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강남구 ‘래미안대치팰리스’ 34평, 5.6억 하락한 41.9억원에 거래 [하락 아파트]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기사입력 : 2026-03-20 08:59

▲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 도심. 사진 = 주현태 기자

▲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 도심. 사진 = 주현태 기자

[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전국 아파트 시장에서 최고가 대비 두 자릿수 하락 거래가 이어지고 있다. 서울 핵심지까지 하락 거래가 확인되며, 수도권과 지방 전반으로 낙폭 확산 흐름이 뚜렷하다.

◇ 서울, 강남권도 하락 거래 확산

최근 서울에서는 강남권과 외곽을 가리지 않고 하락 거래가 나타났다. 강남구 대치동 ‘래미안대치팰리스’ 84.97㎡는 3월 16일 41억9000만원(4층)에 거래돼 최고가 47억5000만원 대비 5억6000만원(11%) 하락했다.

관악구 신림동 ‘신림현대’ 119.49㎡는 8억3000만원(1층)에 거래되며 최고가 13억원 대비 4억7000만원(36%) 떨어졌다. 같은 단지 13층 물건도 9억원에 거래돼 30% 하락했다.

서초구 방배동 ‘삼호3차’ 181.6㎡는 24억원에 거래되며 최고가 대비 4억3000만원(15%) 낮았다.

노원구 중계동 ‘라이프청구신동아’ 115.35㎡는 11억8000만원에 거래돼 4억1000만원(25%) 하락했다.

강북구 미아동 ‘삼각산아이원’ 84.71㎡는 5억5000만원에 거래돼 최고가 9억원 대비 3억5000만원(38%) 떨어졌다.

◇ 경기, 외곽 중심 최대 50% 급락

경기도에서는 외곽 지역을 중심으로 급락 거래가 이어졌다.

고양시 일산서구 가좌동 ‘가좌마을7단지꿈에그린’ 161.24㎡는 4억5000만원에 거래돼 최고가 대비 4억5000만원(50%) 하락했다.

파주시 목동동 ‘운정 화성파크드림 시그니처’ 84.99㎡는 5억원에 거래되며 최고가 9억5000만원 대비 4억5000만원(47%) 낮았다.

평택 고덕동 ‘고덕신도시자연앤자이’ 84.62㎡는 5억3500만원에 거래돼 3억7000만원(41%) 하락했다.

시흥 배곧동 ‘한라비발디캠퍼스’ 84.99㎡도 4억9000만원에 거래되며 42% 떨어졌다.

◇ 부산, 해운대·수영구 중심 40~50% 하락

부산은 주요 인기 지역에서도 낙폭이 컸다.

금정구 장전동 ‘장전디자인시티벽산블루밍’ 132.21㎡는 6억4000만원에 거래돼 최고가 대비 6억6000만원(50%) 하락했다.

수영구 남천동 ‘삼익비치타운’ 41.52㎡는 5억9000만원에 거래돼 4억6000만원(43%) 떨어졌다.

같은 지역 ‘뉴비치’ 84.96㎡는 8억9700만원에 거래돼 4억5000만원(33%) 하락했다.

서구 암남동 ‘힐스테이트이진베이시티아파트’ 84.52㎡는 5억7750만원에 거래되며 40% 낮았다.

◇ 대구, 수성구도 30~50% 조정

대구는 핵심 주거지인 수성구에서도 큰 폭 하락이 이어졌다.

수성구 두산동 ‘대우트럼프월드수성’ 84.7㎡는 5억원에 거래돼 최고가 대비 4억8000만원(49%) 하락했다.

황금동 ‘캐슬골드파크’ 116.82㎡는 6억3500만원에 거래되며 4억1000만원(39%) 낮았다.

시지동 ‘수성알파시티동화아이위시’ 84.91㎡는 7억4500만원에 거래돼 34% 하락했다.

◇ 인천, 송도·청라 30~40%대 하락

인천에서는 송도와 청라를 중심으로 낙폭이 컸다.

연수구 송도동 ‘더샵송도 마리나베이’ 84.92㎡는 7억1000만원에 거래돼 최고가 대비 5억4000만원(43%) 하락했다.

서구 청라동 ‘청라국제금융단지한양수자인레이크블루’ 84.42㎡는 8억원에 거래돼 5억원(38%) 떨어졌다.

송도 ‘글로벌캠퍼스푸르지오’는 30%대 하락 거래가 이어졌다.

◇ 광주·대전, 일부 단지 70%대 급락

광주와 대전에서는 일부 단지에서 급격한 가격 조정이 확인됐다.

대전 서구 갈마동 ‘갈마영진’ 84.68㎡는 2억2500만원에 거래돼 최고가 10억원 대비 7억8000만원(78%) 하락했다.

광주 광산구 장덕동 ‘성덕마을대방노블랜드3차’ 131.09㎡는 8억원에 거래되며 5억원(38%) 떨어졌다.

◇ 세종, 전반적 30~40% 하락 지속

세종시는 주요 단지 전반에서 하락세가 이어졌다. 나성동 ‘나릿재마을5단지’ 99.97㎡는 9억2000만원에 거래돼 최고가 대비 4억6000만원(33%) 하락했다.

한솔동 ‘첫마을1단지퍼스트프라임’ 84.81㎡는 5억5000만원에 거래되며 38% 떨어졌다.

보람동 ‘호려울1단지대방노블랜드’는 41% 하락 거래가 나왔다.

◇ 강원·제주 및 지방, 전국 하락 거래 확산

강원과 제주를 포함한 지방 전반에서도 하락 거래가 이어졌다.

강원 원주시 반곡동 ‘중흥S클래스프라디움’ 96.16㎡는 3억5500만원에 거래돼 최고가 6억원 대비 2억5000만원(41%) 하락했다. 강릉시 교동 ‘강릉교동롯데캐슬1단지’ 164.01㎡는 4억9000만원에 거래되며 2억원(29%) 낮았다.

제주 제주시 노형동 ‘노형e편한세상’ 125.66㎡는 8억4000만원에 거래돼 최고가 12억7000만원 대비 4억3000만원(33%) 떨어졌다. 같은 지역 ‘한화’ 108.44㎡는 10억1500만원에 거래되며 2억9000만원(22%) 하락했다.

◇ 지방 중소도시, 30~40% 하락 확산

이밖에도 전국 곳곳에서 하락 거래가 확인됐다. 충북 청주시 상당구 용암동 ‘시티프라디움2단지’ 85.0㎡는 4억1000만원에 거래돼 최고가 7억원 대비 2억9000만원(41%) 하락했다. 청주시 흥덕구 ‘청주리버파크자이’ 84.93㎡는 3억4000만원에 거래되며 1억7000만원(33%) 낮았다.

충남 천안시 ‘천안레이크타운2차푸르지오’ 84.91㎡는 4억4500만원에 거래돼 2억6000만원(36%) 하락했고, ‘천안레이크타운3차푸르지오’는 32% 떨어졌다.

전북 전주시 ‘전주효천 대방노블랜드 에코파크’ 117.35㎡는 8억4700만원에 거래돼 최고가 대비 3억3000만원(27%) 하락했다. 전남 여수시 ‘여수웅천꿈에그린2단지’ 84.99㎡는 4억원에 거래되며 2억6000만원(39%) 낮았다.

경북 경산시 ‘펜타힐즈더샵1차’ 84.98㎡는 4억3000만원에 거래돼 2억2000만원(33%) 하락했고, 경남 창원시 ‘힐스테이트 아티움시티’ 84.86㎡는 6억500만원에 거래되며 3억8000만원(38%) 떨어졌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유통·부동산 다른 기사

1 ‘평당 1000만원’ 서울 재건축…현장설명회 몰려도 입찰은 신중한 건설사들 서울 주요 재건축 사업장의 예정 공사비가 3.3㎡당 1000만원 안팎까지 올라섰지만 건설사 간 수주 경쟁은 좀처럼 달아오르지 않고 있다. 현장설명회에는 여러 건설사가 참석하지만 실제 입찰에서는 사업성과 수익성을 따져 참여 여부를 결정하는 분위기다. 공사비와 함께 원가 부담도 커지면서 대형 사업장이라도 수익성을 확보할 수 있는 현장을 고르는 선별 수주 기조가 뚜렷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1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 양천구 목동4단지 재건축 사업의 예정 공사비는 3.3㎡당 1010만원이다. 송파구 오금현대아파트 재건축도 3.3㎡당 962만원으로 1000만원에 근접했다.목동4단지 현장설명회에는 4개 건설사, 오금현대에는 3개 건설사가 2 고속철도 통합 한 달…이용객 11.9% 늘고 교통비 228억원 줄었다 KTX와 SRT가 통합된 지 한 달 만에 고속철도 일평균 이용객이 전년보다 11.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서역 공급 좌석은 약 30% 늘었고 운임 인하 등에 따른 교통비 절감액은 9월 한 달간 약 228억원으로 집계됐다.국토교통부와 한국철도공사(코레일·사장 김태승)는 오는 2일 서울역에서 철도 통합 기념행사를 열고 고속철도 통합 30일간의 주요 성과와 향후 운영 방향을 발표한다고 1일 밝혔다.KTX와 SRT는 지난달 1일부터 통합 체제로 운영되고 있다. 이어 지난달 23일 코레일 자회사 5곳을 3개 통합법인으로 재편했다.◇ 수서역 좌석 30% 확대…정기권 이용객 25.2% 증가지난달 1일부터 27일까지 고속철도 일평균 이용객은 전년 동기보다 3 GS건설, 안산 옛 홈플러스 부지에 ‘아르뮤제자이’ 10월 분양 GS건설이 경기 안산시 상록구 성포동 옛 홈플러스 안산점 부지에 총 1354가구 규모의 ‘아르뮤제자이’를 이달 분양한다.GS건설은 안산시 상록구 성포동 586번지 일원에 아르뮤제자이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단지는 지하 6층~지상 최고 49층, 6개 동으로 조성된다. 아파트 4개 동 984가구와 오피스텔 2개 동 370실로 구성된다.아파트는 전용면적 84~104㎡로 △84㎡A 180가구 △84㎡B 88가구 △84㎡C 90가구 △99㎡A 180가구 △99㎡B 272가구 △104㎡A 174가구다. 오피스텔은 전용 84㎡ 단일 면적으로 △84㎡A 148실 △84㎡B 74실 △84㎡C 148실이다.◇ 중앙역 이용…GTX-C·인천발 KTX 추진아르뮤제자이는 성포동과 중앙동 생활권을 함께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