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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특집 / 열독자 50인이 말하는 한국금융신문 ‘말한다 그리고, 바란다’
1992년 3월1일 창간한 한국금융신문은 지난 10년 동안 금융계의 목소리를 가장 먼저, 그리고 가장 정확하게 전달하고자 노력했다. 사건의 현장에 언제나 한국금융신문의 기자들이 가장 먼저 도착했고, 공정하고 객관적인 입장에서 금융인들의 눈과 입을 대신하려고 애써왔다. 이제 창간 10년을 맞아 한국금융신문은 그동안 ...
2002-03-03 일요일 |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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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특집 / 창간 10주년 기념 인터뷰
“합병 통한 대형·겸업화 시대적 요청”시스템측면 구조조정 마무리 단계…경영 소프트웨어 혁신이 과제지주회사는 금융 선진화의 효율적인 수단…‘우리금융’ 미래 낙관은행 ‘자기색깔’ 내야 생존…금융 전략 산업화에 매진할 때지난해 4월 출범한 우리금융. IMF사태로 촉발된 금융구조조정의 상징적 산물인 동시에, 국...
2002-03-03 일요일 |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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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특집 / 10대 뉴스로 돌아본 한국금융 10년 발자취
■ IMF 구제금융 및 조기상환지난 97년 12월, 외환위기로 인한 국내 경제의 총체적 위기로 한국 정부는 총 550억달러에 달하는 구제금융 합의서에 서명하게 된다. 한국 정부는 구제금융 합의서 서명 이 후 IMF에서 195억달러, 세계은행(IBRD)에서 70억달러, 아시아개발은행(ADB)에서 37억달러를 지원 받아 국가부도를 면하게...
2002-03-03 일요일 |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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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證, 우리사주신탁제 도입
미래에셋증권이 업계 최초로 우리사주신탁제도(ESOP)를 도입한다. 이를 위해 미래에셋증권은 매년 세전당기순이익의 1.5%를 기금으로 출연할 예정이며 향후 이 비율은 경영성과에 따라 조정할 계획이다. 기금을 통해 매입한 자사주는 출연 3년 후 주식배정하고 배정 1년 후 처분이 가능하다.우리사주신탁제도란 회사와 종업...
2002-02-27 수요일 | 임상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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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시구조조정 정착까지 주도적 역할하겠다”
고려대서 ‘기업구조조정의 과제’ 주제 강연정건용 산은 총재는 “상시구조조정 체제가 정착될 때까지 산업은행이 주도적인 구조조정자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또 “특히 특정기업의 구조조정이 경제 산업에 미치는 영향이 큰 경우 국익과 산업정책의 큰 구도하에서 국책은행인 산은의 조정역할이 요구된다”며 “산은...
2002-02-27 수요일 | 송훈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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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계 증권사 시장점유율 급상승
메릴린치 UBS워버그등 이달 평균 1.5% 육박최근 외국계 증권사들의 시장점유율이 가파란 상승세를 타고 있다. 메릴린치 UBS워버그 모건스탠리 쟈딘 베어링 HSBC등 주요 8개 외국계 증권사들의 시장점유율이 이달들어 외인 및 기관들의 투자확대에 힘입어 5%대를 넘어섰다. 특히 메릴린치 UBS워버그등은 이달중 한때 일일 시...
2002-02-27 수요일 | 임상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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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캐피탈 유로머니 ‘베스트딜’ 선정
삼성캐피탈(대표 제진훈)이 지난 27일 세계적 경제월간지인 유로머니(Euromoney)紙로부터 2001년 아시아 지역의 ‘Best Structured Finance Deal社’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유로머니紙는 “삼성캐피탈은 리볼빙 개념을 도입한 선진적인 구조로 발행함으로써 단기자산을 활용해 장기자금으로 조달함으로써 여타 국내외 소비자...
2002-02-27 수요일 | 전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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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구조조정 정부.금융기관 역할 불가피`- 산은총재
정건용 산업은행 총재는 27일 `성공적 기업구조조정을 위해 정부와 금융기관의 주도적 역할이 불가피하다`고 말했다.정 총재는 이날 오전 고려대 경영교우회가 주최한 `고경아카데미 특별강연`을 통해 `기업내 구조조정 마인드가 정착되지 않은 상황에서 시장원리에 따른 구조조정이 성숙되기까지 고통이 수반되는 구조조...
2002-02-27 수요일 | 송훈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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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지점 선진화 전략은 ‘토착화’
단순 세분화 탈피…거부감 줄여은행들이 新마케팅 차원에서 공통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지점 형태 변경 및 고객 대응의 선진화 전략이 국내 고객의 금융행동과 특성을 반영하는 방향으로 토착화되고 있다. 단순히 고객을 세분류하고 창구를 일률적으로 나누는 것에서 벗어나 은행과 인근 상권의 특성을 고려해 기존의 종합 점...
2002-02-24 일요일 |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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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평정보 CB컨소시엄 28일 출범
트랜스유니온 기술지원 및 지분 매입은행, 신용카드, 여신전문금융기관 등 전 금융권이 함께 참여하는 개인신용평가(Credit Bureau)사업 컨소시엄이 이달말 공식 출범한다.25일 한국신용평가정보는 은행 3곳과 카드사 3곳, 여전사 5곳 등 총 11여개 금융기관이 CB 컨소시엄에 참여, 오는 28일 정식 출범한다고 밝혔다.CB사업...
2002-02-24 일요일 | 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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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 / 환경요인이 BSC 평가지표의 수용도에 미치는 영향
계명대학교 대학원 회계학과 박사학위 논문BSC(Balance Scorecard) 도입으로 계량화된 성과평가…조직의 전략과 비전 실현지점위치가 불리할수록 기존 평가척도보다 BSC 평가지표 수용도 높아 올해 은행들은 수익성 위주의 영업을 강화하며 시장 점유율을 혁신적으로 높이기 위해서 성과급제 도입을 서두르고 있다. 이와 관...
2002-02-24 일요일 |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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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證 금융상품 판매 초강세
“경영 투명성· 리스크관리가 주효”굿모닝증권이 금융상품 부문에서 초강세를 보이고 있다. 굿모닝증권은 지난해 9월부터 금융상품 수탁고가 월 평균 8%씩 증가하면서 최근 이 부문 업계 5위로 올라섰다. 현재 굿모닝증권의 금융상품 총 수탁고는 4조원을 넘어섰다.굿모닝증권은 대세상승론이 부상하고 있는 추세에 발맞춰...
2002-02-24 일요일 | 임상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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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다음달부터 파일럿지점 시범도입
삼성생명은 다음달부터 파일럿지점제를 도입, 서울과 경기, 충청, 부산 등 전국 4개 지역에서 시범적으로 운영하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파일럿지점은 지점장과 영업소장이 개인사업자 자격으로 지점을 자율적으로 운영하게 되는 지점으로 지점장과 영업소장이 목표와 예산 등 모든 지점의 운영권한을 갖게 된다고 삼성...
2002-02-23 토요일 | 송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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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결산 22개 상장사 자본잠식탈출 불투명
12월결산 상장사의 2001회계연도 사업보고서 제출 마감시한이 40여일 앞으로 다가왔으나 22개 자본완전잠식 업체는 아직 자본잠식상태를 해소하지 못해 상장유지 여부가 불투명하다.이들 업체는 시장 퇴출을 모면하기 위해 채권단에 매달리거나 인수·합병, 사업부 매각 등을 필사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증권거래소와 해당업...
2002-02-20 수요일 |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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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재보험협회 위험관리 실무 교육실시
한국화재보험협회(대표 오상현) 부설 방재시험연구원이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위험관리 실무교육을 실시한다.이번 교육은 12개 손해보험회사 중간 관리직급 직원 22명을 대상으로 선진국의 위험관리 방향에 대한 정보 및 방재 신기술등을 교육한다. 특히 금년 7월 1일부터 시행예정인 제조물책임법에 관한 기업의 대응자세...
2002-02-20 수요일 | 김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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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o거래 전년대비 94.5% 증가
채권보유기간과세제도의 폐지 이후 단기금융시장 자금운용의 주요 수단인 Repo거래(환매조건부채권매매거래)가 대폭 증가했다. 2001년 한해동안 국내 주요 금융기관들이 Repo거래를 통해 5조1458억원 규모의 자금 및 증권을 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00년의 2조6456억원 대비 94.5%가 증가한 것으로 금융기관들의 자...
2002-02-20 수요일 | 임상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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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 / 재도약하는 ‘벤처캐피털’ 4인방
요즘 몇몇 사람이 모인 자리에서 벤처 얘기가 나오면 엉뚱하게도 ‘정치권 벤처공방’으로 이어진다. 일부 사이비 벤처와 잇따르는 ‘게이트’가 외환위기 극복의 주역이었던 선량한 벤처기업가들의 고개를 숙이게 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벤처캐피털들은 유망 벤처기업 발굴을 통해 벤처산업의 튼튼한 주춧돌 역...
2002-02-20 수요일 |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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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B네트워크, 선진형 펀드투자로 글로벌VC로 거듭나
벤처캐피털의 살아있는 역사 KTB네트워크(대표 백기웅·사진). 국내에서 KTB를 빼고 벤처산업을 논한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만성적자에 허덕이던 공기업 KTB네트워크가 미래산업에 인수된 후 민영화 1년만인 99년 부채비율 216%, 당기순이익 1107억원 회사로 탈바꿈했다. 이후 수많은 벤처기업이 KTB네트워크의 지원...
2002-02-20 수요일 |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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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투자, 사업·조직·문화 등 경영혁신 변신준비 ‘끝’
벤처투자 업력이나 심사역들의 트랙레코드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한국기술투자(대표 이정태·사진)는 최근 변신의 변신을 거듭하고 있다.한국기술투자 이 사장은 올해 회사 경영에 있어 사업구조, 조직구조, 경영시스템, 조직문화 등 4대 경영혁신을 통해 자사 체질을 강화하고 있다.특히 사업구조 측면에 있어서 조합투...
2002-02-20 수요일 |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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朝興 105年! 느티나무가 되라
2월 19일은 꽤 의미있는 날이었다.조흥은행이 105회 생일상을 받는 날이었기때문이다.필자의 이런 의미부여에 대해 그깟 은행 창립기념일이 무얼 그리 대단하느냐며, ‘촉견페일’ 의 고사를 머리속에 떠올릴 수도 있을 것이다. ‘오버센스’라고 나무랄 분도 있으리라. 그러나, 그렇지 않다. 1897년 2월19일 출범한 조흥은...
2002-02-20 수요일 | 이양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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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조정기금 비리說 産銀 또 곤욕
4개 기금 연평균 수익률 5% 이상 성과산업은행이 최근 불거진 기업구조조정기금 비리와 관련해 기금운용은 전문사에 적절한 계약에 의해 맡겨졌으며 산은은 전혀 간여하지 않고 있다고 해명하고 나섰다. 산업은행은 이용호 게이트 특검과 관련해 정건용 총재가 참고인 자격으로 소환되는 등 최근 드러난 각종 비리 사건과 연...
2002-02-20 수요일 | 송훈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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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흥銀 창립 105주년 제2전성기 맞아
국내 最古의 법인기업인 조흥은행(1897년 창립)이 지난 19일 창립 105주년을 맞았다. 조흥은행은 조선조말 ‘민족자본의 육성과 생업발전을 기한다’는 이념아래 김종한(金宗漢) 등 민족선각자 9인에 의해 광통교 북천변 교환소자리에 첫 영업소를 내고 순수 민족자본으로 구성된 우리나라 최초의 민족은행인 한성은행으로 ...
2002-02-20 수요일 |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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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銀, `VIP고객` 위한 `골드클럽` 오픈
하나은행이 `큰손 고객`을 위한 선진국형 프라이빗뱅킹에 본격 나선다.하나은행은 20일 서울 을지로 본점에서 초고소득 자산가를 대상으로 종합적인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하나 골드클럽`을 출범시켰다고 밝혔다.하나골드클럽이 제공하는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는 은행, 증권, 보험, 투신 등 하나금융그룹 계열...
2002-02-20 수요일 | 송훈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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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는 자리가 아니라 태도로 증명된다”
서점에 가보면 리더십을 다룬 책이 널려 있다. 하지만 조직을 맡아 실제로 사람을 움직여야 하는 순간, 바로 적용할 실전용 서적은 드물다. 머리 속에서 뽑아내 글에 담은 원칙이 그대로 작동하지 않는 경우가 태반이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최근 출간된 ’사례로 배우는 리더가 되는 길’은 이론과 실제 사이의 간극을 채워줄 괜찮은 지침서다. 이 책은 리더십을 설명하기보다 리더의 생각과 선택, 그리고 그 결과가 조직에 남긴 흔적을 차분히 따라간다. 독자도 그 길을 찬찬히 살펴보며 나가다 보면 무릎을 치게 된다. 저자인 홍석환 박사는 삼성그룹(비서실·삼성경제연구소), LG정유(현 GS칼텍스), KT&G 등에서 30년 넘게 인사·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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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이게 화낼 일인가?
분노가 일상이 된 시대다. 뉴스, SNS, 댓글 공간 어디를 가도 화는 넘쳐 난다. “이게 정말 화낼 일인가.”누구나 한 번 쯤은 겪지만, 좀처럼 제대로 질문해보지 않았던 감정이 있다. 분노다. 신간 《이게 화낼 일인가?》는 바로 이 질문에서 출발한다. 화를 참으라고 훈계하지도, 무작정 내려놓으라고 권하지도 않는다.대신 저자는 독자에게 한 박자 멈춰 서서 묻자고 제안한다. ‘지금의 화는 어디서 왔는가’, ‘이 감정은 정말 나의 선택이었는가’라고. 이 책은 일상에서 반복되는 짜증과 분노를 개인의 성격 문제로 환원하지 않는다. 저자는 화를 생존의 도구로 사용했던 인류의 진화 과정부터 뇌의 신경·호르몬 작용, 사회적 학습과 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