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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은행권, 부실채권 위협 직면
부실채권 문제가 아시아 은행권과 시스템에 커다란 타격을 미칠 수 있다고 홍콩의 시사경제 주간지인 `파 이스턴 이코노믹 리뷰(FEER)`가 진단했다. FEER는 최신호를 통해 지난 97년 금융 위기 이전 아시아는 외국인 투자에 기반한 소비 주도 경제였다면서 수출이 소비를 뒷받침한다면 외국인 투자자들은 아시아에 대한 ...
2003-01-02 목요일 | 배장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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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이근영 금감위원장
올해에는 우리 경제와 금융에 적지 않은 도전과 시련이 예견된다. 그러나 그동안 우리가 쌓아온 경험과 성과 그리고 한 단계 더 도약하고자 하는 우리의 강력한 의지는 이를 능히 극복하고 차별화된 경제성과의 구현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앞으로 우리 나라가 세계 10대 금융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구조조정에 더욱 박...
2003-01-01 수요일 |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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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박승 한국은행 총재
새해에는 실물경제의 견조한 상승세가 이어지는 한편 물가는 상승압력이 높아지고 경상수지는 흑자폭이 축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대내외 여건의 높은 불확실성으로 인해 경기추이와 물가 및 경상수지의 향방은 여전히 불투명한 상황이다. 따라서 성장과 안정을 함께 고려하는 방향으로 통화신용정책을 운용, 성장률이...
2003-01-01 수요일 |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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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유종섭 여신금융협회장
글로벌시대의 세계경제는 주요국 경제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으며 우리나라 시장도 미국이나 EU시장의 변화에 크게 연계되어 있다. 국내 금융시장은 가계부채의 급증, 신용불량자의 지속적인 증가로 신용위기가 다시 도래할 지도 모른다는 사회적 불안감이 고조되는 등 올해도 우리가 해결하여야 할 과제들이 산재해있...
2003-01-01 수요일 |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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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특집] 집단소송제 해외 사례 분석
미국, 집단적 피해발생에 주로 적용…40인 이상만 허용독일, 영업 기관외에 소비자 단체에도 제소권 부여프랑스 일본, 환경 납세자 선거 등 소송 다양성 인정 ■ 미국 - 피해자 구제에 중점 미국은 1966년에 집단소송에 관한 법률을 개정해 집단소송의 요건을 구체적 사건형태에 따라 적용토록 하고, 법원의 판단아래 집단소...
2003-01-01 수요일 |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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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운용사도 브랜드 마케팅 바람
유리자산운용이 올해부터 기존 브랜드를 모두 통합한 코스모스(COSMOS)라는 통합브랜드를 출범키로 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이번에 통합 브랜드로 나온 유리코스모스는 COrean Structured & Modeling Oriented System의 약자로 금융공학과 모델링에 기반한 시스템운용이란 의미를 담고 있다. 이에 따라 국내 자산운용업...
2003-01-01 수요일 | 김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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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카드사 경영전략
CRM·IT 투자 늘리고 소모성 경비 30% 줄여12월 결산인 카드사들이 2003년 새해 경영전략으로 ‘내실경영’을 선언하고 있다.지난해 문제가 됐던 연체율을 잡고 신규모집보다는 우량 고객 및 기존고객 관리를 강화한다는 것이 카드사 경영전략에서 공통되는 점이다.특히 광고 및 소모성 경비 등은 20~30%가량 과감히 예산을...
2003-01-01 수요일 | 주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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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안츠생명, 퇴직보험 판매 강화
알리안츠생명은 지난 해 31일 퇴직보험 판매채널을 강화키로 했다고 밝혔다.알리안츠생명은 이를 위해 법인영업 전문화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성과급체계를 도입하며 사이버 마케팅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다.또 기업연금, EB, 카페테리아 플랜(선택적기업복지 제도) 등 새로운 판매채널과 다양한 상품으로 기업체와 종...
2003-01-01 수요일 | 문승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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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특집] 보험 유관기관장 지상 대담…2003년 보험시장을 전망한다
생보협회 배찬병 회장, “종신보험 포화 대체상품 개발”손보협회 오상현 회장, “자보 서비스 다양화 신규시장 확대 주력”보험개발원 임재영 원장, “수익 위주 조직으로 탈바꿈해야”보험시장의 격변이 예상되는 계미년(癸未年) 새해의 보험업계는 그 어느 때보다 분주하다. 금융환경이 빠르게 변하고 있고 각 금융권역간...
2003-01-01 수요일 |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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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조정에 더욱 박차가해야 "" 금감위원장 신년사
이근영 금감위원장은 31일 신년사를 통해 "우리나라가 세계 10대 금융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구조조정에 더욱 박차를 가하는 한편 금융인프라의 선진화를 위한 각종 제도와 관행 개선에도 주력하여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또 "기업경영의 투명성과 함께 금융시장의 투명성, 공정성, 효율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제반 정책...
2002-12-31 화요일 |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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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기관 MOU 관리 철저""-예보사장
이인원 예금보험공사 사장은 30일 "우리 금융산업의 경쟁력은 여전히 선진국에 비해 취약하고 공적자금 회수 또한 저조한 실정"이라면서 "내년에는 출자금융기관들의 경쟁력과 시장가치를 높이기 위해 MOU 관리를 철저히 하겠다"고 밝혔다. 이 사장은 이날 2003년도 신년사를 통해 이같이 말하고, "신예금보험기금의 자생력...
2002-12-31 화요일 |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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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구불예금금리 완전 자유화 추진""-한은총재
박승 한국은행 총재는 31일 금융시장의 선진화 차원에서 요구불예금 금리 규제를 철폐해 지난 91년부터 단계적으로 추진해온 금리자유화조치를 완결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박 총재는 이날 발표한 `신년사`에서 "저금리기조의 지속과 함께 금융시장이 전반적으로 안정되고 있고 은행의 수신기반도 크게 넓어져 요...
2002-12-31 화요일 |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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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 외자유치 추진
교보생명이 투신과 증권 등 금융계열사들과 함께 외자유치를 할 것으로 보인다.3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교보생명과 교보증권, 교보투신 등 교보 금융계열사들이 동시에 외자유치를 추진할 것으로 보이며 내년 상반기 중 구체적인 방안을 수립할 것으로 알려졌다.특히 교보생명의 경우 향후 상장문제와 관련, 사전포석의 단계...
2002-12-28 토요일 | 문승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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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사 11월 연체율 11.7%
11월 카드사의 평균 연체율이 11.7%로 상승하는 등 연체율이 좀처럼 개선되지 않고 있다. 3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11월말 현재 9개 전업 카드사의 평균 연체율(1일 이상 연체기준)은 11.7%로 10월말의 10.4%보다 1.3%포인트 높아졌다.또 미국 등 선진국에서 사용되는 1개월 이상 연체기준의 연체율도 9.2%로 전달의 ...
2002-12-28 토요일 | 김덕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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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銀, 내년도 16兆 수출 지원
수출입은행은 올해보다 14.2% 증가한 총 16조원(대출 10조원, 보증 6조원)으로 내년도 업무계획 규모를 늘렸다. 이를 통해 우리나라 기업의 수출경쟁력 강화를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30일 수은은 대출 10조원은 수출기업에 8조7000억원을 비롯해 해외투자기업 및 수출용 원자재 수입기업에 각각 7000억원 및 6000억원을 지원...
2002-12-28 토요일 | 김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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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銀, 종합리스크관리 시스템 구축 완료
기업은행은 국내금융기관 최초의 일별 자산부채관리(ALM)와 거액신용리스크 실시간 관리로 사전적 리스크 관리기능이 가능한 "종합 리스크관리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이 시스템은 신용리스크, 시장리스크, 금리 및 유동성리스크를 종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리스크에 기초한 합리적인 금융상품...
2002-12-27 금요일 |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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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금융감독정책의 방향
증권, 선도 투자은행 유도…보험, 방카슈랑스로 재편 촉진앞으로 금융·기업구조조정은 정권 교체와 관계없이 지속적으로 추진될 전망이다. 특히 대형화·겸업화, 건전성 등의 분야에서 금융산업 선진화 정책을 보다 강력히 추진함으로써 자본시장의 선진화·국제화를 위한 제도와 시장구조를 갖춰나가는 정책이 구현될 것으...
2002-12-25 수요일 | 김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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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경제 메아리
▣ “새 정부는 국가경제를 건실하게 만들기 위해 ‘기업하기 좋은 나라’를 만들어야 한다. 그래야 국내기업의 해외탈출에 따른 제조업 공동화를 막고 선진기술과 자본을 유치해 21세기 동북아 중심국가로 발돋움할 수 있다.”▣ “조선왕조실록에 천거(薦擧)라는 말이 670번이나 나온다. 국왕의 최대관심사는 누구를 신하...
2002-12-25 수요일 |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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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모코, 농협과 업무제휴협약 체결
한국주택저당채권유동화(이하 코모코)와 농업협동조합중앙회는 지난 24일 유동화제도를 활용한 장기주택담보대출상품 공동개발을 위한 전략적 업무제휴 체결 조인식을 가졌다.이에 따라 농협에서는 만기 10년 이상의 분할상환방식의 고정금리 대출구조를 가진 장기주택자금대출 신상품을 판매하게 된다. 코모코는 판매된 대...
2002-12-25 수요일 | 김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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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銀 ‘PB 전문가 모십니다’
국민은행이 내년부터 본격적인 PB시장 진출을 앞두고 전문 PB모집에 나서는 등 준비작업에 한창이다.26일 금융계에 따르면 국민은행은 세일즈 경력이 풍부하고 최소 3년 이상 PB 관련업무 종사자를 대상으로 전문가들을 모집하고 있다.국민은행은 내년 6월말까지 상시채용과 내부육성을 통해 80여명의 PB 전문가를 확보한다...
2002-12-25 수요일 | 김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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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사례를 통해 본 방카슈랑스 관련 정보시스템 전략
분석CRM, 관리회계, 리스크관리 강화 필수대부분의 IT업체 관계자들은 내년도 금융권 최대 이슈로 방카슈랑스를 꼽고 있다. 신한지주회사, 우리금융그룹, 국민은행 등이 현재 방카슈랑스 전략을 국내 상황에 맞게 구체화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어 오는 3분기중에는 관련 전산시스템의 수요가 급증할 것이기 때문이다. 은행...
2002-12-24 화요일 | 김미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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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 연체율 내년 상반기 최고점
11월 상승세 주춤…관리강화 따른 일시적 현상 내년중에는 이자상환부담 증가와 부채상환능력 약화 등으로 가계부실화가 진전되고 소득수준 하위 20% 이내 저소득층 가계의 부실화가 더욱 심화될 것으로 보인다. 23일 LG경제연구원은 ‘가계부실 악화 우려’라는 보고서를 통해 금융기관의 가계대출 연체율은 가계대출 억제...
2002-12-21 토요일 | 김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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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신증권사 “장기투자 유도 제도적 장치 시급”
OTC활용한 다양한 형태 상품 만들어야한투, 대투를 비롯한 투신증권사들이 투신상품의 장기투자를 유도할수 있는 제도적 장치가 시급하다고 보고 이에 대한 종합적인 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정부에 건의했다. 23일 투신증권사들은 투신상품의 경우 장기투자를 유도하는 제도적 장치가 전무한 실정이라 은행이나 보험사와의...
2002-12-21 토요일 | 김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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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는 자리가 아니라 태도로 증명된다”
서점에 가보면 리더십을 다룬 책이 널려 있다. 하지만 조직을 맡아 실제로 사람을 움직여야 하는 순간, 바로 적용할 실전용 서적은 드물다. 머리 속에서 뽑아내 글에 담은 원칙이 그대로 작동하지 않는 경우가 태반이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최근 출간된 ’사례로 배우는 리더가 되는 길’은 이론과 실제 사이의 간극을 채워줄 괜찮은 지침서다. 이 책은 리더십을 설명하기보다 리더의 생각과 선택, 그리고 그 결과가 조직에 남긴 흔적을 차분히 따라간다. 독자도 그 길을 찬찬히 살펴보며 나가다 보면 무릎을 치게 된다. 저자인 홍석환 박사는 삼성그룹(비서실·삼성경제연구소), LG정유(현 GS칼텍스), KT&G 등에서 30년 넘게 인사·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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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이게 화낼 일인가?
분노가 일상이 된 시대다. 뉴스, SNS, 댓글 공간 어디를 가도 화는 넘쳐 난다. “이게 정말 화낼 일인가.”누구나 한 번 쯤은 겪지만, 좀처럼 제대로 질문해보지 않았던 감정이 있다. 분노다. 신간 《이게 화낼 일인가?》는 바로 이 질문에서 출발한다. 화를 참으라고 훈계하지도, 무작정 내려놓으라고 권하지도 않는다.대신 저자는 독자에게 한 박자 멈춰 서서 묻자고 제안한다. ‘지금의 화는 어디서 왔는가’, ‘이 감정은 정말 나의 선택이었는가’라고. 이 책은 일상에서 반복되는 짜증과 분노를 개인의 성격 문제로 환원하지 않는다. 저자는 화를 생존의 도구로 사용했던 인류의 진화 과정부터 뇌의 신경·호르몬 작용, 사회적 학습과 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