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행사에선 한화증권 이용호 대표이사와 한국재무설계 오종윤 대표이사가 참석해 향후 금융투자상품 공급 및 판매 등 전반적인 업무에 대해 합의 한 것.
한화증권은 이번 전략적 MOU체결로 향후 한국재무설계의 GA판매채널을 활용한 고객접점 확대 및 신규 판매망 구축을 강화할 예정이다.
한화증권 영업기획팀 이승민 팀장은 “현재 미국, 영국 등 선진국 금융시장에선 독립법인대리점이 활성화 돼 있는 상태이며, 국내에서도 자본시장통합법 시행에 발맞추어 점차 비중이 확대 될 것”이라면 “펀드판매사 이동제도의 도입으로 독립금융판매사의 판매체널 중요성은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재무설계는 CFP, AFPK인력과 함께 약 280여명의 재무설계사를 보유한 대형 독립금융판매사(GA, General Agency)이며, 서울, 부산, 광주, 대구 등 총 11개의 지점을 운영 중이다.
또한 주식, 채권, 부동산 등 각계의 전문 자문위원단 및 전문가들의 지원과 함께 상속, 증여, 법률, 세무 등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 제공이 가능한 판매사이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