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침반이 사라진 공모주투자
“요즘도 공모주를 사는 사람이 있나요?” 한 재테크 동우회 모임에서 마땅한 투자처가 없다는 말에 새로운 투자처로 공모주 이야기를 꺼냈다 핀잔만 들었다. 이 회원은 지난해 여름 한 게임업체 IPO에 나섰다가 본전은커녕 오히려 큰 손실을 봤다고 손사래를 쳤다. 공모주를 할 바엔 차라리 상장된 주식에 투자하는 편이 훨...
2008-08-03 일요일 | 최성해 기자
-
[포커스] “펀드 전자공시, 한국대표 정보채널로 육성”
2년간 역점 추진 공시서비스 전면 개편 완료사용자 편의 중점·통계서비스 ‘선진화’ 목적자통법 발효를 앞두고, 그동안 자산운용협회가 심혈을 기울인 ‘펀드공시, 통계서비스’가 드디어 7월 29일자로 전면 개편 ...
2008-08-03 일요일 | 김경아 기자
-
‘한국판 서브프라임 사태’ 발생하나
한국판 서브프라임 사태가 발생할 가능성을 놓고 금융권의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일각에서는 최근 주택가격의 하락과 함께 주택담보대출의 연체율이 증가하면서, 미국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와 유사한 위기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는 우려를 제기하고 있는 것이다.특히 금융권에서는 “한국의 금융환경 및 주택금융시장을...
2008-08-03 일요일 | 정하성 기자
-
증권사 M&A 활성화…체제부터 갖춰야
국내에서 증권회사의 인수합병(M&A)이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증권산업의 대형화와 집중화 및 다변화를 위한 전환점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증권연구원 권세훈 연구원은 증권사 M&A 활성화와 관련 “자본시장통합법 시행과 금융지주회사법 개정 등 상당한 제도적 변화를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증권회사 혹은 금융투자회사는 ...
2008-08-03 일요일 | 배동호 기자
-
하나UBS운용 합작법인 통합과정 ‘성공적’
하나UBS운용이 국내 진출 1주년을 맞아 합작이후 통합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짓고, 헤지펀드나 다양한 해외펀드 등 신상품 출시에 적극적으로 나선다는 전략이다.지난 29일 출범 1주년 기자간담회에 나선 하나UBS...
2008-08-03 일요일 | 김경아 기자
-
“해외펀드 비중 재조정 필요”
한국투자자들의 해외펀드 편중 현상, 특히 중국펀드에 대한 쏠림이 과도하다며 포트폴리오 재조정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김대열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30일 “지난해 나타났던 해외투자 펀드에 대한 투자열풍은 다소 과도했다”면서 “특히 전체 해외주식형 펀드 가운데 중국 시장에 대한 투자 규모를 추정해보면 50%에 달...
2008-08-03 일요일 | 배동호 기자
-
보험사 해외진출 트렌드 변화
국내 보험사들의 해외보험시장 진출이 과거에는 정보취합을 주목적으로 했으나 최근에는 현지 시장에서의 보험영업을 위한 진출로 변모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국내 보험시장이 세계보험시장에서 7위를 기록할 정도로 선진화되면서 더 이상의 해외정보 취합은 의미가 없어졌기 때문으로 분석된다.30일 금융감독원 및...
2008-08-03 일요일 | 이재호 기자
-
‘환경오염리스크’ 보험으로 막자
보험대책이 포함된 환경오염책임법 제정을 통해 선진국형 환경오염 리스크관리체제로 전환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보험연구원은 이기형 선임연구위원은 30일 ‘환경오염 리스크 관리를 위한 보험제도 활용방안’정책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주장했다.이 선임연구위원은 기존의 환경법률체계로는 환경오염으로 인한 오염...
2008-08-03 일요일 | 이재호 기자
-
[CEO 초대석] “산은 KDF기능 기보가 담당해야”
정책적 지원 기능 및 노하우 이미 확보신·기보 통합은 개혁·선진화에 어긋나“중소기업 자금지원을 위한 정책기구인 산업은행의 KDF (한국개발펀드)를 기술보증기금(이하 기보)에서 맡아서 해야 한다. 과거의 기보...
2008-08-03 일요일 | 고재인 기자
-
‘금융사기방지’ 금융권 공감대 형성
“캐피탈사는 2006년 신용대출 확대를 추진하면서 금융사기 건이 급격히 증가했다. CB사의 FB(Fraud Bureau, 부정거래정보 공유체계) 관련 서비스를 이용한 결과 70억원 정도의 피해를 방지한 사례가 있다.” - A캐피탈사 리스크담당 부장.금융사기에 금융권이 적극 대처해야 한다는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다.그동안 금융기관...
2008-07-25 금요일 | 고재인 기자
-
금융회사 영업규제 대거 완화
금융소외자 지원을 위한 종합대책이 발표됐다. 신용회복기금 설치와 자활지원 네트워크 구축, 불법 채권추심 방지법 국회 제출 등이 골자다.하지만 저소득층에 가해지는 사금융업체의 고금리 압박을 막기 위한 대책은 전무해 실효성이 떨어질 것이라는 비판이 제기된다. 보다 근본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금융...
2008-07-24 목요일 | 관리자 기자
-
“금융인프라 좋아야 금융산업도 선진화”
상반기 실적 전년 이어 증가…CB·추심이 견인자회사 5개서 1년 새 17개로 확대…제2도약 기반헌터Ⅱ·소호CB 하반기 오픈 등 CB서비스 확대최근 금융시장의 위기가 대두되고 있는 상황에서 금융인프라의 중요성이 부...
2008-07-24 목요일 | 김의석 기자
-
유리자산운용, 인덱스펀드 전도사 나서
유리자산운용이 인덱스펀드의 장기적인 진가를 알리기 위해 발벗고 나선다. 이에 따라 인덱스펀드와 액티브펀드의 수익률 공개 경쟁 추진을 향후 10년간 공시한다는 방침이다.지난 22일 유리자산운용은 현재 운용중인...
2008-07-24 목요일 | 김경아 기자
-
[CEO초대석] “서민 주택금융 지원에 충실”
유동화·주택신용보증 등 고객중심제 개선 공사법 개정 능동적 추진…수요변화 대응“주택금융공사의 본연의 업무인 서민주택금융 지원에 충실하겠다.”한국주택금융공사 임주재 신임대표는 취임하면서 이같은 내용을...
2008-07-24 목요일 | 김의석 기자
-
경남은행, 하반기 인사 단행
2급 승진◇ 진주서지점장 김동진 ◇ 서면지점장 노영도 ◇ 덕산지점장 정연우 ◇ 삼산기업금융지점장 박동진 3급 승진◇ 성남동지점장 박현표 ◇ 창녕지점 선임 SOHO심사역 김홍수 ◇ 함안지점 선임 영업관리팀장 차재문 ◇ 김해영업부 부지점장 양영수 ◇ 거제기업금융지점 부지점장 김동식◇ 여신감리부 선임심사역 성흥식...
2008-07-23 수요일 | 정하성 기자
-
미래에셋자산운용, 국내 최초 역외펀드(SICAV) 설정
미래에셋자산운용은 22일(룩셈부르크 현지시간) 국내 운용사 최초로 해외 현지 외국인들에게 판매할 수 있는 펀드인 `SICAV 펀드(개방형 뮤추얼펀드)`를 설정한다고 밝혔다.실제 오늘 설정한 펀드는 총 3개로 `코리아주식형펀드`, `차이나업종대표주식형펀드`, `아시아퍼시픽주식형펀드`이다. 이들 펀드는 미래에셋이 기존에...
2008-07-22 화요일 | 김경아 기자
-
“서민주택금융 지원 강화할 것”
한국주택금융공사 임주재 신임 사장(사진)은 21일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임 사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경제가 어려울수록 금융 소외계층과 저소득 서민들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야 한다”며 서민 주...
2008-07-21 월요일 | 김의석 기자
-
세계 파생상품시장 동향과 시사점
21세기에 들어 세계 금융시장에서 필수적인 인프라로 등장한 파생상품은 이미 거대한 산업분야로 성장했다. 1990년에는 3조 5천억 달러에 불과하던 거래규모가 2007년에는 596조 달러로 무려 170배나 증가했을 정도로...
2008-07-20 일요일 | 관리자 기자
-
고객님의 투자는 안녕하십니까
가라앉은 증시가 좀처럼 회복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투자자들은 크게 마이너스 난 주식과 펀드를 들고서 지금이라도 빼야하는 건지 아니면 급등한 물가로 졸라맨 허리띠를 더 조여서라도 투자자금을 늘려야 하는지 판단하기가 쉽지 않다. 언론에선 증시 전문가들의 말을 인용해 ‘연말이면 괜찮아질 거다’라는 말만 ...
2008-07-20 일요일 | 김창경 기자
-
국내 증권사 해외진출 탄력
국내 증권사들이 자본시장통합법 이후를 대비해 활발한 해외진출에 주력한 결과 올 6월말 현재 10개국 12개 도시에 51개 해외거점을 구축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1년 전의 6개국 7개 도시에 비해 급속하게 넓어지고 있는 모습이다.한국증권업협회의 ‘국내 증권회사 해외진출 현황’ 분석자료에 따르면 최근 증권사들의...
2008-07-20 일요일 | 배동호 기자
-
글로벌금융주펀드 수난시대 한풀 꺽이나
공매도금지, 실적발표 호재 상승탄력 ‘솔솔’저평가 매수 기회 VS 투자신중론 의견 분분최근 글로벌금융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관련 기업이나 지수에 투자하는 글로벌금융주펀드들도 냉탕과 온탕을 거닐고 있다.실제 이 달 들어 미국내 신용위기 여파가 가속화되며 관련 금융업종들이 낙폭이 확대되다가, 웰스파고와...
2008-07-20 일요일 | 김경아 기자
-
증권사, 해외진출 거점 점차 확대
국내 증권사들이 자본시장통합법 이후를 대비해 활발한 해외진출에 주력한 결과 올 6월말 현재 10개국 12개 도시에 51개 해외거점을 구축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1년 전의 6개국 7개 도시에 비해 급속하게 넓어지고 있는 모습이다.한국증권업협회의 ‘국내 증권회사 해외진출 현황’ 분석자료에 따르면 최근 증권사들의...
2008-07-17 목요일 | 배동호 기자
-
동남아 보험사고 ‘무법지대’
동남아시아지역의 여행이 많아지면서 보험사고가 크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제도적 허점을 이용한 보험사기로 추정되는 사고도 늘고 있어 이에대한 대비책 마련이 시급하다.16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동남아 지역 해외여행이 증가하면서 태국·필리핀·대만등 한국인들이 많이 찾거나 여행지로 각광받는 지역...
2008-07-16 수요일 | 이재호 기자
-
“리더는 자리가 아니라 태도로 증명된다”
서점에 가보면 리더십을 다룬 책이 널려 있다. 하지만 조직을 맡아 실제로 사람을 움직여야 하는 순간, 바로 적용할 실전용 서적은 드물다. 머리 속에서 뽑아내 글에 담은 원칙이 그대로 작동하지 않는 경우가 태반이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최근 출간된 ’사례로 배우는 리더가 되는 길’은 이론과 실제 사이의 간극을 채워줄 괜찮은 지침서다. 이 책은 리더십을 설명하기보다 리더의 생각과 선택, 그리고 그 결과가 조직에 남긴 흔적을 차분히 따라간다. 독자도 그 길을 찬찬히 살펴보며 나가다 보면 무릎을 치게 된다. 저자인 홍석환 박사는 삼성그룹(비서실·삼성경제연구소), LG정유(현 GS칼텍스), KT&G 등에서 30년 넘게 인사·조직
-
[신간] 이게 화낼 일인가?
분노가 일상이 된 시대다. 뉴스, SNS, 댓글 공간 어디를 가도 화는 넘쳐 난다. “이게 정말 화낼 일인가.”누구나 한 번 쯤은 겪지만, 좀처럼 제대로 질문해보지 않았던 감정이 있다. 분노다. 신간 《이게 화낼 일인가?》는 바로 이 질문에서 출발한다. 화를 참으라고 훈계하지도, 무작정 내려놓으라고 권하지도 않는다.대신 저자는 독자에게 한 박자 멈춰 서서 묻자고 제안한다. ‘지금의 화는 어디서 왔는가’, ‘이 감정은 정말 나의 선택이었는가’라고. 이 책은 일상에서 반복되는 짜증과 분노를 개인의 성격 문제로 환원하지 않는다. 저자는 화를 생존의 도구로 사용했던 인류의 진화 과정부터 뇌의 신경·호르몬 작용, 사회적 학습과 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