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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 고객만족·경영효율 유지 역점

관리자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2-07-31 20:08

삼성카드는 하반기 경영전략으로 ‘10 0% 고객만족’과 ‘경영효율성 유지’라는 2가지 기본방침을 정했다.

이를 위해 지난달 27일 치악산에서 전 간부가 참석한 가운데‘한마음 전진대회’를 갖고 하반기에‘고객만족’및‘신뢰경영의 실천’과‘자산건전성 강화’에 집중키로 결의했다.

특히 삼성카드는 이번 경영전략회의에서 신용카드시장 전반에 대한 영업환경을 분석하고 이에 대한 대응방안을 모색하기도 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최근 카드시장 규모가 480조원대에 육박하며, 신용카드에 대한 고객의 기대수준 또한 한층 높아졌음에도 불구하고 카드업계가 이에 부응하지 못했던 것이 사실”이라고 자체 진단하고“하반기엔 회사 중심의 기존의 사고방식과 영업행태를 과감히 탈피해 ‘고객만족 100%’ 및 ‘신뢰경영’이라는 경영 패러다임을 구축, 실천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삼성카드는 또 최근 신용카드업에 대한 정부의 규제 강화로 회원 유치가 어려워졌을 뿐만 아니라 각종 수수료율의 인하로 경영여건이 크게 악화된 만큼, 선진 시스템을 도입키로 했다.

특히 삼성카드는 회원 개개인의 속성에 따른 차등화된 관리로 연체율을 줄이고 기존 회원에 대한 혜택 및 서비스의 폭을 확대해 이용률을 제고해 나가기로 했다.

이를 위해 고객 지향적 프로세스의 구축 및 선진 시스템 도입을 목표로 MVP(Millenium Vision Project)를 추진중에 있다.

이는 고객정보 관리 시스템을 포함한 차세대 카드 처리 시스템 구축을 통해 한층 세분화된 고객 관리와 통합마케팅을 위한 것이다.

한편 삼성카드는 지난 3월 금감원으로부터 일시적 회원유치 중단 조치가 취해진 이후 업계 최초로 정도경영 선포 및 각종 수수료를 인하하는 동시에 신용불량자 갱생제도와 CS재판소 도입 등 회원을 보호하는 각종 제도를 도입, 시행하고 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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