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라온메타, AI 취업 플랫폼 강화…면접 코칭부터 XR 실습까지 확대

김희일 기자

heuyil@fntimes.com

기사입력 : 2026-08-04 10:48

AI 면접 연습·역량검사·자소서 분석까지 한곳에서…올해 말까지 무상 제공
XR 가상 면접으로 실전 대응력 강화…외국인·유학생도 활용 가능

4일 라온시큐어의 자회사 라온메타는 AI·가상융합 실습 전문 플랫폼 ‘메타데미’를 통해 AI 기반 취업 준비 서비스를 강화했다고 밝혔다. 사진= 라온메타

4일 라온시큐어의 자회사 라온메타는 AI·가상융합 실습 전문 플랫폼 ‘메타데미’를 통해 AI 기반 취업 준비 서비스를 강화했다고 밝혔다. 사진= 라온메타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김희일 기자] 취업 시장에서 AI 활용이 확산되면서 구직자들의 준비 방식도 변화하고 있다. 면접 연습부터 자기소개서 분석, 역량 진단까지 AI가 취업 준비 전 과정을 지원하면서 실전 대응력을 높이는 서비스가 주목받고 있다.

4일 라온시큐어의 자회사 라온메타는 AI·가상융합 실습 전문 플랫폼 ‘메타데미’를 통해 AI 기반 취업 준비 서비스를 강화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이용자는 AI 면접 코칭, AI 역량검사, 자기소개서 분석 등 취업 준비 과정 전반을 한 곳에서 지원받을 수 있다. 단순 정보 제공을 넘어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확인하고 반복적으로 연습할 수 있도록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라온메타는 AI 분석 기술과 XR(확장현실) 기반 가상 면접 환경을 결합해 차별화했다. 단순히 답변 내용을 분석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면접과 유사한 환경에서 반복 훈련할 수 있도록 해 긴장감 완화와 실전 대응력 향상을 지원한다.

AI 면접 코칭 기능은 지원 직무에 맞춘 예상 질문을 제시하고 이용자의 답변을 분석해 개선 방향을 제공한다. AI 역량검사는 응답 결과를 바탕으로 강점과 보완점을 분석해 취업 방향 설정을 돕는다.

자기소개서와 이력서 분석 기능은 작성 내용의 구성과 표현을 점검하고, 지원 직무와 연결되는 경험과 역량이 효과적으로 드러날 수 있도록 개선 방향을 제안한다.

외국인과 유학생을 위한 지원 기능도 확대했다. 한국어 면접이 익숙하지 않은 이용자도 질문 내용을 쉽게 이해하고 답변을 준비할 수 있도록 한국어 면접 연습과 다국어 전환 기능을 제공한다. 국내 취업을 준비하는 글로벌 인재들에게도 AI 기반 취업 준비 환경을 제공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라온메타는 취업 준비생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해당 AI 취업 준비 서비스를 올해 말까지 무료로 제공한다. 이용자들이 비용 부담 없이 면접 연습과 자기소개서 보완, 역량 진단을 반복하며 취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라온메타는 기존 XR 교육 플랫폼에 AI 기능을 접목하며 에듀테크 영역 확장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취업 준비뿐 아니라 산업 현장형 실습 교육까지 아우르는 플랫폼으로 사업 영역을 넓힌다는 전략이다.

현재 메타데미는 AI 취업 준비 서비스를 비롯해 코딩, 용접, 중장비 운전 등 8개 분야의 XR 실습 콘텐츠 40여개를 제공하고 있다. 이용자는 가상환경에서 장비 조작과 과제 수행을 직접 경험하며 실습 중심의 학습이 가능하다.

윤원석 라온메타 메타데미사업본부장은 “취업 준비는 충분한 연습과 피드백이 필요한 과정”이라며 “AI를 활용해 취업 준비 과정에서 필요한 반복 연습과 맞춤형 피드백을 지원하고, 누구나 실전 역량을 키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김희일 한국금융신문 기자 heuyil@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한국거래소, 연말까지 '애프터마켓 특별감시 TF' 운영…"불공정거래 예방" 한국거래소가 연말까지 '애프터마켓 특별감시 TF(태스크포스)'를 운영한다.한국거래소(이사장 정은보)는 애프터마켓 개설 1주일 시장 동향을 분석하고, 불공정거래 발생을 사전 대비하는 TF 운영 계획을 21일 밝혔다.9인 애프터마켓 TF…"불공정거래 행위 엄정 대응"시장감시위원회는 KRX 애프터마켓 내 불공정거래 발생에 대비하기 위한 특별 감시체계를 가동한다. 불공정거래 예방조치 운영시간을 확대하고, 정규장과 애프터마켓의 거래내역을 통합 분석하는 등 야간시간 감시 인프라를 구축한다. 특히, 애프터마켓 도입 초기 불공정거래 행위에 대한 시장 우려 등을 감안해서, 올해 말까지 '애프터마켓 특별감시TF'를 운영할 예정이다. 거래소 2 금투협-태국채권시장협회, 장외채권시장 자율규제·시장정보 협력 논의 금융투자협회(회장 황성엽)는 21일 금융투자협회에서 태국채권시장협회(ThaiBMA) 대표단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양국 채권시장 발전과 자율규제·시장정보 분야의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방문은 ThaiBMA 대표단의 방한 첫 공식 일정이다. 프라산 트라이라트보라쿨(Prasarn Trairatvorakul) 회장을 비롯한 ThaiBMA 임원과 이사회 관계자, 태국 주요 은행·증권사 및 재무부·중앙은행 관계자 등 총 14명이 참석했다.ThaiBMA는 태국 채권시장의 자율규제기관(SRO)이자 채권시장 정보센터 및 채권가격평가기관(Pricing Agency)이다. 시장 감시와 회원사 감독, 채권거래 정보·수익률 제공, 시장가격 산출 및 시장표준 마련 등의 역할을 수행 3 가상자산 과세 앞두고 野·업계 우려…"인프라 구축·기본법 마련돼야" 내년 1월 가상자산 거래소득에 대한 과세 시행을 앞둔 가운데 국민의힘과 가상자산 업계에서 제도 시행을 위한 준비가 충분하지 않다는 지적이 나왔다.국민의힘과 디지털자산거래소 공동협의체 닥사(DAXA)는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에서 ‘디지털자산 과세제도 개선 정책간담회’를 열고, 가상자산 과세 제도와 관련한 업계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국민의힘 정점식 원내대표, 임이자 정책위의장, 박수영 정책부의장, 송언석 정무위 위원, 서일준 정무위 간사, 최수진 원내수석대변인 등이 참석했다. 업계에서는 오세진 닥사 의장 겸 디지털엑스(Digital X) 대표, 김나영 고팍스 대표, 오경석 두나무 대표, 이재원 빗썸 대표, 강민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