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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주도 금융지주사 ‘구조조정 시험대’
미국의 신용평가 기관인 무디스(Moody’s)가 최근 우리 정부의 금융지주회사 설립 추진에 대해 “정부의 금융 구조조정 능력 및 은행 CEO 등의 경영관리 능력의 시험장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또 무디스는 “한국 정부가 여러 개의 은행을 함께 묶는 금융지주회사 설립을 추진하는 것에 대해 원칙적으로 찬성한다”며 “...
2000-12-03 일요일 | 송훈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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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와 우려...예금보험公 업무확장
예금보험공사가 앞으로 금융기관에 대한 조사권은 물론 파산 금융기관에 대한 파산관재인으로서의 권한을 행사한다. 예보는 그밖에 신용정보회사를 인수키로 내부 결정을 내린 상태고 올초부터는 자회사인 자산정리공사를 통해 부실채권을 정리하는 등 업무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예보의 기능과 업무 확대에 대해 금융계의...
2000-12-03 일요일 |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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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자금 9조원 은행이 ‘싹쓸이’
은행들이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수신고 증대 활동을 적극적으로 벌이고 있는 데다 열린금고 사건 여파 등으로 2금융권에서 이탈된 자금이 은행으로 집중되는 등 11월 한달간 은행의 저축성 예금이 9조1000억원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우량은행은 저코스트 예금을 선별해가며 수신 증가 속도를 조절하는등 여유를...
2000-12-03 일요일 | 송훈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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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주회사 설립...마주보고 달리는 勞-政
정부 주도의 금융지주회사 설립과 지주회사 편입 후의 인력감축 등 구조조정을 둘러싸고 정부와 금융노조가 팽팽히 맞서고 있다.재경부와 금감위는 한빛 평화 광주 제주 경남은행에 또 다시 공적자금이 투입되는 사태를 막기 위해서는 과감한 구조조정을 전제로 하나의 지주회사로 묶는 것 외에는 달리 방안이 없다는 판단이...
2000-12-03 일요일 | 박종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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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라일, 한미-하나銀 합병에 새 ‘변수’
칼라일-JP모건 컨소시엄이 한미은행과 하나은행의 합병에 새로운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금융계와 정부는 칼라일-JP모건 컨소시엄의 자금이 들어오기 전까지만 해도 한미은행의 외자유치만 끝나면 한미·하나은행은 당장에라도 합병을 선언하고 구체적인 작업을 진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했었다. 하지만 정작 자금이 들...
2000-12-03 일요일 |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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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NDF 달러 매입 두렵다”
최근 원달러 환율이 급등하며 은행의 외환딜러들이 두려움에 휩싸이고 있다. 한 시중은행 원달러 딜러는 “최근의 원달러 환율 급등에 대한 여러 가지 원인중 가장 두려운 것은 역외 선물환시장(NDF)에서 외국기관들의 달러 대량 매입“이라며 “외국인 기관 투자가들이 수개월내 국내 주식시장에서 주식을 매도하고 달러로...
2000-12-03 일요일 | 송훈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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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S비율 보다 종합적 경영평가를 ‘잣대’로
금융연구원이 최근의 신용경색에 대한 해소방안으로 과감한 부실기업 퇴출, 채권형 펀드의 추가 조성 및 프라이머리 CBO 편입비율 상향조정, 신용보증기관에 충분한 공적자금 투입 및 건설경기 부양 등을 제시했다. 금융연구원은 최근 작성한 ‘최근 신용경색의 원인 및 해소방안’의 연구보고서에서 이같이 주장하고 신용경...
2000-12-03 일요일 | 송훈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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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IMF 3년 우리는 위기를 이렇게 넘겼다-프롤로그
IMF 이후 한국 경제는 구조개혁을 통해 외환위기에서 탈출하는 등 어느 정도 성과를 거두었으나 시장기능 작동과 자율적 구조조정 노력은 상대적으로 미진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게다가 구조개혁의 강도가 지난해 들어 시들해지기 시작했고 구조개혁이 정부 주도에서 시장주도로 넘어가는 과정이 순조롭게 이루어지지 못...
2000-12-03 일요일 | 송훈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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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IMF 3년 우리는 위기를 이렇게 넘겼다-구조조정 우수 금융기관
기업은행은 IMF체제 이후 거래 중소기업의 연쇄 부도로 부실채권이 크게 늘어나면서 98년도 1조3536억원의 대규모 적자를 기록하는 등 큰 어려움을 겪었다. 그러나 기업은행은 시중은행들이 대출을 기피하는 중소기업을 중점 발굴해 자금지원을 대폭 확대하는 한편 강력한 자체 구조조정, 부실여신 감축과 예방을 위한 전행...
2000-12-03 일요일 |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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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기업은행 이 경 재 행장
이경재 기업은행장은 평소 ‘현장 밀착 경영 전도사’라는 애칭과 함께 경제학 박사로서 현장 경험과 이론을 겸비한 은행장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행장은 “본부의 경영방침과 영업점 직원과의 커뮤니케이션 강화를 위해 98년 부임 직후부터 특별한 일정이 없는 한 매일 영업점을 방문하고 있다”며 “영업현장의 문제점을 ...
2000-12-03 일요일 |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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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IMF 3년 우리는 위기를 이렇게 넘겼다-구조조정 우수 금융기관
조흥은행은 전 임직원이 하나가 돼 경영혁신 및 자구노력을 통해 다른 공적자금 투입 은행보다 빨리 경영정상화를 이뤄 IMF 위기를 가장 잘 극복한 은행으로 평가받고 있다.조흥은행은 특히 인력감축등 구조조정을 위해 IMF 위기 이후 3년간 뼈를 깎는 노력을 기울였다. IMF 위기 이후 4375명(39%)이나 되는 동료 직원들을 ...
2000-12-03 일요일 | 송훈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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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조흥은행 위 성 복 행장
“전 임직원의 일치 단결된 정상화 의지와 혹독한 경영합리화 노력이 오늘의 조흥은행을 만들었습니다” 위성복 행장은 조흥은행이 다른 은행보다 훨씬 빨리 정상화에 성공한 이유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제 살을 떼어 내는 심정으로 직원들을 줄여 나가고 남은 직원들도 은행을 살린다는 일심으로 노력한 결과 은행이 부활...
2000-12-03 일요일 |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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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적자금 투입예정 4개은행 노조원 집회
공적자금 투입이 예정된 5개 은행 가운데 한빛은행을 제외한 평화, 광주, 제주, 경남은행 노조원 3백여명은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 앞에서 정부의 2단계 은행구조조정에 반대하는 집회를 가졌다.이들 4개 은행 노조는 이날 집회에서 한빛은행 중심의 정부 주도 금융지주회사 편입을 반대하고 공적자금 투입의...
2000-12-02 토요일 |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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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흥은행, 부실채권 7천715억원 매각
조흥은행은 2일 7천715억원 규모의 부실채권을 국제 공개입찰을 통해 투자금융전문회사인 리먼 브러더스(Lehman Brothers)와 론 스타(Lone Star) 측에 매각했다고 밝혔다. 조흥은행 관계자는 `매각된 부실채권은 법정관리,화의 등을 통해 생긴 특별채권과 일반채권, 리스사 대출채권으로 구성된 무수익여신(NPL)으로 낙찰...
2000-12-02 토요일 | 송훈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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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기관 협약운영위원회 개최
금융기관 협약운영위원회가 1일 은행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협약 운영위원회에는 한빛은행과 산업은행, 신한은행, 대구은행, 한국종금, 리젠트종금, 대우증권, 흥국생명, 한국투자신탁증권, 외환리스 등 10개 금융기관의 행장과 사장들이 참석했다.금융기관의 대표들은 이날 협약 운영위원회에서 현재 워크아웃(기업개선작...
2000-12-01 금요일 |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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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화예금 최근 열흘간 4억 달러 이상 증가
1일 금융계에 따르면 국민, 주택, 외환, 한빛 등 국내 10개 시중은행의 외화예금 수신고는 지난 11월20일 현재 117억5천532만 달러였으나 11월말에는 121억6천860만 달러로 열흘만에 4억1천328만 달러나 증가했다.이처럼 외화예금이 늘어나는 것은 지난달 하순부터 원-달러 환율이 급격히 오르면서 투자자들이 환리스크를 ...
2000-12-01 금요일 | 송훈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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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외환보유액 933억4천만달러
한국은행은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이 11월말 현재 933억4천만달러로 지난 10월말보다 6억4천만달러 증가했다고 1일 밝혔다.외환보유액이 증가한 것은 금융기관의 한국은행 외화예탁금 상환과 외화자산 운용수익 등에 주로 기인한다고 한은은 설명했다.외환보유액은 99년 12월말 740억5천만달러, 금년 3월말 836억5천만달러...
2000-12-01 금요일 |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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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흥銀 쌍용정공 매각 연내 가능
쌍용 주채권은행인 조흥은행 관계자는 1일 “쌍용정공의 매각작업에 진척이 있다”며 “이달중 매각작업을 마무리지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쌍용그룹의 구조조정 차원에서 진행되고 있는 쌍용정공의 매각작업은 현재 K증권을 통해 이뤄지고 있으며 최근 급진전 양상을 보이고 있다. 조흥은행 관계자는 “기본적으로 전...
2000-12-01 금요일 | 송훈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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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은 창립 41주년 기념식
서울은행이 1일 창립 41주년을 맞았다. 강정원 행장은 이날 창립기념식에서 “변화에 앞선 자만이 살아남을 수 있고, 변화가 경쟁력의 원천일 뿐만 아니라 생존의 비결”이라며 “전 직원이 변화를 적극 수용하고 따라줄 것”을 당부했다.강 행장은 또 “앞으로 은행산업의 경쟁은 누가 고객을 잘 알고 누가 위험을 더 잘 관...
2000-12-01 금요일 |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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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銀, 외화 파생금융상품 판매
국민은행은 30일 고객의 외화예금을 파생금융상품으로 운용, 그 수익을 돌려주는 환율타겟 외화정기예금을 다음달 4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최저 예금금액은 미화 3만 달러 이상, 가입기간은 3개월이며 기본 금리는 약 4~5% 가량 될 전망이다. 상품은 환율하락 예상형과 환율상승 예상형 2종류로 고객이 선택해서 가입할...
2000-11-30 목요일 | 송훈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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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은행 노조 동의 없으면 경영개선명령
정부는 수정경영계획서 제출대상인 5개 은행에 대해 노조가 인력.조직감축 등 구조조정계획에 동의하지 않을 경우 적기시정조치의 최고단계인 경영개선명령을내리고 공적자금투입을 재검토하기로 했다.또한 경영개선계획 보완요구를 받은 조흥.외환은행도 노조의 구조조정 동의서가 없을 경우 수용하지 않기로 했다.금융감독...
2000-11-30 목요일 |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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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대상 협력업체에 4천500억 지원
지난 3일 발표된 퇴출 대상 기업의 협력업체에 약 4천500억원의 금융지원이 이뤄졌다.3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3일 부실기업 명단을 발표한 뒤 농협, 수협을 포함한 은행권에서 지난 28일까지 정리대상기업의 협력업체에 총 4천472억원이 지원됐다.지원유형을 보면 약 3분의 2에 해당하는 2천959억원이 기존 여신의 만...
2000-11-30 목요일 |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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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근 산은 이사 일문일답
산업은행 대우차 담당 이성근(李成根) 이사는 `내년 상반기까지 대우차와 대우차 협력업체에 모두 7279억원을 지원키로 했다`고 밝혔다.이이사는 29일 산업은행 본점에서 대우차 자금지원을 위한 제2차 전체 채권금융기관 협의회가 끝난뒤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다음은 이이사와의 일문일답.▲채권금융기관 협의회의...
2000-11-30 목요일 | 송훈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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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은행 대출금리 큰 폭 상승
지난 10월중 예금금리와 대출금리가 모두 상승했다. 특히 대출금리가 더 큰 폭으로 올라 은행의 예대마진은 약간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은행이 30일 발표한 `10월중 금융기관 가중 평균금리 동향"에 따르면 예금은행 수신평균금리(신규취급액 기준)는 6.13%로 9월의 6.09%보다 0.04%포인트 상승했다. 또 은행의 대출평...
2000-11-30 목요일 | 송훈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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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차 채권단, 총 7279억 지원 결의
대우차 채권단은 29일 대우차 및 협력업체에 내년 상반기까지 총 7279억원을 지원하기로 결의했다. 산업은행은 일단 올해말까지 898억원의 신규자금을 지원하고, 협력업체가 보유하고 있는 기존 상거래 채권중 5700억원 규모가 신어음으로 교체 발행돼, 이중 내년 상반기까지 기일도래하는 2843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산업...
2000-11-30 목요일 | 송훈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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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조정 동의서’ 勞-政 충돌
정부 주도의 지주회사에 편입될 예정인 한빛 평화 광주 제주 경남 등 5개 은행 노조와 금융당국이 구조조정과 관련한 ‘노조동의서’ 제출 여부를 놓고 극한 대립을 보이고 있다. 재경부 및 금감위가 현재 5개 은행에 요구하고 있는 노조동의서의 내용은 정부주도 지주회사로의 편입, 지주회사 편입후의 기능 개편, 인력감축...
2000-11-29 수요일 | 송훈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