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 경남 양산 물류센터 전경/사진제공=CJ프레시웨이
이미지 확대보기업계는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 분위기 등 투자 상황이 안 좋게 돌아가면서 투자 심리가 위축된 점을 실패 원인으로 보고 있다.
지난 10일 CJ프레시웨이는 금융감독원에 약 1000억원의 회사채를 발행한다고 공시했다. CJ프레시웨이에 따르면, 오는 30일 만기되는 회사채 1000억원 상환을 위해 새 회사채를 발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장지혜 카카오페이증권 애널리스트는 "실제 2021년도 매출액은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대비 27%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2019년과 유사한 수준으로 회복했다"며 "2022년은 프레시원 사업 재편, 제조 자회사 실적 성장으로 수익성 개성 및 외형 성장도 가능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나선혜 기자 hisunny20@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