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과 유가 불안에 따른 시장 전망과 대응책 모색" 이라는 주제로 국내 주요 기업 CFO 약 40여명이 참석한 이번 세미나에서는 현 시장상황의 일선에서 실무를 담당하고 있는 SC제일은행 실무 전무가들이 강연을 이끌었다.
먼저 외환 및 원자재 시장 변수가 한국 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전종우 상무(SC제일은행 이코노미스트)가 설명을 시작했고 이어 Alok Sinha(SCB그룹, Head of Commodity, Asia Pacific)는 유가불안에 따른 대응책을 사례 중심으로, 박이철 부행장(SC제일은행 글로벌마켓본부장)은 외환측면의 대응책 위주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날 세미나에 참석한 주요 기업의 CFO들은 "스탠다드차타드 은행의 선진 글로벌 사례 및 원화 및 유가 급등에 따른 전망과 대응 전략의 제언을 통해 함께 기업 대응 전략을 모색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평했다.
원정희 기자 hggad@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