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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 재해복구 시장을 잡아라! / <3>SK C&C

김성호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2-07-28 18:43

해외社와 파트너십 통한 기술력 ‘강점’

세계시장서 검증된 BCP방법론 적용

국내 최대 데이터센터 이원화 운영


SK C&C의 재해복구 사업은 고객사의 핵심 업무에 대한 최적의 재해복구 전략을 수립하는 컨설팅 서비스와 재해복구시스템 자원을 제공하고 이를 구축, 운영하는 재해복구시스템 서비스로 구분할 수 있다.

먼저 컨설팅서비스는 북미시장에서 20년 이상 재해복구서비스 경험을 가지고 있는 선가드사와 기술적 파트너십을 체결, 세계시장에서 검증된 BCP 방법론(업무 및 애플리케이션 파급영향분석, 필수업무 선정 및 영향 분석, 비상시 대처 방안 수립 및 수행 후 평가, 최적의 복구계획서 작성 및 훈련절차 등 포함)을 도입해 경쟁력을 높여 나가고 있다.

시스템서비스는 시스템 자원과 실시간으로 백업하는 미러링 시스템 구축을 포함한 재해복구센터 구축 및 재해복구 시스템 구축, 백업데이터 보관 등을 제공한다.



■ 조직현황

SK C&C의 재해복구시스템 추진조직은 기술인력과 영업인력을 통합해 전담팀 체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컨설팅, 제안서 작성, 시스템 설계, 구축 및 운영 등 재해복구 프로젝트를 총괄해 수행한다. 또 SK C&C 인프라본부내 ‘Technical Service’ 조직과 ‘Operation Service’ 조직 등 약 300여명의 전문인력들과 유기적인 업무협조를 통해 고객사에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솔루션 공급 및 구축 사례

현재 SK C&C는 SK 텔레콤, 한국은행, SK 생명 등에 재해복구시스템을 구축 운영하고 있으며, 정보통신부 우체국금융(예금/보험) 재해복구분야 ISP에도 참여중에 있다.

아직 다양한 금융권 고객을 확보하지 못하고 있지만 미국 선가드사와의 기술협력을 통해 축적한 서비스 제공 능력과 해외선진 IT업체와의 전략적 제휴로 국내 실정에 맞는 30여 가지의 정형화, 표준화된 아웃소싱 매니지먼트 프로세스를 갖추고 있는 만큼 충분한 경쟁력이 있다.



■ 백업센터 운영

SK C&C의 데이터 센터는 총 11,240Mips, 130TB급의 데이터 용량을 확보하고 있다. 데이터관리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대덕에 대덕데이터센터, 서울에 재해복구센터, 분당의 IDC 등 지역적 재해를 감안해 분산 구축했으며, 분산 구축된 센터에 대한 통합관리를 위해 SK 남산빌딩에 CCC(Command & Control Center)를 구축, 통합 및 분산관리로 이원화해 운영하고 있다.

또 전국 및 해외 주요지역을 커버하는 상용망인 SK-넷과 SK텔레콤 ITC망을 통해 연중무휴 24시간 운영이 가능하다.



■보안 대책

시스템 보안의 경우 SK 텔레콤, SK 주식회사, SK Global, SKC, SK 생명 등의 정보시스템에 대해 완벽한 보안체계를 제공해 오면서 이미 검증된 바 있다.

센터보안은 24시간 경비, 무인카메라, 카드키 시스템 등을 통한 출입통제, UPS/발전기, 항온 항습기, 화재예방/진압시스템, 빌딩관리시스템 등을 통한 설비보안, 사용자 인증, 접근통제, 자원 통제 등 보안 소프트웨어 툴 운영 등으로 완벽한 체제를 유지하고 있으며, 정보통신부의 집적정보통신시설 보호조치 세부기준은 물론 전산시설관련 금융감독원의 전산기기, 설비기준과 국제기준을 충족시키는 전산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김성호 기자 sh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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