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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보험제도 도입을 통한 사회안전망 확충
지난 4일 개최된 ‘초대형 건물의 방재기술과 보험’을 주제로 한 국제 세미나는 제정무 이사장이 직접 계획한 것이다.제 이사장은 이번 세미나를 계획한 이유에 대해 “현재까지 확정된 100층 이상 초고층 건축 프로...
2009-03-15 일요일 | 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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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사 영업환경 개선 탄력받나
여신전문금융사들의 영업환경이 어려워지면서 업무범위 확대의 조기 추진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15일 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금융위기 여파가 국내 여전업계 전반으로 확산되면서 부수업무범위 확대를 조기에 추진할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또한 이밖에 단기렌탈업 허용, 할부금융자산의 ABS발생시 대상자산의 ...
2009-03-15 일요일 | 고재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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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저축은행, 고강도 리스크 관리 건전성 최고
동부저축은행은 정도경영과 투명경영으로 업계 최고의 건전한 자산구조를 보유하고 있다는 점에서 업계의 모범사례로 꼽히고 있다.동부저축은행은 우수한 인재확보, 제도와 시스템 선진화, 6시그마 경영혁신 추진, 글...
2009-03-15 일요일 |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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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전화판매 금지, 보험사 “어불성설”
전화를 이용한 보험계약 체결을 금지 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보험업법 일부개정법률안’이 발의되면서 보험업계가 크게 반발하고 있다. 법안 통과 시 자동차 온라인전업사의 경우 사실상 영업이 불가능하게 된다.15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최근 자유선진당 박상돈 의원은 보험계약의 체결 또는 모집에 종사하는 자가 전화...
2009-03-15 일요일 | 손고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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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더멘털지표 우수펀드 하락방어 ‘탁월’
현대證, WM컨설팅센터 투자등급 결과 발표전반적인 증시 약세속에 펀더멘털지표가 우량한 펀드들의 선전이 돋보인 것으로 나타났다.현대증권 WM컨설팅센터가 발표한 ‘3월 국내외주식형 펀드 투자등급 성과’에 따르면, 국내주식형펀드 가운데선 ‘가치형펀드’, 해외주식형펀드는 ‘신흥국펀드’가 펀더멘털이 우수한 대표...
2009-03-15 일요일 | 김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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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경제 먹구름 상황, 당분간 지속”
동유럽 디폴트 우려와 미국금융시스템의 불안정 등 금융위기 불안이 가속화중인 상황에서, 외국계 운용사 현지 전문가도 당분간 이같은 변동성이 지속될 것이라 내다봤다.실제 푸르덴셜국제투자자문의 최고 수석투자...
2009-03-15 일요일 | 김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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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聯 "피치社에 법적대응 검토"
은행연합회는 국제 신용평가사인 피치의 국내은행 스트레스 테스트 결과발표에 대해 유감의 뜻을 표하며 법률적 대응을 적극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동규 전국은행연합회장은 13일 은행연합회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피치사의 스트레스 테스트 결과를 인정할 수 없을 뿐 아니라 불확실한 가정을 사용하여 부정적인 결...
2009-03-13 금요일 | 김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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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교협, ‘저탄소 녹색성장 산업의 현황 및 전망’ 특강 개최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는 ‘저탄소 녹색성장 산업의 현황 및 전망’이란 주제로 19일 오후3시30분부터 금융투자협회 3층 불스홀에서 월례 이슈 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지난달 16일에 대통령 직속의 녹색성장위원회가 공식 출범하는 등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에 대한 국정 비전이 가시화되고 있는 가운데 녹색성장...
2009-03-12 목요일 | 배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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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 “수출중기 지원확대 위해 발로 뛰겠다”
유동성 지원 위해 대출ㆍ보증 규모 13조 늘려상반기 중 탄소펀드 설립 등 녹색성장 지원 30억달러 중장기 외화채권 발행 추진계획“수출지원의 확대를 통해 우리나라가 미증유의 세계적 경제위기를 조기에 극복할 수...
2009-03-11 수요일 | 김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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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종합금융증권, 탁월한 솔루션, 금융 이상의 가치 창출
변동성과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최근의 국내외 경제상황과 자본시장법 시행 이후 파생상품을 비롯한 고위험 투자상품이 증가하는 시장환경은 비우호적 요인이다.하지만 예기치 않은 고난을 기회로 삼는 역발상이 요...
2009-03-11 수요일 |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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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다양한 상품·글로벌화로 금융 수출
미래에셋증권은 자본시장법 시행에 맞춰 글로벌 투자은행으로 차별화된 상품개발, 해외진출 등 고객의 투자기회 확대를 위한 노력을 전개하고 있다. 투자대상 자산 및 지역의 다양화와 이에 맞는 상품을 설정하고, I...
2009-03-11 수요일 |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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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 “아시아 지역 플레이어 진입”
우리투자증권은 ‘2010년 아시아 대표투자은행’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자산관리 중심의 영업기반 확대와 글로벌 투자은행들과 경쟁할 수 있는 투자은행형 사업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
2009-03-11 수요일 |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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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투자증권, WM형 종합증권사로 성장 모색
하이투자증권은 자본시장법 시대를 맞아 기존 핵심 사업군인 자산관리부문 경쟁력을 바탕으로 브로커리지, IB부분의 역량강화를 통해 자산관리형 종합증권사로 도약한다는 성장전략을 다지고 있다. 하이투자증권은 자...
2009-03-11 수요일 |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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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예보 간부 급여반납
금융위원회는 9일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5급(사무관) 이상 공무원들이 급여의 1~5%를 자진 반납키로 했다고 밝혔다.1급은 5%, 국장급 3%, 과장급 2%, 사무관은 1%를 각각 반납할 예정이다. 금융위는 올해 말까지 예상되는 반납액 7333만원을 결식아동, 소년소녀 가장, 홀로 사는 노인 등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데 사용할 계획...
2009-03-10 화요일 | 고재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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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교협, ‘금융투자교육 표준권고안’ 의견수렴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의장 황건호)는 금융투자교육의 실행 원칙과 모범 기준을 담은 “금융투자교육 표준권고안(가안)”을 마련해 오는 12일부터 투자자와 관련 단체 등을 대상으로 의견수렴을 실시키로 했다.투교협은 “현재 금융투자교육은 공공기관, 금융·소비자단체, 금융투자회사 등 여러 기관에서 다양한 형태로 실...
2009-03-10 화요일 | 배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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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證, 10일 동경 사무소 오픈
삼성증권(사장 박준현)은 10일, 동경 록본기 티큐브 빌딩에서 동경사무소 오픈식을 갖고 본격적인 일본시장 개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준현 삼성증권 사장, 이창렬 일본삼성 사장, 이호철 재경관, 윤승한 금감원 동경사무소장 등이 참석했다. 실제 삼성증권은 동경 사무소를 통해 현지 고객 네트워크를 구...
2009-03-10 화요일 | 김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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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 비씨카드 문화창출 ‘도약의 원년’
저비용 고효율화 위한 지불 프로세스 개선북미지역 필두로 동남아까지 네트워크 확대올해 카드시장 전망은 어둡다. 카드사들은 생존을 위한 전략 수립에 촉각을 세우고 있다. 리스크 관리와 부가서비스 재정립, 우량...
2009-03-08 일요일 | 김의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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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나가던 헬스케어 펀드 주춤 왜?
지난 연말부터 가장 유망한 섹터로 주목받던 헬스케어섹터 펀드의 최근 성과가 주춤 거리고 있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헬스케어 섹터는 오바마 정책 1등 수혜업종으로 손꼽히면서, 지난 연말부터 여타 섹터 대비 돋보이는 성적을 연출하며 대안 투자 1순위로 부각됐었다그러나 최근 1개월간 성과를 보면, 낙...
2009-03-08 일요일 | 김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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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 “자본시장법 시장에 맞는 옷 되게 관리감독”
업계와 투자자 양자간 균형 맞춰 시너지법 시행 초기 혼란 업계 의견 항상 경청시장 목소리 수렴하는 자율규제 자리매김“자율규제는 도로위의 차선과 같은 역할을 수행합니다. 즉 자본시장법이 큰 도로라면, 자율규...
2009-03-04 수요일 | 김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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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포커스] 벤처캐피탈 보증역할 제고 필요하다
박사학위 논문서 국내 업계 운용상 문제점 제시금융위기에 벤처캐피탈 역할의 제고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기은캐피탈의 허창문 부사장〈사진〉이 지난달 23일 건국대학교에서 ‘코스닥시장 최초...
2009-03-04 수요일 | 김의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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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금융교육`, 청년 인턴강사가 나선다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의장 황건호)는 3일부터 이틀간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경상대 졸업생 등 42명을 대상으로 초등학교 금융교육 활성화를 위한 ‘전문 인턴강사 양성과정’을 운영한다.이번 과정은 최근의 금융위기로 선진국들이 청소년에 대한 조기 금융교육을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일자리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
2009-03-03 화요일 | 배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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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금융빅뱅 이제부터 시작이다
자본시장법의 시행을 앞두고도 한 차례 홍역을 겪은 바 있다. 여러 가지 측면에서 급격한 변화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 업권 및 개별 회사간의 생존전략과 이에 따른 부담 등이 적지 않게 작용한 결과다. 그러나 자본시장법은 우여곡절 끝에 2009년 2월4일 본격적인 시행에 들어갔다. 일부는 기존의 구상보다 퇴보하기도 했고...
2009-03-01 일요일 | 배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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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자본시장법은 한국금융史에서도 ‘빅뱅’- 프롤로그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의 본격적인 시행의미는 한국 금융역사의 맥락에서 파악할 필요가 있다. 자본시장법에 따른 금융 규제의 완화는 무엇보다 금융상품의 포괄주의 도입, 기능별 규율 체제의 도입, 자...
2009-03-01 일요일 | 배동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