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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이근영 금감위원장

관리자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3-01-01 19:54

금융구조조정에 박차 가해야

올해에는 우리 경제와 금융에 적지 않은 도전과 시련이 예견된다. 그러나 그동안 우리가 쌓아온 경험과 성과 그리고 한 단계 더 도약하고자 하는 우리의 강력한 의지는 이를 능히 극복하고 차별화된 경제성과의 구현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

앞으로 우리 나라가 세계 10대 금융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구조조정에 더욱 박차를 가하는 한편 금융인프라의 선진화를 위한 각종 제도와 관행 개선에도 주력하여야 할 것이다.

그 첫 걸음으로 기업경영의 투명성과 함께 금융시장의 투명성, 공정성, 효율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제반 정책들을 추진함으로써 국내외 투자자들로부터 신뢰받는 금융산업과 금융시장을 만드는 일이다.

또 금융선진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대형화, 겸업화, 소프트웨어 등의 분야에서 한 단계 더 진전된 모습을 보여야 할 것이다.

특히 시장에서 소외되기 쉬운 중산서민층 금융활성화시책도 일관성을 가지고 꾸준히 추진함으로써 계층간, 지역간에 차별없이 동반 발전하는 사회구조를 형성해 나가야 할 것이다.

이같은 정책들이 지속적으로 추진됨으로써 우리 금융시장은 명실상부하게 동북아금융센터로 발전하게 될 것이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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