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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조 길 연 한신평정 CB사업 본부장
최근 CB사업 2차 컨소시엄에서 16개사의 참가를 확보한 한국신용평가정보 조길연 CB사업 본부장을 만났다. 그는 85년 舊한국신용평가 설립이후 자회사인 KIS정보통신 대표이사를 거쳐 한국신용평가정보 CB사업 본부장으로 일하고 있다. 십수년간 신용평가업무를 담당해온 그는 미국과 유럽의 선진 CB업체에 비해 뒤져 있는 ...
2002-08-04 일요일 | 김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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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해외 연수·교육 강화한다
중국 연수 증가세 뚜렷…시장 개방 준비은행들이 해외 연수와 교육을 통한 인재양성에 행력을 집중하고 있다. IMF이후 급격한 구조조정의 과정에서 외부 전문인력의 영입이 확산됐지만 은행의 발전을 위해서는 적지 않은 시간과 비용이 투입되더라도 은행 자체 인력의 능력을 배양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됐다는...
2002-07-31 수요일 |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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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특집] CRM·제휴마케팅으로 규제 넘는다
중소형사 高비용 영업으로 고전 예상선진 채권회수 기법 도입 수익창출 주력지난 3년 동안 고성장을 이뤄온 신용카드산업은 올 하반기를 기점으로 성장세가 둔화될 전망이다. 그 동안 정부의 관리·감독의 사각지대에서 무분별하게 영업을 해온 신용카드업계는 가계부채 및 신용불량자 문제를 양산함으로써‘된서리’를 맞았...
2002-07-31 수요일 | 김덕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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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산업의 새로운 도전
지난 3년간 유례없는 호황을 구가했던 카드 산업이 새로운 도전과 기회를 맞고 있다. 최근 쏟아져 나온 정부의 제반 규제, 감독 정책도 따지고 보면 급속한 양적 성장에 따른 하나의 반(反) 작용적 현상으로 볼 수도 있다. 근본적인 문제는 이러한 제반 변화가 카드산업에 대해 새로운 변화를 요구하고 있고 이러한 요구에...
2002-07-31 수요일 |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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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 고객만족·경영효율 유지 역점
삼성카드는 하반기 경영전략으로 ‘10 0% 고객만족’과 ‘경영효율성 유지’라는 2가지 기본방침을 정했다.이를 위해 지난달 27일 치악산에서 전 간부가 참석한 가운데‘한마음 전진대회’를 갖고 하반기에‘고객만족’및‘신뢰경영의 실천’과‘자산건전성 강화’에 집중키로 결의했다.특히 삼성카드는 이번 경영전략회의에...
2002-07-31 수요일 |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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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증시 PER 세계 최저 수준` 상승 가능성 높아
한국증시의 주가수익비율(PER)이 경제의 성장성이나 기업의 실적을 고려할 때 세계 최저수준이어서 주가상승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이와 함께 작년 9.11 테러사태 이후 MSCI지수로 본 선진국 주가는 지난 16일 현재 2.79% 하락한 반면 아시아 이머징마켓 주가는 내수 소비관련주의 성장에 힘입어 50.13%나 상승,...
2002-07-31 수요일 | 임상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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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연금 조기도입.시가배당률 공시정착 추진`- 금감위
정부는 기업연금제도의 조기도입을 추진하고 연기금의 주식시장 참여를 유도하는 등 미국증시의 위기에 대비, 주식수요 기반을 늘리기로 했다.금융감독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29일 국회 정무위에 대한 업무보고를 통해 증권시장의 체질을 근본적으로 개선, 시장신뢰를 제고하고 투자심리를 안정시키기 위해 이같은 방안을 ...
2002-07-29 월요일 | 김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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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승 경 메트라이프생명 CIO
인터뷰가 시작된 시간은 무더위가 한창 맹위를 떨치는 한낮이었다.하지만 인터뷰는 에어컨 바람만큼이나 시원하게 진행됐다.메트라이프생명에서 CIO를 맡고 있는 김승경상무(사진)를 처음 만나는 사람은 그를 IT분야에 종사하는 사람으로 보지 않을 것이다. 여유있으며 후덕해 보이는 첫인상은 이웃집 아저씨의 모습이다.그...
2002-07-28 일요일 | 장시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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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진단] 서울銀 향방 하나은행인가 론스타인가
론스타 가격·인수조건 유리…“투자기간 및 목적 검증이 관건”하나銀 정부 입김 등에 업었지만 합병이후 비전 제시 불투명금융권 “매각가 7000억 차이는 공적자금 회수에 변수 못돼”서울은행이 운명의 갈림길에 섰다. 합병이냐 혹은 해외매각이냐?특히 이번 서울은행의 처리는 원매자들의 적극적인 인수의지와 DJ정권내...
2002-07-28 일요일 |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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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재 웅 성균관대 부총장
상호신용금고가 지난 3월 ‘상호저축은행’으로 재탄생했다. 이는 지난 72년 서민금융기관을 표명하고 문을 연 이래 ‘부실금융기관’이란 오명에서 벗어나 이미지 개선과 공신력 제고를 위한 상호신용금고의 숙원이 이루어졌음을 의미한다.그러나 명칭 변경은 금고업계에 또 다른 과제를 부여하고 있다. 지역밀착형 서민금...
2002-07-28 일요일 |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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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 재해복구 시장을 잡아라! / <3>SK C&C
세계시장서 검증된 BCP방법론 적용국내 최대 데이터센터 이원화 운영SK C&C의 재해복구 사업은 고객사의 핵심 업무에 대한 최적의 재해복구 전략을 수립하는 컨설팅 서비스와 재해복구시스템 자원을 제공하고 이를 구축, 운영하는 재해복구시스템 서비스로 구분할 수 있다.먼저 컨설팅서비스는 북미시장에서 20년 이상 재해...
2002-07-28 일요일 | 김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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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 비등기 이사 경영책임 강화해야”
미국의 간판급 금융기관인 시티그룹과 JP 모건이 엔론의 분식회계에 조직적으로 관여됐다는 의혹이 대두되자, 금융기관과 고객들이 심리적 공황상태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미국의 시티그룹과 JP모건과 같은 선진(?) 금융그룹이 저 모양인데 우리나라는 어느 정도일까”라는 게 또 일반인들이 생각이다. 미국의 엔론...
2002-07-24 수요일 | 한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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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보사, 상품판매 구조 선진국型으로
생보사들의 상품 판매 비중이 선진국형으로 급변하고 있다. 보험상품의 본래 기능인 보장 상품의 판매가 늘고 있는 것이다. 특히 대표적인 보장 상품인 사망보험 판매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2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과거 10년간의 개인보험의 보험종류별 수입보험료를 조사한 결과, FY91년 사망보험의 비중은 전체보험료 수...
2002-07-24 수요일 | 송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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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투자신탁증권, 투신고객 기반 탄탄…수익성 사업에 전념
제일투자증권(대표 황성호·사진)은 지난 1997년 12월 CJ(제일제당)그룹의 경영참여에 따른 과감한 경영혁신으로 전국적인 대형금융기관으로 완전히 탈바꿈한 이래, 종합금융기관으로서의 기틀을 강화하고자 99년 1월 증권회사로 전환, 제2의 탄생을 알린 바 있다.또 1999년 10월 전국 50여개 전영업점에서 전환증권회사중 ...
2002-07-24 수요일 |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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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투자신탁증권, 핵심영업 투자집중 균형된 수익구조 마련
대한투자증권(대표 김병균·사진)의 증권업 취급기간은 고작 2년여에 불과하지만, 벌써 후발증권사라는 불리함을 극복하고 중형대형사의 위상을 확립하는데 성공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대투증권이 조기에 증권업 진출에 성공한 가장 큰 원동력은 대투증권만의 핵심역량을 최대한 활용하여 ‘선택과 집중의 원칙’을 실천...
2002-07-24 수요일 |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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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투자신탁증권, 21세기 금융업 리딩컴퍼니 변신
현대투자신탁증권(대표 이창식·사진)은 ‘21세기 금융업의 리딩컴퍼니가 되자’라는 경영 모토하에 증권영업부문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현투증권은 투신부문에서 가장 후발주자였지만 증권업 진출과 증권회사로의 전환은 전환증권사중에서는 맏형 격이다. 이미 1997년 3월에 증권매매팀으로 출범한 법인영업부문은 ...
2002-07-24 수요일 |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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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BC銀 제테크 CD 무료 제공
HSBC은행은 서울 봉래동, 삼성, 압구정, 서초, 방배, 광장, 분당, 부산지점 등 8개 전 지점에서 은행을 찾는 모든 고객에게 재테크 프로그램 `미래를 위해 5분만`이 담겨 있는 CD를 무료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미래를 위해 5분만` 프로그램은 사용자가 자신의 자녀 수, 자녀의 예상 결혼 연령, 현재 나이 등을 직접 입력...
2002-07-23 화요일 | 전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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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연계채권 등 신종증권 발행, 연기금 주식 투자확대
정부는 주식의 장기수요기반 확충을 위해 주식과 채권의 중간형태인 주식연계채권 등 신종증권 발행을 허용하고 연기금의 주식투자 확대를 유도하기로 했다.이에 따라 주식과 채권을 결합해 거래당사자의 목적과 요구에 맞게 자유롭게 설계된 주가연계채권, 강제전환증권 등 장외파생금융금융상품이 선보일 전망이다.재정...
2002-07-22 월요일 | 임상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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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규 칼럼] 금융의 大道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있는 분데스방크(독일 중앙은행)에선 매달 한번 정도 다른 나라에선 볼 수 없는 광경을 목격할 수 있다. 흡사 특공대가 탄 듯한 짙은 국방색 헬리콥터가 요란한 소리를 내며 착륙하는 것이다. 우리나라의 금융통화위원회와 비슷한 역할을 하는 중앙은행위원회에 참석키 위해 본을 출발, 분데스방크에 오...
2002-07-21 일요일 |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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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 경영효율 대폭 개선
TM등 통신판매 확대로 당분간 지속될 듯보험사들의 경영 효율이 큰 폭으로 개선돼 선진국형 금융 조직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특히 고효율 판매 채널인 TM 등 통신판매 확대로 계약 유지율, 1인당 생산성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전문가들은 종신보험 등 보장성 보험 확대로 인한 모집인 고능률화 노력에 따른 것으로...
2002-07-21 일요일 | 송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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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부실여신 사상 첫 1%대 하락
신한 한미 서울은행의 부실여신비율이 6월말 현재 사상 처음으로 1%대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또 외환 조흥은행의 부실여신비율도 2%대로 하락하는 등 시중은행의 재무구조가 크게 개선됐다.18일 금융계에 따르면 시중은행의 올 상반기 가결산 결과 신한 한미 서울 등 세 은행의 고정이하여신비율이 선진국 우량은행 수...
2002-07-19 금요일 | 전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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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향해 대변혁 수용해야
모든 사물은 끊임없이 변화한다. 발전이든 퇴화(involution)든 속도는 점진적(진화, evolution)일 수도 있고, 급진적(혁명, revolution)일 수도 있다. 다만 인식의 범위를 벗어나는 초저속 또는 초고속일 경우에는 그 변화를 감지하기 어렵다.우리 금융산업이야 말로 지난 반세기 동안 때로는 진화적으로 때로는 혁명적으로...
2002-07-17 수요일 |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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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기업회계문제, 美보다 훨씬 심각할것’
아시아도 미국과 같은 기업 회계부정 스캔들에서 자유로울 수 없으며 아마도 그 정도가 훨씬 심각할 것이라고 아시아 전문가들이 말했다.싱가포르에서 최근 열린 포럼에 참석한 전문가들은 아시아가 지난 97~98년의 금융 위기를 계기로 경제 구조가 개선되기는 했으나 회계 부문에서는 여전히 낙후성을 면치 못하고 있다면서...
2002-07-17 수요일 |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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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는 자리가 아니라 태도로 증명된다”
서점에 가보면 리더십을 다룬 책이 널려 있다. 하지만 조직을 맡아 실제로 사람을 움직여야 하는 순간, 바로 적용할 실전용 서적은 드물다. 머리 속에서 뽑아내 글에 담은 원칙이 그대로 작동하지 않는 경우가 태반이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최근 출간된 ’사례로 배우는 리더가 되는 길’은 이론과 실제 사이의 간극을 채워줄 괜찮은 지침서다. 이 책은 리더십을 설명하기보다 리더의 생각과 선택, 그리고 그 결과가 조직에 남긴 흔적을 차분히 따라간다. 독자도 그 길을 찬찬히 살펴보며 나가다 보면 무릎을 치게 된다. 저자인 홍석환 박사는 삼성그룹(비서실·삼성경제연구소), LG정유(현 GS칼텍스), KT&G 등에서 30년 넘게 인사·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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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이게 화낼 일인가?
분노가 일상이 된 시대다. 뉴스, SNS, 댓글 공간 어디를 가도 화는 넘쳐 난다. “이게 정말 화낼 일인가.”누구나 한 번 쯤은 겪지만, 좀처럼 제대로 질문해보지 않았던 감정이 있다. 분노다. 신간 《이게 화낼 일인가?》는 바로 이 질문에서 출발한다. 화를 참으라고 훈계하지도, 무작정 내려놓으라고 권하지도 않는다.대신 저자는 독자에게 한 박자 멈춰 서서 묻자고 제안한다. ‘지금의 화는 어디서 왔는가’, ‘이 감정은 정말 나의 선택이었는가’라고. 이 책은 일상에서 반복되는 짜증과 분노를 개인의 성격 문제로 환원하지 않는다. 저자는 화를 생존의 도구로 사용했던 인류의 진화 과정부터 뇌의 신경·호르몬 작용, 사회적 학습과 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