 산와머니와 러시앤캐시가 양분하고 있는 국내 소비자금융업의 판도 변화가 불가피할 전망이다. 하지만...
2006-02-26 일요일 | 김의석 기자
-
외국자본과 은행의 사회적 책임
요새 론스타의 외환은행 매각이 여론의 관심을 받으면서 외국자본과 토종자본의 논쟁이 다시 가열되고 있다. 심한 경우, 외국자본이 우리 금융산업을 좀먹고 이해관계 당사자를 쥐어짜서 피를 빨아 먹는 흡혈귀로 묘사되는 경우도 있다. 이 정도까지는 아니라고 해도 많은 사람들이 외국계 은행은 무엇인가 은행의 사회적 책...
2006-02-26 일요일 | 관리자 기자
-
부천축산농협 실적달성 놀랍다
부천축산농협 실적이 놀랍다.부천축산농협(조합장 정영세·사진)은 지난 24일 총회를 개최하고 지난해 말 예수금이 전년대비 14% 증가한 2840억1600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상호대출금 또한 전년대비 11% 성장한 2247억5200만원을 시현했다.특히 신용대손충당금 19억7500만원을 적립하여 신용 사업량 증가에 따라 발생될 ...
2006-02-26 일요일 | 관리자 기자
-
생보, 배타적 신상품 신청 줄이어
생명보험사들의 배타적 사용권 신청이 줄을 잇고 있다. 이는 배타적 사용권 승인 상품들이 ‘성장엔진의 첨가제’로 실적향상에 순영향을 미치며, 회사 이미지 제고에 그 역할을 다하고 있기 때문이다. ■ ‘배타적 사용권’ 인기 폭발지난 2002년 삼성리빙케어보험을 시초로 배타적 사용권 신청은 신상품 개발 후 하나의 수...
2006-02-22 수요일 | 안영훈 기자
-
“VC 함께 선진화 모색하자”
“업계 모두가 선진화를 위해 노력하자.”20일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모태펀드 업무집행조합원(GP) 만남의 자리 행사에서, 벤처캐피털(VC) 업체들이 한자리에 모여 국제화 및 선진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중기청 정영태 창업벤처국장은 “벤처투자 관련 정책방향은 벤처캐피털 손에 달려있다”며 “선진화를 통해 신뢰를...
2006-02-22 수요일 | 한기진 기자
-
자본시장 새판짜기 시작됐다
‘한국판 골드만삭스’ 출현이 가시화되는 걸까.증권, 투신업계 뿐만 아니라 금융산업 판도를 뒤바꿀 정도의 위력을 갖는 자본시장통합법관련 정부의 최종안이 발표됐다. 재정경제부는 기능별 규제체제로의 전환과 금...
2006-02-20 월요일 | 홍승훈 기자
-
‘한국판 골드만삭스’ 꿈 부푼다
은행과 보험을 제외한 증권, 선물, 자산운용업을 모두 취급할 수 있는 금융투자회사 설립이 보다 가시화됐다.재경부가 19일 겸업화와 대형화를 통한 세계적 수준의 투자은행 활성화를 유도하는 ‘금융투자업과 자본시...
2006-02-20 월요일 | 홍승훈 기자
-
투자권유 규제법 신설
그간 투자자 보호가 안 되던 영역에도 선진국 수준의 투자자보호 장치가 마련된다.이와 함께 증권, 자산운용, 선물협회 등 금융기관별 자율규제체제도 전격 재검토되고 있다. ‘금융투자업과 자본시장에 관한 법률’...
2006-02-20 월요일 | 홍승훈 기자
-
모태펀드 출자사, VC 선진화 회의
오는 2009년까지 1조원 규모로 결성되는 모태펀드의 출자를 받는 벤처캐피털(VC)들이 공동으로 업계의 선진화를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모태펀드 출자를 전담하고 있는 한국벤처투자(대표 권성철)는 20일 서울 코엑스에서 벤처캐피털 및 중소기업청, 다국적투자회사 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모태펀드 업무집행조합원(G...
2006-02-19 일요일 | 관리자 기자
-
한국IBM 바젤Ⅱ `올해도 집중`
한국IBM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바젤Ⅱ 등의 리스크 사업분야에 주력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리스크 전문업체와 지속적으로 우호적인 관계 유지와 바젤Ⅱ 전문 컨설턴트를 추가 확보할 방침이다.16일 한국IBM은 신라호텔에서 `바젤Ⅱ 시장전략` 기자간담회를 열고 지난해 약 1000억원대 규모를 형성했던 국내 바젤Ⅱ 시장...
2006-02-16 목요일 | 신혜권 기자
-
증권사 사장단, 미수거래 축소에 합의
30개 증권사 사장들은 지난 14일 협회에 모여 차등 증거금에 대한 엄정한 관리, 악성 미수계좌에 대한 100% 증거금 부과 등 미수거래 제도개선에 대한 최종안에 합의했다.증권업계가 공동으로 합의한 미수거래 제도개선안은 ▲증거금 20, 30%종목 축소 및 100%종목 확대 ▲반대매매계좌에 대한 증거금 100% 부과 ▲미수 이자...
2006-02-15 수요일 | 홍승훈 기자
-
기부문화와 반기업정서
최근 어느 재벌그룹 총수가 우리사회의 반기업 정서를 무마하기 위해서 거액을 조건 없이 사회에 기증한다는 발표가 있었다. 이 재벌그룹은 그동안에도 매년 수백억 원 씩 불우이웃과 소년소녀 가장 돕기를 위해서 거금을 내놓기도 했고 인재 양성을 위해서 거액의 장학기금을 설립하기도 했다.그밖에도 나름대로 이런 저런...
2006-02-15 수요일 | 관리자 기자
-
재무설계 악용 이제는 ‘그만’
‘그냥 술한잔 산다고 생각하고 가입해라’, ‘너와 내사이가 그거밖에 안돼냐’, ‘너 생각해서 왔는데 성의를 무시하냐’ 등 기존의 구태의연한 인맥중심의 보험영업이 바꿔고 있다. PDA에 노트북을 지참하지 않고는 이제는 더 이상 인맥만으로는 보험판매를 할 수 없는 시대가 온 것이다. 보험은 물론 주식, 현재 경제상...
2006-02-15 수요일 | 안영훈 기자
-
KRX 차세대시스템 해외 판매 적극 고려
증권선물거래소 차세대시스템 구축이 2~3개월 내에 착수될 것으로 보인다.증권선물거래소는 이번 차세대시스템 구축을 향후 해외 수출까지 염두에 두고 진행할 방침이라고 밝힌 바 있어 향후 구축 방향에 대해 관심이 모이고 있다. 15일 증권선물거래소에 따르면 최근 해외 공급을 염두에 두고 지난달 말 완료된 ISP(중장기...
2006-02-15 수요일 | 송주영 기자
-
“리더는 자리가 아니라 태도로 증명된다”
서점에 가보면 리더십을 다룬 책이 널려 있다. 하지만 조직을 맡아 실제로 사람을 움직여야 하는 순간, 바로 적용할 실전용 서적은 드물다. 머리 속에서 뽑아내 글에 담은 원칙이 그대로 작동하지 않는 경우가 태반이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최근 출간된 ’사례로 배우는 리더가 되는 길’은 이론과 실제 사이의 간극을 채워줄 괜찮은 지침서다. 이 책은 리더십을 설명하기보다 리더의 생각과 선택, 그리고 그 결과가 조직에 남긴 흔적을 차분히 따라간다. 독자도 그 길을 찬찬히 살펴보며 나가다 보면 무릎을 치게 된다. 저자인 홍석환 박사는 삼성그룹(비서실·삼성경제연구소), LG정유(현 GS칼텍스), KT&G 등에서 30년 넘게 인사·조직
-
[신간] 이게 화낼 일인가?
분노가 일상이 된 시대다. 뉴스, SNS, 댓글 공간 어디를 가도 화는 넘쳐 난다. “이게 정말 화낼 일인가.”누구나 한 번 쯤은 겪지만, 좀처럼 제대로 질문해보지 않았던 감정이 있다. 분노다. 신간 《이게 화낼 일인가?》는 바로 이 질문에서 출발한다. 화를 참으라고 훈계하지도, 무작정 내려놓으라고 권하지도 않는다.대신 저자는 독자에게 한 박자 멈춰 서서 묻자고 제안한다. ‘지금의 화는 어디서 왔는가’, ‘이 감정은 정말 나의 선택이었는가’라고. 이 책은 일상에서 반복되는 짜증과 분노를 개인의 성격 문제로 환원하지 않는다. 저자는 화를 생존의 도구로 사용했던 인류의 진화 과정부터 뇌의 신경·호르몬 작용, 사회적 학습과 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