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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에프엔아너스클럽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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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1-03-04 18:30

특화 인력으로 경쟁력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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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대표 유석렬)은 지난달 12일부터 종합자산관리 상품인 ‘에프엔 아너스 클럽’을 판매하면서 특화된 서비스와 전문인력 배치가 종합자산관리 영업의 성패를 가름한다고 판단하고 이를 중점 육성했다.

삼성증권은 우수한 인력 확보를 위해 그동안 꾸준한 투자를 해왔다. 자체적으로 ‘프라이빗 뱅커 스쿨’을 운영하면서 100여명의 PB들을 배출했고 성균관대학교 경영대학원과 연계해 금융전문가 과정을 개설하는 등 전문 인력 양성에 힘을 쏟았다. 그 결과 국내 최다수인 500여명의 FP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FP와 PB들의 신뢰성 향상과 윤리성 확립이 중요하다고 판단, 자체 윤리강령 및 내부통제기준을 적용하고 있다.

여타 증권사의 랩상품과 차별화를 강조하면서 번잡한 객장에서 상담받기를 꺼리는 고객을 위해 전용상담실을 마련할 예정이다. 조용한 상담실에서 자산관리 전문가와 1:1로 자세한 상담을 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 랩상품 고객은 자신에게만 제공하는 특별한 서비스를 선호한다는 분석에서 이같은 전략을 내세웠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랩상품이 고객의 성향에 맞는 맞춤형 자산관리라고 한다면 이에 걸맞는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고 밝혔다.

삼성증권은 관계사와의 협의를 거쳐 가입고객에게 제일모직의 패션제품, 호텔신라의 숙박 및 부대시설 이용, 삼성의료원의 종합 건강검진 서비스 등 삼성만의 특별한 부가서비스도 추진중에 있다.

이밖에도 투자설명회 금융세미나 문화강좌 사은행사 등 다양한 행사도 준비하고 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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