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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 취약·연체차주 금융재기지원 종합상담센터 개소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기사입력 : 2023-06-30 14:24

개별 저축은행 금융재기지원 상담반 구성

저축은행, 취약·연체차주 금융재기지원 종합상담센터 개소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저축은행이 취약·연체차주에 대한 채무조정을 활성화하고 종합 금융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상담센터를 오픈했다. 각 저축은행들은 금융재기지원 상담반을 개별 구성해 취약차주 지원상품, 공적 채무조정제도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저축은행중앙회(회장 오화경닫기오화경기사 모아보기)는 30일 금융재기지원 종합상담센터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금융재기지원 종합상담센터는 서울 마포구 저축은행중앙회 12층에 위치해 있으며 개별 저축은행 업무지원 및 지원제도 안내, 정부·공공기관 지원제도 안내, 종합 금융지원정보 홈페이지 운영 등을 담당한다.

각 저축은행들은 다음달부터 금융재기지원 상담반을 개시한다. 금융재기지원 상담반은 자체 채무조정제도와 저축은행 취약차주 지원상품을 소개하고 채무조정 실행 담당조직 연계, 공적 채무조정제도 안내 등을 담당한다.

저축은행 업권은 최근 금리인상 및 경기둔화 등의 영향으로 차주들의 이자부담 급증, 상환 여력 및 생계자금 부족 등 각종 금융애로가 증가하고 있음을 감안해 지난달부터 취약·연체차주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 목적으로 채무조정 상담 및 종합 금융지원정보 제공 등의 업무를 담당하는 금융재기지원 종합상담센터 및 상담반 설치를 추진했다.

이날 개소식은 간담회를 겸해 진행됐으며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장과 중앙회 임원, 금융재기지원 종합상담센터 직원이 참석했다. 오화경 회장은 “금융재기지원 종합상담센터 및 상담반에서 저축은행 고객들에 대한 내실 있는 상담과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채무조정 활성화 및 서민금융 상품공급 확대에 힘써주길 바란다”며 “이러한 노력을 통해 저축은행들이 서민금융 대표 금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무를 이행하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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