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올해 10대 건설사 대단지 경쟁률 18.72대1 기록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기사입력 : 2022-10-12 08:21

"향후 시장 회복 시 시세차익 기대"

올해 1~9월 1000가구 이상 브랜드 대단지 청약 경쟁률./자료제공=더피알

올해 1~9월 1000가구 이상 브랜드 대단지 청약 경쟁률./자료제공=더피알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주택시장 관망세가 길어지는 가운데 10대 건설사 브랜드에 대단지 키워드가 더해진 아파트는 여전히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집값 안정성이나 향후 부동산 시장 회복 시 시세차익에 유리하다 보니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분석된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자료에 따르면 올해 1~9월 전국에 분양된 1000가구 이상 브랜드 대단지는 총 24곳으로 전체 1만7277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32만3376명의 청약자가 몰리며, 평균 18.72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동기간 전국에 분양된 아파트 전체 평균 경쟁률인 9.57대 1 보다 두 배 가량 높은 수치다.

실제로 지난 6월 충북 청주에 공급된 ‘청주 SK뷰 자이’는 543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만979건의 청약통장이 접수되며, 평균 20.2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인천 서구에 4월 분양된 ‘힐스테이트 검단 웰카운티’ 역시 575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4만6070명이 몰려 평균 80.12대 1의 우수한 경쟁률을 기록했다.

브랜드 대단지는 집값 안정성과 시장 회복 시 시세차익에 대한 기대도 높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 자료에 따르면 충북 청주에 위치한 ‘청주 더샵 퍼스트파크(1112가구 규모)’ 전용 84㎡는 지난 5월 5억1000만원에 거래되며, 작년 4월 거래된 분양권 4억59만원보다 1억원 이상 올랐다.

권일 부동산인포 리서치팀장은 “시장이 주춤하다 보니 비교적 안정적인 브랜드 대단지로 관심이 집중되는 것으로 보인다”며 “브랜드 대단지는 지역 시세를 리드하는 경우가 많아 향후 시장 회복 시 시세차익에 대한 기대도 큰 것”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브랜드 대단지 분양에 대한 관심은 연내에도 이어질 예정이다. 포스코건설과 계룡건설산업이 이달 대전 서구 용문동 일원에 선보이는 ‘둔산 더샵 엘리프’는 총 2763가구 대규모 단지로 조성되나. 이 중 전용 48~84㎡ 1935가구가 일반분양된다. 대구 남구 대명동 일원에서는 GS건설이 ‘대명자이 그랜드시티’ 총 2023가구 중 전용 48~101㎡ 1501가구를 일반분양할 계획이다. 롯데건설은 경남 창원 사화동에서 ‘창원 롯데캐슬 포레스트’ 전용 84~102㎡ 1965가구 규모로 이달 선보일 예정이다.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유통·부동산 다른 기사

1 에스앤아이, 오동근린공원 '물빛정원'으로 서울시 조경상 최우수상 에스앤아이코퍼레이션(대표이사 서현)이 시공에 참여한 서울 성북구 오동근린공원 '물빛정원'이 서울시 조경상 최우수상을 받았다. 노후 콘크리트 수로와 암반 지형을 활용해 생태계류와 폭포 등을 조성한 점이 특징이다.에스앤아이코퍼레이션(에스앤아이)은 오동근린공원 물빛정원이 '2026 서울특별시 조경상·정원도시상' 조경상 부문 최우수상에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물빛정원은 주민 이용이 적었던 노후 콘크리트 수로와 암반 사면을 약 2000㎡ 규모의 친수공간으로 재조성한 사업이다. 에스앤아이코퍼레이션은 시공사로 참여했다.◇ 노후 수로는 생태계류로…암반 사면 활용기존 콘크리트 수로는 생태계류로 정비하고 암반 사면에는 지형을 2 LH, 3년간 서울 도심에 매입임대 2만가구 공급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 이성훈)가 앞으로 3년간 서울 도심에 매입임대주택 2만가구를 공급한다. 이 가운데 약 1만5000가구를 청년주택으로 공급해 높은 도심 주거 수요에 대응한다.LH는 8일 서울 종로구 신축매입 청년주택에서 현장 간담회를 열고 청년 주거 문제와 주택 공급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토지비 초기 지원·분할 지급…신축매입 속도 높인다LH는 향후 3년간 서울에서 입주자 모집공고 기준 매입임대주택 2만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LH는 이를 부천대장지구에 해당하는 규모로 설명했다.유형별로는 청년 매입임대주택 약 1만5000가구, 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 약 3400가구 등이다. 서울 곳곳에 물량을 분산해 공급할 예정이 3 매출 역대 최대인데…무신사 IPO가 풀어야 할 ‘이익 방정식’ 무신사가 내년 상반기를 목표로 본격적인 기업공개(IPO) 절차에 돌입했다. 올해 상반기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하며 외형 성장을 이어가고 있지만, 과제는 ‘수익성’이다. 별도 기준 본업의 이익은 늘어난 반면 연결 영업이익은 뒷걸음질쳤다. 거래 규모가 커지면서 제반 비용이 늘어난 데다 물류·글로벌 등 미래 성장을 위한 선제적 투자가 확대된 영향이다. 결국 외형 확장을 위해 투입한 비용을 얼마나 빠르게 실질적인 이익으로 전환하느냐가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8일 업계에 따르면 무신사는 지난 7일 한국거래소에 유가증권시장 상장예비심사신청서를 제출했다. 공동대표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과 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이다.무신사는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