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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도 소매영업 강화
리테일 사업 부문에서 증권사들이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다. 특히 중소형 증권사들 가운데 50%가량 시장 점유율이 떨어진 회사 위주로 대책반이 가동되는 등 다각도의 소매영업 확충방안이 추진되고 있다. 대형사 중에서는 삼성증권이 지점 늘리기에 나서면서’빅4’를 바짝 긴장시키기고 있다.12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하나증...
2001-03-11 일요일 | 문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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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업계 올해 2000명 감원 예상
대형사 중심…5월 임원 물갈이 때가 고비올해 증권업계의 감원 규모가 총 2000여명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5대 대형사의 인력 구조조정 작업이 시작 단계에 들어섰고, 증권사간 M&A가 성사될 경우 ‘조직의 효율화’를 위한 감원이 단행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이미 올초 삼성증권은 삼성투신증권과 합병 과정에서 불어난...
2001-03-11 일요일 | 문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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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개 증권사 선물업 허가
금감위는 9일 정례회의를 열고 교보증권 등 22개 증권사에 대해 선물업 겸영을 허가했다.선물업 겸영이 허용된 증권사는 교보증권 외에 굿모닝증권, 대신증권, 대우증권, 동부증권, 동양증권, 메리츠증권, 미래에셋증권, 부국증권, 삼성증권, 세종증권, 신영증권, 신한증권, 제일투신증권, 하나증권, 한빛증권, 한양증권, K...
2001-03-11 일요일 | 문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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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개 증권사 3개 투신운용사 상반기 적자-금감원
증권사들이 증시침체로 크게 고전했으나 우량사는 대부분 이익을 낸 것으로 나타났다. 26개 증권사가 흑자를 낸 반면 17개 증권사는 적자로 돌아섰다. 투신운용사는 24개가 흑자를 냈다. 적자를 낸 투신운용사는 3개다.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43개증권사는 지난해 3분기까지(4~12월) 1140억원의 세전이익을 냈다. 이는 전...
2001-03-07 수요일 | 김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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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B자산운용, 개방형 뮤추얼펀드 활성화 ‘물꼬’
지난달 초부터 판매되기 시작한 개방형 뮤추얼펀드의 판매 실적이 예상외로 부진한 가운데 KTB자산운용이 장인환 사장의 브랜드에 힘입어 두드러진 실적을 보이고 있어 침체된 개방형 뮤추얼펀드 시장의 활력소가 되고 있다. 판매사 빅5중 삼성과 대우를 판매사로 잡은 KTB는 유리 마이다스 등 타 자산운용사들이 4일 현재 ...
2001-03-04 일요일 | 김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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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9돌특집-증권업계 ‘랩어카운트 시대’ 활짝
종합 자산관리.자문형 랩 서비스로 저변 확대9개社 서비스...펀드.위탁등 자문형 우선美등 선진국 사례로 볼때 장래성 ‘폭발적’랩어카운트가 시장에 선보였다. 그리고 4주가 지났다. 비록 ‘립서비스’를 위주로 하는 자문형에 불과하지만 랩어카운트가 갖는 폭발력에 시장은 의심을 보내지 않는다. 대형사인 LG증권은 시...
2001-03-04 일요일 | 문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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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에프엔아너스클럽
삼성증권(대표 유석렬)은 지난달 12일부터 종합자산관리 상품인 ‘에프엔 아너스 클럽’을 판매하면서 특화된 서비스와 전문인력 배치가 종합자산관리 영업의 성패를 가름한다고 판단하고 이를 중점 육성했다.삼성증권은 우수한 인력 확보를 위해 그동안 꾸준한 투자를 해왔다. 자체적으로 ‘프라이빗 뱅커 스쿨’을 운영하...
2001-03-04 일요일 |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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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증권전산 무선인증 사업추진
한국증권전산이 무선공인인증 사업을 추진한다. 증권전산은 이미 무선인증 시스템을 구축 완료하고 금융기관 등과 무선 컨텐츠 제공에 관해 협의중이다. 내달 1일부터는 협의가 마무리된 금융기관들과 무선인증 시범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금융결제원 한국정보인증 등 다른 공인인증 사업자들도 무선 공인인증 사업을 준...
2001-03-04 일요일 | 김미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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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기관의 경쟁력
증권, 대신 급부상 현대 몰락 삼성 1위 고수생보, 삼성-교보 아성 푸르덴셜-ING 추격은행중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은행으로 꼽힌 곳은 지난해 같은 설문조사에서 2위를 차지했던 신한은행(215명, 32.2%)이었고 그 다음으로 국민 주택 합병은행(164명, 24.6%)이라는 응답이 많았다. 지난해 1위를 차지한 주택은행과 3위를 차...
2001-02-28 수요일 |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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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특화바람’ 분다
日 증권산업 흐름과 같은 맥락 ‘동조화’자산관리업으로 전환을 발표한 대형 증권사만도 3곳. 증권가에 자신만의 영업전략으로 중무장한 외국 금융기관의 진출이 늘어나고, 랩 어카운트 등 신개념의 투자자문 서비스가 개시되면서 특화 바람이 뚜렷하게 일고 있다.대형사는 종합자산관리업으로의 전환을 지속적으로 추진한...
2001-02-28 수요일 | 문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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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 시황>개인들이 힘으로 소폭 상승 585.32로 마감
지수가 지난주말의 상승세를 이어갔다. 외인들의 매도물량도 차츰 줄어들고 미국 금리인하 기대감이 다시 일면서 투자심리가 호전됐다. 26일 종합주가지수는 주말대비 1.80포인트 상승한 585.32로 마감했다.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각각 4억4898만주와 1조8035억원을 기록했다. 이날 거래소 시장은 주말보다 소폭 하락한 채 출...
2001-02-26 월요일 | 유연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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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릴린치-SSB 증권사 제휴 ‘NO’
“자산배분전략 유출 못한다” 거부3개 증권사가 메릴린치와 살로먼스미스바니(SSB)에 전략적 제휴를 추진했으나 성공하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 외국계 증권사와 제휴를 시도한 곳은 대우 삼성 미래에셋증권 등 3개社다. 동양증권도 이들과 접촉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해당 증권사들은 랩어카운트 영업전략에 관한 노...
2001-02-25 일요일 | 문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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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영업 중심 조직개편
지난해 말부터 올초까지 증권사들이 단행한 조직개편은 주로 본사영업 부문에 집중됐다. 또한 변화관리 추진부가 신설되는 등 기존에 존재하지 않았던 조직들도 생겨났다. 대부분의 중소형사들이 기업금융, 법인영업 부문의 조직을 강화해 이 부문의 경쟁이 치열하게 벌어질 것으로 보인다. 26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SK, 신흥...
2001-02-25 일요일 | 유연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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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證 리서치센터 ‘再무장’
부실분석율 60% “오명 벗겠다”굿모닝증권이 대형사에 비해 상대적으로 열위에 있던 리서치센터를 강화하고 나섰다. 허도행, 홍춘욱씨 등을 영입하면서 기업분석부를 강화했고, 시황을 담당하는 투자분석부도 보강하고 있다.26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중반 20여명에 불과했던 굿모닝증권의 리서치센터가 최근 38명으로...
2001-02-25 일요일 | 문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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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 시황>나스닥 폭락 여파로 600선 무너져
지수가 하룻만에 큰폭으로 떨어져 600선이 힘없이 무너졌다. 미국 나스닥 시장의 폭락 소식이 국내 투자자들의 심리를 위축시켰다.21일 종합주가지수는 전일대비 14.21포인트 하락한 594.53으로 마감했다.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각각 4억3547만주와 2조3623억원을 기록했다. 이날 거래소 시장은 전일보다 소폭 하락한 채 출발...
2001-02-21 수요일 | 유연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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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어카운트 “캠페인 없이 간다”
개인고객 자발적 유도...‘장기 레이스’랩어카운트가 단발성 이벤트를 자제하고 장기투자 고객 유치의 뜻을 확고히 하고 있다. 대우 삼성 현대 등 대형 증권사는 계열사 동원을 배제하고 순수한 개인 거액자금 유치에 힘을 쏟고 있다. 과거 직원에게 강제로 할당하던 ‘캠페인’도 찾아 볼 수 없다.19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2001-02-18 일요일 | 문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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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1월 순익 크게 늘었다
삼성 대신 順...현대는 생명부실 부담 떠맡아1월들어 증권사들이 남는 장사를 했다. 증권사별로 수익원도 차별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온라인거래 의존도가 높은 대신증권은 수수료 수입이 가장 많았고, 대우증권은 상품계정에서 짭짤한 이익을 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현대증권은 계열사인 현대생명의 부실로 흑자폭...
2001-02-14 수요일 | 문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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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개방형뮤추얼펀드 ‘바람몰이’
지난 98년 뮤추얼펀드 붐을 일으켰던 삼성증권이 개방형 뮤추얼펀드의 도입에 맞춰 다시 한번 바람몰이에 나설 것으로 보여 주목되고 있다. 삼성증권은 침체돼 있는 뮤추얼펀드 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이에 대한 대대적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는 등 개방형 뮤추얼펀드 초기 시장 선점에 주력한다는 입장이다. 동시에 삼성증권...
2001-02-14 수요일 | 김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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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 시황> 쌍끌이매수 힘입어 600선돌파
외인들이 순매수기조를 유지하고 기관도 매수물량을 늘리면서 지수가 8거래일만에 600선을 회복했다. 14일 종합주가지수는 전일대비 5.05포인트 상승한 603.83으로 마감했다. 거래량은 4억1323만주를 기록해 이달들어 처음으로 4억주를 넘어섰다. 거래대금은 2조1519억원을 기록해 전일보다 다소 줄었다.이날 거래소 시장은...
2001-02-14 수요일 | 유연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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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기찾은 증권사 법인영업
신한 하나등 중소형社 약진 두드러져지난 연말 최악의 장을 경험했던 법인영업 시장이 서서히 기지개를 켜고 있다. 침체장을 겪으면서 법인영업무문은 증권사 수익구조에 악영향을 미쳤지만 올 초 유동성 장세가 연출되며 법인영업시장도 활황을 맞았다. 증권사들간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상대적으로 어려운 싸움을 벌였던 일...
2001-02-11 일요일 | 유연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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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 시황>대형주 강세로 590선 회복
기관들의 활발히 매수에 나서며 종합주가지수가 590선을 회복했다. 8일 거래소시장은 연기금이 주식투자를 확대하고 콜금리도 추가인하돼 업종전반에 강한 매수세가 유입됐다. 이날 거래소시장은 부담에도 미국 증시의 혼조세 옵션만기에 따른 부담에도 불구하고 강보합으로 출발했다. 외국인이 관망속 매도우위를 보이고 개...
2001-02-08 목요일 | 유연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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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현대證 ‘랩’ 명칭 못쓴다
랩시장 대우 대신 미래에셋證 ‘三派戰’삼성증권과 현대증권은 종합자산관리(투자자문) 서비스를 제공할 수는 있지만 마케팅 과정에서 ‘랩’이란 명칭은 사용할 수 없게 됐다.금감원은 8일 투자자문업 등록 인가가 내려진 8개 증권사(대우 대신 미래에셋 동원 삼성 현대 굿모닝 LG)의 랩어카운트 서비스 약관을 심사한 결...
2001-02-07 수요일 | 문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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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준법감시부 운영 대조적
4월부터 시행 예정인 영업준칙이 준법감시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으면서 대형 증권사는 감사실을 준법감시부로 통합 운영하는 변화를 보였지만 중소형사는 아직까지 감사실과 준법감시부를 같이 운영하고 있다.8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삼성 LG등 대형 증권사들은 준법감시부가 상담직원의 부당행위에 관한 조사와 고...
2001-02-07 수요일 | 유연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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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는 자리가 아니라 태도로 증명된다”
서점에 가보면 리더십을 다룬 책이 널려 있다. 하지만 조직을 맡아 실제로 사람을 움직여야 하는 순간, 바로 적용할 실전용 서적은 드물다. 머리 속에서 뽑아내 글에 담은 원칙이 그대로 작동하지 않는 경우가 태반이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최근 출간된 ’사례로 배우는 리더가 되는 길’은 이론과 실제 사이의 간극을 채워줄 괜찮은 지침서다. 이 책은 리더십을 설명하기보다 리더의 생각과 선택, 그리고 그 결과가 조직에 남긴 흔적을 차분히 따라간다. 독자도 그 길을 찬찬히 살펴보며 나가다 보면 무릎을 치게 된다. 저자인 홍석환 박사는 삼성그룹(비서실·삼성경제연구소), LG정유(현 GS칼텍스), KT&G 등에서 30년 넘게 인사·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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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이게 화낼 일인가?
분노가 일상이 된 시대다. 뉴스, SNS, 댓글 공간 어디를 가도 화는 넘쳐 난다. “이게 정말 화낼 일인가.”누구나 한 번 쯤은 겪지만, 좀처럼 제대로 질문해보지 않았던 감정이 있다. 분노다. 신간 《이게 화낼 일인가?》는 바로 이 질문에서 출발한다. 화를 참으라고 훈계하지도, 무작정 내려놓으라고 권하지도 않는다.대신 저자는 독자에게 한 박자 멈춰 서서 묻자고 제안한다. ‘지금의 화는 어디서 왔는가’, ‘이 감정은 정말 나의 선택이었는가’라고. 이 책은 일상에서 반복되는 짜증과 분노를 개인의 성격 문제로 환원하지 않는다. 저자는 화를 생존의 도구로 사용했던 인류의 진화 과정부터 뇌의 신경·호르몬 작용, 사회적 학습과 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