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S 사태로 본 금융교육의 한계
[한국금융신문] 전문가도 모르는 일, 불완전 판매로 책임을 묻는 것은 어려워금융교육은 투자의 위험을 알리고 주의를 더 기울이게 하는 것최근 홍콩 증시 급락으로 주가연계증권(ELS) 중 일부가 원금손실구간(Knock...
2016-02-01 월요일 | 관리자 기자
원리원칙으로 카드 수수료 풀어야
[한국금융신문] 가맹점·VAN수수료 인하 등 당사자들과 논의 필요방정식은 수학용어이지만 정치, 경제 그리고 우리의 일상생활에서도 복잡하게 얽힌 문제를 풀어야 하는 상황에서 자주 사용한다. 이런 방정식의 정의...
2016-01-25 월요일 | 관리자 기자
치열해지는 자동차 미래, 주도권은 누가?
[한국금융신문 FN뉴스팀 기자] 김필수 교수(대림대학교 자동차학과)매년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인 CES가 심상치 않다. 이 행사가 가전제품보다 미래의 자동차 향연으로 본격적으로 바...
2016-01-21 목요일 | FN뉴스팀 기자
르노삼성차, 국내 전기차 주도권 잡는다
[한국금융신문] 올해는 어느 해보다 전기차에 대한 관심이 높은 해가 될 전망이다. 전기차 민간 보급이 지난해 본격화, 올해 정부가 공급하는 전기차만 적어도 8000대 이르기 때문이다. 이중 과반인 4000대를 보급 받...
2016-01-18 월요일 | 관리자 기자
새해, 창의적 공격성을 발휘하자
[한국금융신문] 언제나 그렇듯이 다사다난했던 한 해가 또 지나갔습니다. 새해가 밝았지만 희망이 용솟음치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왠지 어수선합니다. 때로는 좀 불길한 기분도 듭니다. 나라를 편하게 해줘야할 정치...
2016-01-04 월요일 | 관리자 기자
이제는 월가 개혁 필요성이 없어졌을까?
[한국금융신문] ‘이익은 사유화하고 손실은 공유화’하는 월가 개혁 시스템 위기지정 금융회사들, 엄격한 감독 불편으로 SEC까지 동원해 기피 서브프라임 금융위기 이후 미국은 2010년 7월에 「도드-프랭크 월가 개...
2015-12-28 월요일 | 관리자 기자
금융산업, 쿠팡에서 배우자!
인터넷전문은행인 ‘카카오뱅크’와 ‘K뱅크’가 이르면 내년 상반기에 문을 엽니다. ‘핀테크(fintech)’라는 낯선 이름이 회자된 게 불과 1년여 전의 일인데 벌써 인터넷전문은행이 목전에 모습을 드러낸 것입니다...
2015-12-21 월요일 | 관리자 기자
2016년 상반기, 금융위기 3차 파동을 조심해야
무디스, 전세계기업들 디폴트 리스크 높아져 불확실 변동성 주의 당부 내년 하반기 글로벌 인프라 사이클, 중국 일대일로, 유렵 융커플랜 주목2016년을 바라보는 투자자의 마음은 무겁기만 하다. 미국발 금융위기가 ...
2015-12-14 월요일 | 관리자 기자
금융 의사결정은 어쨌든 어려운 것
영국에서도 금융 선택에 대한 불완전판매 해소책이 완전치 않아 논란정부의 무상대면서비스는 만족하기 어렵고 자문서비스는 비용이 문제 지난 주「블랙 프라이데이」(“블프”) 때문에 떠들썩했습니다. 블프는 미국...
2015-12-07 월요일 | 관리자 기자
‘금수저 만들기’
“반짝인다고 다 금이 아니며, 모든 사람이 은수저를 입에 물고 태어난 것은 아니야” 돈키호테에서 산초판사가 그의 아내 테레사에게 한 말이다. 1719년 세르반테스의 소설 ‘돈키호테’가 영어로 번역되면서 이 구...
2015-11-30 월요일 | 관리자 기자
2016년 상반기, 금융위기 3차 파동을 조심해야
2016년을 바라보는 투자자의 마음은 무겁기만 하다. 미국발 금융위기가 불거진 지 8년이 되어가지만, 글로벌 경제는 여전히 낮은 성장과 소비 부진으로 인해 정상적인 궤적을 찾지 못하고 있다. 여기에다 2016년은 미...
2015-11-23 월요일 | 관리자 기자
또 한 번의 개가(凱歌)
사람 심리기반의 행태 경제학이 중요한 이유는 기존 경제모형의 실망 때문금융감독에도 규제-탈규제를 반복하지 않으려면 행동경제학 도입이 필요해 2015년 노벨 경제학상은 미국 프린스턴대학 디턴(Angus Deaton) 교...
2015-11-16 월요일 | 관리자 기자
고객의 ‘甲질’에 화끈한 대책을
새누리당의 김무성 대표를 사칭한 보이스 피싱이 화제입니다. 전화 한통에 신분을 확인조차 않고 돈을 보낼 정도로 우리의 문화가 경직되어 있음을 확인하게 됩니다. 그뿐이 아닙니다. 김 대표의 목소리와 비슷한 사...
2015-11-09 월요일 | 관리자 기자
화이트 골드와 저축의 역설
고령화가 깊을수록 불안한 미래로 인해 저축은 늘리고 소비는 줄여미래를 대비하고 합리적인 소비구조를 위해서도 투자 활성화가 최선100세시대가 되면서 세상이 본질적으로 바뀌고 있다. 65세이상 노인의 비중이 전...
2015-11-02 월요일 | 관리자 기자
무시한다고 없어지는 것이 아니다
투자의사결정을 교육으로 해결하려면 충동적 판단인 행동편향을 극복해야금융·투자 상품의 선택은 독립된 금융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효율적귀에 딱지가 앉을 판입니다. 노후대비를 해야 한다는 소리가 여기저기...
2015-10-25 일요일 | 관리자 기자
대부업 최고금리에 대한 소고
프랑스, 독일의 사례도 이자율 상한규제는 금융소외자의 접근만 어려워 지게 할뿐한국형 소액대부시장을 만들고 불공정행위 제한과 금융접근이 용이하게 유도 해야이자율상한제란 대출금리가 너무 높게 형성될 경우 ...
2015-10-18 일요일 | 관리자 기자
‘윤리’를 뼛속 깊이 새기자
자동차의 명가임을 자랑한 폭스바겐 그룹이 디젤엔진의 배기가스를 조작했다고 해서 세계가 발칵 뒤집혔습니다. 그로 인한 벌금과 주식손실액, 리콜에 관련된 추가비용과 소송비용, 이미지 하락으로 인한 차량판매 급...
2015-10-12 월요일 | 관리자 기자
금융교육의 양날의 검
금융교육이 부각되면 소비자의 잘못된 선택에서도 금융사는 자유로워실질적인 소비자 보호를 위해서는 명확한 목표를 도출한 후 추진해야 독일에서는 주차시킨 차에 차주가 모르는 사이에 접촉사고가 나면 가해 차량...
2015-10-05 월요일 | 관리자 기자
“눈높이를 낮추면 기회가 보인다”
최근 들어 국내 증시에 불확실성이 커졌다. 미국금리동결로 안도랠리가 연출됐으나 글로벌 경기둔화로 해석되며 다시 조정을 받고 있다. 외국인도 오락가락한 매매패턴을 보이고 있다. 한때 순매수로 전환했으나 순매...
2015-09-30 수요일 | 관리자 기자
‘58년 개띠’? 이제 ‘85년 소띠’다
고령화만큼 저 출산 심각, 인구구조에 따른 패러다임 변화3차 베이비부머 세대, ‘3355’원칙으로 빠른 노후준비 필요요즘 아기 울음소리를 들을 수 없다. 고령화만큼 저출산이 심각하다. 얼마전 통계청에서 발표한 ...
2015-09-20 일요일 | 관리자 기자
금융소비자보호법이 필요한 이유
투자시장으로 내몰린 일반투자자 모두가 금융전문가가 될 수는 없어금융교육 활성화도 중요하지만, ‘금융자문업자’의 제도적 도입 더 중요오래 전에는 “서부 영화”들이 인기를 끌었습니다. 미국의 서부 개척시대...
2015-09-13 일요일 | 관리자 기자
“글로벌시장 변동성 확대, 역발상 대응 필요”
글로벌 주식시장 급락, 신흥국 통화가치도 하락미국 금리인상시 불확실성 해소로 악재보다 호재최근 글로벌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높다. 글로벌 주식시장은 급락을 경험했고, 신흥 19개국의 통화의 달러대비 가치도 크...
2015-08-30 일요일 | 관리자 기자
새로운 ‘청춘의 샘’을 찾아서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인간은 영생(永生)에 대한 집착이 대단했다. 미국땅을 가장 먼저 밟았다고 알려진 스페인의푸에토리코 총독이었던 ‘후안 폰세 데 레옹’(Juan Ponce De Leon)은 1513년 스페인 국왕 페르난드 2...
2015-08-23 일요일 | 관리자 기자
이동통신, 금융상품 ‘도긴개긴’
금융교육이 금융자문을 완전히 대체할 수는 없다 투자자 열 명 중 아홉은 다른 이 의견 듣고 선택통계청은 올해의 우리나라 인구를 약 5천 1백만 명, 그중 10세 미만을 약 456만 명으로 추산합니다. 또한, 통계청에 ...
2015-08-02 일요일 | 관리자 기자
[신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목진석 9단 아버지 목이균씨의 자서전
일본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세 가지 인생 교훈으로도 유명하다.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정규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했고, 어린 시절부터 건강 문제도 겪었다. 마쓰시타는 “가난했기 때문에 부지런함을 배울 수 있었고, 몸이 약했기 때문에 건강의 소중함을 알았고, 학교를 많이 다니지 못했기 때문에 세상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삼을 수 있었다”고 했다.프로 기사 목진석 9단의 아버지 목이균(76) 전 웅진그룹 부회장이 장애와 스포츠, 바둑으로 일군 76년의 삶을 자서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에 담아 신간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목 부회장은 여섯 살 때 불의의 사고로 오른팔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신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목진석 9단 아버지 목이균씨의 자서전
일본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세 가지 인생 교훈으로도 유명하다.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정규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했고, 어린 시절부터 건강 문제도 겪었다. 마쓰시타는 “가난했기 때문에 부지런함을 배울 수 있었고, 몸이 약했기 때문에 건강의 소중함을 알았고, 학교를 많이 다니지 못했기 때문에 세상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삼을 수 있었다”고 했다.프로 기사 목진석 9단의 아버지 목이균(76) 전 웅진그룹 부회장이 장애와 스포츠, 바둑으로 일군 76년의 삶을 자서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에 담아 신간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목 부회장은 여섯 살 때 불의의 사고로 오른팔에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