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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사이드카 후 반등 확률 높아..오늘 코스닥 반등 추세적 의미 부여 어려워 - 메리츠證
코스닥지수가 급락 뒤 상승 반전한 가운데 기술적인 단기 접근은 가능하지만 추세적으로 큰 의미를 부여하긴 어렵다는 진단이 나오고 있다. 메리츠종금증권의 하인환 연구원은 6일 "오늘 급락 후 낙폭을 만회하고 있...
2019-08-06 화요일 | 장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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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시스템 불안은 중국의 취약점..트럼프의 공격 표적 될 수 있어 - DB금투
DB금융투자는 6일 "미중 무역분쟁이 환율전쟁으로 넘어갈 수 있는 상황에서 중국 금융시스템은 트럼프의 공격 표적이 될 수 있다"고 예상했다 . 유승우 연구원은 "중국은 자산 규모가 중국 전체의 0.2% 남짓한 조그만 민간은행의 구조조정도 결국 정부의 지원을 통해서만 해결될 수 있을 정도로 시스템에 대한 신뢰도가 낮다...
2019-08-06 화요일 | 장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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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금융시장 3일째 강력한 위험회피, 안전선호 무드 이어져
6일 주가 급락과 환율 상승, 금리 하락이 이어지고 있다. 금융시장에선 3일째 큰 변동 장세가 이어지면서 안전자산선호 흐름이 지속되고 있다. 주식시장에선 코스피지수 1900선, 코스닥지수가 550선이 위태로운 상황이며, 달러/원 환율은 1220원 내외에서 등락하고 있다. 채권시장에선 국고10년물 금리가 연일 사상 최저치를...
2019-08-06 화요일 | 장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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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자금] 당일지준 10조 남짓 플러스 예상..다소 빠듯한 지준 마감 예상
지준 마감일을 앞두고 당일 지준이 10조원 남짓 플러스를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 지준 마감이 다소 빠듯할 것으로 예상돼 적수 부족은행 중심의 콜 차입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6일 지준 증가요인은 재정 1조원, 자금조정예금만기 3.3조원, 통안채만기(91일) 0.6조원, 공자기금 1조원 등이 있다. 반면 국고채납입(5년) 1조...
2019-08-06 화요일 | 장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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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 불 플래트닝 대응 권고..국고10년 3년과 스프레드 10bp 이내 압력 유지할 것 - KB證
KB증권은 6일 "채권투자자들은 불 플래트닝 포지션으로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김상훈 연구원은 "미국의 대중 추가관세와 일본의 화이트리스트 한국 제외가 국내 성장률 추가 하방 요인으로 작용하면서 금리는 사상 최저치를 더욱 하회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반도체에 이어 디스플레이, 석유화학, 자동...
2019-08-06 화요일 | 장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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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원 환율 상단, 채권금리 하단에 한계 설정하지 말아야..역투자는 위험 - DB금투
DB금융투자는 6일 "환율 상단과 채권금리 하단에 한계를 설정하지 말아야 한다"고 밝혔다. 문홍철 연구원은 "현상황에서는 리스크 관리가 최선이며 섣부른 역투자 전략은 직업 안정성을 저해할 수 있다"면서 이같이 조언했다. 문 연구원은 "정치에 의해 경제와 금융시장이 좌우되는 상황에서는 논리와 이성을 활용한 시장 접...
2019-08-06 화요일 | 장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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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위안 7위안 돌파..앞으로도 금융시장 불안 확대시킬 요인 - 국금센터
달러/위안의 7위안 돌파가 글로벌 금융시장의 변동성을 키운 가운데 향후 금융시장 불안이 커질 수 있다는 진단들이 나오고 있다. 국제금융센터는 6일 "항후 위안화는 소폭의 추가 절하가 예상되나, 변동성도 커지면...
2019-08-06 화요일 | 장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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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장전] 안전선호 봇물 이루며 美금리 1.7%대 초반으로 급락..중국 환율조작국 지정
채권시장이 6일 미국 금리 급락 영향으로 추가 강세룸을 찾을 것으로 보인다. 주식시장의 반등 여부나 환율 흐름 등을 보면서 등락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채권금리는 역사적 최저치를 경신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미중, 한일 갈등이 주식시장에 균열을 일으키면서 채권시장은 지난 주 후반부터 랠리를 벌이고 있는 상황...
2019-08-06 화요일 | 장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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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마감] 주가 폭락에 채권 랠리..국고3년, 5년 모두 1.1%대로 진입하고 10년 선물 107틱 급등
채권가격이 5일 다시 급등했다. 시장금리들은 사상 최저 수준을 경신하면서 강세룸을 마련하는 데 매진했다. 미중, 한일 분쟁이 격화되면서 글로벌 안전자산선호가 강화되면서 주가는 폭락하고 환율을 급등했다. 이런...
2019-08-05 월요일 | 장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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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투자자들, 1년 통안채 환헤지 후 매수해야..원화채 헤지시 아시아서 가장 매력적 - BOA메릴린치
BOA메릴린치는 "1년 통안채 환헤지 롱 포지션을 권고한다"고 밝혔다. 로널드 만 연구원은 5일자 보고서에서 통안 1년 1.28% 진입, 타겟 1.00%, 스탑 1.45%, 3개월 캐리와 롤 42.7bp, 12개월 FX헤지 1569를 제시하면서 이같이 조언했다. 그는 "우리는 한국 채권에 대해 불리시하며, 한국 금리들은 역사적 최저치로 떨어질 것...
2019-08-05 월요일 | 장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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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 낙폭과대에 따른 반등도 쉽지 않아..절대주가 하단 예상 어려워 - 메리츠證
장중 코스닥지수 580선이 무너지면서 사이드카가 발동되는 등 주가가 급락한 가운데 낙폭과대에 따른 반등을 기대하기도 어렵다는 진단도 나오고 있다. 메리츠종금증권의 하인환 연구원은 5일 "지금은 밸류에이션 매력이 없어 주가가 급락햇다고 곧바로 반등이 나오긴 어렵다"고 진단했다. 하 연구원은 "8월에는 부진한 주가...
2019-08-05 월요일 | 장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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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10월과 내년 상반기 금리인하..일본과 제조업 연관성 감안시 산업 잠재적 리스크 커져 - BOA메릴린치
BOA메릴린치는 "한국은행이 10월에 이어 내년 상반기 중 금리를 내려 기준금리를 1.0%에 맞출 것"이라고 전망했다. 캐슬린 오 연구원은 주말 보고서에서 "한국의 성장률 위험이 커진 상황에서 한은은 선제적으로, 적극적인 이징 사이클을 유지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우리는 일본의 수출 규제로 인한 위험 때문에...
2019-08-05 월요일 | 장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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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태민의 채권포커스] 미중, 한일 갈등 속 이어지는 금융시장 혼란..주가, 금리 모두 저점 찾기 만만치 않아
최근 미국이 9월 1일부터 중국산 수입품 잔여분 3천억 달러에 10%의 관세를 부과한다고 밝힌 뒤 안전자산선호가 지속되고 있다. 여기에 일본이 예상대로 2일 한국의 화이트리스트 배제를 결정하면서 향후 한국경제는...
2019-08-05 월요일 | 장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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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자산선호 심화 속 코스피 1950, 코스닥 590선으로 추락..국고10년 금리는 1.2%대로
국내 금융시장이 이번 주 들어서도 위험회피 무드를 강화하고 있다. 주가와 원화값 하락과 함께 채권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 미중 무역분쟁에 한일 갈등이 격화가 더해지면서 위험자산에 대한 투자심리는 크게 냉각돼 있다. 코스피지수는 1950선으로 급락하고 코스닥은 600선마저 내줬다. 최근 많은 사람들이 심리적 지지선...
2019-08-05 월요일 | 장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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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달러/원 환율 전망 1140원에서 1170원으로 변경 - 메리츠證
메리츠종금증권은 5일 "연말 달러/원 전망을 기존 1,140원에서 1,170원으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이승훈 연구원은 미국이 언제든지 추가 관세카드 꺼내들 수 있다는 불확실성 상존, 미-중 협상이 급진전될 가능성이 낮다는 점 등을 감안해 이같이 수정했다고 밝혔다. 그는 또 "글로벌 교역 불확실성 확대는 미국보다 유로존...
2019-08-05 월요일 | 장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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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채권금리, 추가 기준금리 인하 기대로 하락세 이어갈 것 - NH證
NH투자증권은 5일 "브라질 채권금리는 향후 기준금리의 50bp~100bp 추가 인하로 하락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신환종 연구원은 "브라질의 연금 개혁이 통과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고, 이후 세금 제도 개혁과...
2019-08-05 월요일 | 장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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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자금] 당일지준 10조원 남짓 플러스 이어갈 듯..레포 수급 무난
당일 지준이 10조원 남짓 플러스를 기록하는 가운데 레포시장 수급은 무난할 것으로 보인다. 5일 지준 증가요인은 재정 1.1조원, 자금조정예금만기 3.3조원, 금융중개지원대출(신규) 0.2조원, 공자기금 0.8조원 등이 있다. 반면 국고채비경쟁인수 0.6조원, 제기금환수 0.2조원, 국고여유자금환수 0.6조원, 세입 0.3조원, 자...
2019-08-05 월요일 | 장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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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이어 일본은 공작기계, 화학제품 규제 나설 듯..당분간 국내 주가 약세 불가피 - 대신證
대신증권은 5일 "향후 일본이 반도체, 디스플레이에 이어 수출 규제를 확대할 것으로 예상되는 분야는 공작기계와 화학제품으로 일본 의존도가 높은 산업군"이라고 전망했다. 문남중 연구원은 "올해 5월까지 한국이 일본에서 수입한 품목 중 반도체 제조장비 12억 1,200만달러로 규모가 가장 크고, 정밀화학 원료(6억 7,100...
2019-08-05 월요일 | 장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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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적 지표, PBR 등 볼 때 코스피 저점은 1950선 - 신금투
신한금융투자는 5일 "기술적 지표나 PBR로 보면 코스피지수의 합리적 저점은 1,950pt"라고 진단했다. 곽현수 연구원은 "2011년 9월과 2016년 2월 두 저점을 이은 선은 두 차례 큰 위기 때 기록한 저점의 추세"라며 이...
2019-08-05 월요일 | 장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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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금리인하 배제할 수 없고 향후 1% 기준금리는 피할 수 없는 선택 - NH투자證
NH투자증권은 5일 "1% 기준금리는 피할 수 없는 선택으로 보이며 장기채 매수가 가장 매력적인 옵션"이라고 조언했다. 강승원 연구원은 "한-일 무역 갈등이 확전 양상으로 진행되며 주요 이슈로 부각됐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물론 한-일 무역 갈등이 국내 경기 둔화의 핵심 재료는 아니다"면서 "그렇지만 7월 금리인...
2019-08-05 월요일 | 장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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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바닥 예단 어려워..국고3년 연말 0%대 진입 가능성 - DB금투
DB금융투자는 5일 "금리는 바닥을 예단하기 어려우며, 국고3년물은 연말까지 0%대 진입을 염두에 둬야 한다"고 밝혔다. 문홍철 연구원은 "채권에 대한 적극적인 비중 확대, 크레딧 채권 확대 전략이 필요하다"면서 이같이 전망했다.문 연구원은 "장기와 초장기 영역의 강한 금리 하락 베팅이 들어오면서 단기적으로 커브 플...
2019-08-05 월요일 | 장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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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장전] 美금리 2016년 11월 대선 이전 수준으로 하락..미중, 한일 갈등 주시
채권시장이 5일 미국채 금리 하락 지속에 따른 추가 강세룸을 모색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금요일 미국의 중국에 대한 관세 부과 발표 여파로 국고3년물 금리가 1.25%선을 향해 내려가고 국고10년물이 1.3%대 중반까지 속락한 가운데 계속해서 안전자산선호를 부추기는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다. 일본이 예상대로 한국을 화이...
2019-08-05 월요일 | 장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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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5.8조 추경규모 국회 통과 후 예산안 재원배분 변동 내역
2019-08-05 월요일 | 장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