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미래포럼] 2016 한국금융포럼 개막 현장
[한국금융신문 오아름 기자] 26일 오후 2시 서울 명동 은행연합회 국제회의장에서 ‘위기의 한국 경제, 핀테크와 기업구조조정길을 묻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2016한국금융미래포럼 개막했다.이날 포럼에는 임종룡 금...
2016-05-26 목요일 | 오아름 기자
[한국금융미래포럼] 개회사 하는 허과현 발행인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26일 오후 2시 은행회관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위기의 한국경제-핀테크와 기업 구조조정 길을 묻다’ 포럼에서 허과현 한국금융신문 발행인이 개회 및 환영사를 하고 있다.그는 개회사에...
2016-05-26 목요일 | 김은지 기자
[한국금융미래포럼] 허과현 발행인 “한국금융미래포럼, 국내 구조조정 대안 모색의 장”
[한국금융신문 김지은 기자] 허과현 한국금융신문 발행인이 “한국금융미래포럼은 한국이 직면한 구조조정 문제를 점검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허 발행인은 26일 서울 명동 은행연합회에서 ‘위...
2016-05-26 목요일 | 김지은 기자
[한국금융미래포럼] 임종룡 “강의목눌 자세로 소명 완수"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임종룡 금융위원회 위원장(사진)은 26일 "정부는 강의목눌(剛毅木訥)의 자세로 원칙과 중심을 바로잡고 흔들림 없이 시대적 소명을 완수하는 데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한국금융...
2016-05-26 목요일 | 정선은 기자
[한국금융미래포럼] 허과현 부회장 "대안이 모색되는 알찬 자리 되길"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허과현 한국금융신문 발행인·부회장(사진)은 26일 "이번 포럼은 우리에게도 주요한 현안이 된 핀테크와 구조조정에 대해서 한국과 일본의 과거와 현재를 비교해 보고 전문가들의 대안과...
2016-05-26 목요일 | 정선은 기자
2016 한국금융미래포럼 개막 임박
[한국금융신문 조국현 기자] 26일 오후 2시 서울 명동 은행연합회 국제회의장에서 ‘위기의 한국 경제, 핀테크와 기업구조조정길을 묻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2016한국금융미래포럼 개막이 임박했다.2층 행사장에는 ...
2016-05-26 목요일 | 정수남 기자
2016 한국금융미래포럼 오늘 2시 개막
[한국금융신문 정수남 기자] '2016한국금융미래포럼'이 오늘(26일)오후 2시 서울 명동 은행연합회 국제회의장에서 '위기의 한국 경제, 핀테크와 기업구조조정길을 묻다’라는 주제로 개막한다. 급속한 고령화와 저성...
2016-05-26 목요일 | 정수남 기자
위기의 한국경제 해법은 없나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한국 경제가 기로에 서 있다. 기업들은 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지 못하고 있다. 기업경영성과 평가사이트 CEO스코어가 국내 500대 기업의 2015년 기준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2016-05-23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임종룡, 구조조정 험로에 다시 섰다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지난 4월 26일, 임종룡 금융위원장(57·사진)은 소관 부처 차관급으로 구성된 ‘제3차 산업경쟁력 강화 및 구조조정 협의체’ 회의를 주재한 뒤 구조조정 전반에 대한 대책을 발표하는 자...
2016-05-16 월요일 | 정선은 기자
핀테크지원법 개정안 국회 산업위 가결…핀테크 사업 탄력받나
[한국금융신문 정수남 기자] 앞으로 국내 핀테크 산업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는 전체회의를 열고 핀테크 산업 육성을 위한 ‘중소기업창업지원법’ 개정안을 의결했다고 11일 밝혔다.이에 ...
2016-05-11 수요일 | 정수남 기자
일본 ‘산활법’ 성공 비결은?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정부가 구조조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정부가 구조조정을 서두르는 이유는 이미 일본에서 실기한 ‘잃어버린 20년’의 교훈이 있어서다. 그 대안으로 정부는 ‘기업활력제고를 위한 특...
2016-05-09 월요일 | 서효문 기자
한국금융신문 ‘2016 한국금융미래포럼’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급속한 고령화와 저성장의 늪으로 빠져들고 있는 한국경제를 진단하고 새로운 활로를 모색하기 위한 포럼이 오는 5월 26일 오후 2시 은행연합회 2층 국제회의실에서 열린다.한국금융신문...
2016-05-02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정유신 핀테크 센터장, “올해 결과물 기대”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작년에 본격적으로 금융업권에서 핀테크 인프라 구축이 이뤄졌다. 올해는 다양한 결과물이 나오도록 지원하겠다.”정유신 핀테크 지원센터장은 올해 국내 핀테크업계에서 다양한 결과물...
2016-04-27 수요일 | 서효문 기자
김정태회장 “해외온라인금융 플랫폼구축”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핀테크를 중심으로 스마트금융을 넘어 혁신금융을 추구, 온라인금융 플랫폼을 해외시장에 전파시킬 계획이다.”김정태 하나금융그룹회장은 27일 하나은행 명동 본점에서 열린 ‘하나금...
2016-04-27 수요일 | 서효문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