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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운용사도 브랜드 마케팅 바람

김태경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3-01-01 19:40

유리자산운용 통합브랜드 ‘코스모스’ 출범

유리자산운용이 올해부터 기존 브랜드를 모두 통합한 코스모스(COSMOS)라는 통합브랜드를 출범키로 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에 통합 브랜드로 나온 유리코스모스는 COrean Structured & Modeling Oriented System의 약자로 금융공학과 모델링에 기반한 시스템운용이란 의미를 담고 있다. 이에 따라 국내 자산운용업계에서는 선도적으로 시스템운용을 고집스럽게 유지해온 유리자산운용의 특징과 차별화를 본격화하는 행보로 보여 조만간 운용업계에서도 브랜드 통합 바람이 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리자산운용은 “유리에셋의 상품이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투자시스템을 특징으로 하고 있음을 나타내는 것”이라며 “아울러 질서와 조화를 이룬 체계와 더 큰 세계로의 지향을 표현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유리자산운용은 각각 상품의 성격을 구분해 놓았는데 쥬피터 그룹은 주가지수에 따르는 인덱스 펀드상품군을 나타내며, 하모니아그룹은 안정성과 수익성을 노리는 채권혼합형 펀드를, 그리고 비너스 그룹은 순수채권형 펀드를 지칭한다.

뫼비우스의 띠를 연상시키는 유리코스모스 브랜드 통합(BI. Brand Identity)의 디자인 컨셉은 저금리시대에 통합적이며 과학적인 펀드운용으로 리스크를 줄이면서 안정적인 수익을 지향하겠다는 고객과의 약속이 담겨있는 동시에 앞으로 지속적인 마케팅을 통해 선진적인 금융상품의 이미지에 걸맞는 신뢰도가 높은 펀드운용 회사로 자리매김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라고 회사측은 전했다.



김태경 기자 ktitk@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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