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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반성장 실천한다"…CJ프레시웨이, ESG 위원회 발족

나선혜 기자

hisunny20@fntimes.com

기사입력 : 2021-12-28 09:18

정성필 CJ프레시웨이 대표이사 "푸드 비즈니스 파트너로 거듭날 것"

CJ프레시웨이 상암 본사/사진제공=CJ프레시웨이

CJ프레시웨이 상암 본사/사진제공=CJ프레시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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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나선혜 기자] CJ프레시웨이(대표이사 정성필)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가속화해 고객, 환경, 사회와 동반성장하는 ‘푸드 비즈니스 파트너’로 도약한다.

CJ프레시웨이는 지난 22일 이사회에서 ESG 위원회 발족을 의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사회 산하의 ESG 위원회는 주요 ESG 안건을 심의·의결하는 최고 의사결정기구다.

위원회는 정성필 CJ프레시웨이 대표이사와 사외이사 3인 등 총 4명으로 구성됐다. 위원회 구성원들은 핵심사업 중심으로 ESG 활동을 확대해 나가는 데 의견을 모았다. 회사는 위원회 외에도 경영진 중심 ESG 협의체, 실무진 중심 ESG 실무협의체 등을 결성해 체계적인 ESG 경영을 전개할 계획이다.

새로운 ESG 전략 체계도 발표했다. CJ프레시웨이는 ESG 핵심가치를 ▲건강한 식문화 ▲지속가능한 유통으로 정하고 ▲친환경 경영 확대 ▲사회적 리더쉽 확보 ▲미래 성장동력 확보하기로 했다.

CJ프레시웨이의 ESG전략은 새 비전인 ‘푸드 비즈니스 파트너’와 일맥상통한다. ‘푸드 비즈니스 파트너’는 식문화 트렌드와 사업환경에 최적화된 토탈 밀·비즈 솔루션을 제공해 고객의 사업 성공에 기여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CJ프레시웨이는 대체육,비건 등 친환경 식재료 활용한 메뉴 개발, 점포 환경 및 안전관리 노하우 제공, 물류 시스템 최적화 등을 추진하고 고객사와 지속가능한 동반성장 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CJ프레시웨이는 내년을 ESG 실행기반 조성의 원년으로 삼고, 조직별 ESG 전략 과제를 발굴해 오는 2030년까지 전 사업영역에 걸쳐 ESG를 내재화할 예정이다.

정 대표이사는 “ESG 위원회 발족을 계기로 구성원 모두가 ESG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이를 주도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할 것”이라며 “내부 구성원뿐만 아니라 협력사, 고객사까지 ESG 경영 생태계를 확장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돕는 푸드 비즈니스 파트너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나선혜 기자 hisunny20@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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