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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미래포럼 관심 집중, 500여명 몰려 ‘성황’

김은지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6-05-30 01:01 최종수정 : 2016-05-30 09:45

각계 주요 인사들 대거 참석…행사시작 30분전부터 만석

▲ 한국금융신문 주최로 서울 명동 은행회관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2016 한국금융미래포럼’에 참석한 주요인사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윗줄 왼쪽부터)△최종구 SGI서울보증보험 사장 △조용병 신한은행 은행장 △ 김원규 NH투자증권 사장 △김옥찬 KB금융지주 사장 △임승보 한국대부금융협회 회장 △하영구 전국은행연합회 회장 △김근수 여신금융협회 회장 △최경수 한국거래소 이사장 △이순우 저축은행중앙회 회장 △서명석 유안타증권 사장 △전홍렬 김앤장법률사무소 고문 △윤창현 공적자금관리위원회 민간위원장 △타나카겐지 일본정책투자은행 경제조사실장 (아랫줄 왼쪽부터)△김태영 전 농협중앙회 부회장 △양호철 모건스탠리인터내셔날증권 서울지점 대표이사 △홍성국 미래에셋대우 사장 △허과현 한국금융신문 발행인 △민상기 서울대 명예교수 △장병화 한국은행 부총재 △최운열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당선인 △김병주 서강대 명예교수 △임종룡 금융위원회 위원장 △서태종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 △김용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김봉국 한국금융신문 사장 △박상순 FIN2B 대표이사 △후카가와유키코 와세다대 교수. 사진 = 정수남 기자

▲ 한국금융신문 주최로 서울 명동 은행회관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2016 한국금융미래포럼’에 참석한 주요인사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윗줄 왼쪽부터)△최종구 SGI서울보증보험 사장 △조용병 신한은행 은행장 △ 김원규 NH투자증권 사장 △김옥찬 KB금융지주 사장 △임승보 한국대부금융협회 회장 △하영구 전국은행연합회 회장 △김근수 여신금융협회 회장 △최경수 한국거래소 이사장 △이순우 저축은행중앙회 회장 △서명석 유안타증권 사장 △전홍렬 김앤장법률사무소 고문 △윤창현 공적자금관리위원회 민간위원장 △타나카겐지 일본정책투자은행 경제조사실장 (아랫줄 왼쪽부터)△김태영 전 농협중앙회 부회장 △양호철 모건스탠리인터내셔날증권 서울지점 대표이사 △홍성국 미래에셋대우 사장 △허과현 한국금융신문 발행인 △민상기 서울대 명예교수 △장병화 한국은행 부총재 △최운열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당선인 △김병주 서강대 명예교수 △임종룡 금융위원회 위원장 △서태종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 △김용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김봉국 한국금융신문 사장 △박상순 FIN2B 대표이사 △후카가와유키코 와세다대 교수. 사진 = 정수남 기자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2016 한국금융미래포럼이 금융·재계의 주요인사 500여명이 운집한 가운데 성료했다.

지난 26일 오후 은행회관 국제회의실에서 ‘2016 한국미래 포럼’ 이 개최됐다. 1992년 창간 이래 한국금융신문이 첫 선을 보이는 포럼임에도 불구, 한 달 여전부터 400여명이 참가 등록을 하는 등 큰 이목을 집중 시키던 바다. 현장접수 인원도 70명이 넘으면서, 여분으로 준비한 아크릴명찰이 부족할 정도였다.

이날 포럼에는 임종룡닫기임종룡기사 모아보기 금융위원장을 필두로 장병화 한국은행 부총재, 서태종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하영구 전국은행연합회장·신동기 이랜드 재무총괄 대표를 비롯한 금융·산업계 수장이 참여했다. 핀테크·IT·재무·유통과 관련 부서의 실무자들도 대거 참석해 이목을 끌었다.

행사가 열린 은행회관 국제회의실은 500여명 청중의 열기로 가득했다. 청중들은 포럼 시작 30분 전부터 자리를 메웠으며, 많은 인파가 몰린 탓에 포럼장 양옆으로도 참가자들이 빼곡히 들어섰다. 또한 가천대학교 학생 30명이 강연을 듣기 위해 현장을 찾았다. 청중들은 이번 포럼의 주제가 ‘위기의 한국경제-핀테크와 기업구조조정에 길을 묻다’였던 만큼, 시기적절한 포럼이었다는 평가다.

최근 조선과 해운업계의 구조조정이 최대의 화두인 가운데, 현대상선과 한진해운·삼성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등이 강도 높은 자구책을 시행하고 있는 실정이다. 포럼 참가자들은 “위기를 맞은 기업들이 향후 대책에 대해 심도 있게 고민해보고 논의할 수 있는 시간이 이뤄졌다”며 “급변하는 미래에 대한 대응책을 살펴보는 계기가 됐다”고 입을 모았다.

특히 이날 포럼은 일본의 저명 경제학자인 후카가와 유키코 와세다 대학 정치경제학술원 교수가 참여해 주목을 끌었다. 후카가와 교수가 ‘일본의 금융개혁과 핀테크 발전방향’에 대한 논조를 펼치는 30분 동안, 단 한명의 청중도 자리를 뜨지 않으며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타나카 겐지 일본정책투자은행 산업조사부 경제조사실장의 강연인 ‘일본기업의 위기극복과 전략’ 강연에서도 마찬가지였다. 청중들이 필기를 하며 집중했고, 스마트폰을 이용해 연사들의 강연을 녹화를 하는 모습이 포럼의 열기를 느끼게했다.

포럼이 끝난 뒤 유통업계에 근무 중인 한 참석자는 “한국과 일본의 핀테크 환경차이와 더불어 핀테크 혁신이 유통, 물류 서비스산업에도 어떤 긍정적 영향을 미칠지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행사장을 찾은 수장들은 “최근 열린 포럼중 가장 많은 인파가 몰린 것 같다”며 “ 현실적인 대책을 내놓은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감사를 전했다. 아울러 이들은 “청중들이 포럼에 진지하게 참여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각 계 주요 인사들은 “일본 기업의 사례를 통해 우리 기업들도 올바른 구조조정의 방향을 찾는데 힘을 쏟아야 한다”는 의견을 함께 했다.



김은지 기자 rdwrwd@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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