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옥동기사 모아보기 신한은행장은 핵심 분야의 안정성에 힘을 실으면서 미래 핵심사업의 추진력을 얻게 됐다.
진옥동기사 모아보기 신한은행장은 핵심 분야의 안정성에 힘을 실으면서 미래 핵심사업의 추진력을 얻게 됐다.신한은행은 24일 이사회 개최하고 경영진을 신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젊고 역량있는 경영리더를 발탁해 안정적인 세대교체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올해 임기가 만료되는 부행장은 총 14명으로, 이중 정운진 GIB그룹장과 이희수닫기
 이희수기사 모아보기 영업그룹장은 각 신한캐피탈 대표이사와 신한저축은행 대표이사로 내정됐다.
이희수기사 모아보기 영업그룹장은 각 신한캐피탈 대표이사와 신한저축은행 대표이사로 내정됐다.또한 앞서 지난 17일 신한금융지주 임시 이사회에서는 장동기 GMS그룹장과 이병철닫기
 이병철기사 모아보기 브랜드전략그룹장이 연임에 성공한 바 있다.
이병철기사 모아보기 브랜드전략그룹장이 연임에 성공한 바 있다.장동기 그룹장은 GMS그룹장 연임에 성공했으며, 이병철 그룹장은 퇴직연금그룹장에 선임됐다. 아울러 내년에 임기가 끝나는 안효열 퇴직연금그룹장은 WM그룹장에 함께 선임됐다.
이번 부행장 인사 대상자는 총 10명이었으며, 이중 5명만이 연임에 성공했다. 이순우닫기
 이순우기사 모아보기 준법감시인(부행장)과 이재학 여신그룹장, 배두원 IPS그룹장은 기존 담당에 연임됐으며, 정지호 글로벌사업부문장은 대기업외환그룹장에, 조경선닫기
이순우기사 모아보기 준법감시인(부행장)과 이재학 여신그룹장, 배두원 IPS그룹장은 기존 담당에 연임됐으며, 정지호 글로벌사업부문장은 대기업외환그룹장에, 조경선닫기부행장으로 신규 선임된 인사는 총 8명이다. 신한은행은 미래 핵심사업을 추진하기 각 분야별 전문가를 젊고 역량있는 경영리더로 발탁해 추진력에 힘을 더했다.
GIB그룹장에 선임된 정근수 투자금융본부장과 글로벌사업그룹장에 선임된 강신태 대기업영업2본부장, 브랜드전략그룹장에 안준식 서초본부장은 앞서 지주 임시 이사회에서 신규 선임됐다.
오늘 인사에서는 정상혁닫기
 정상혁기사 모아보기 경영기획그룹장(상무)과 전필환 SBJ은행 부사장, 한용구닫기
정상혁기사 모아보기 경영기획그룹장(상무)과 전필환 SBJ은행 부사장, 한용구닫기 한용구기사 모아보기 신한금융투자 경영지원그룹장(부사장), 정용욱 인사부장(본부장), 최익성 부산경남본부장이 부행장으로 신규 선임됐다.
한용구기사 모아보기 신한금융투자 경영지원그룹장(부사장), 정용욱 인사부장(본부장), 최익성 부산경남본부장이 부행장으로 신규 선임됐다.정상혁 부행장은 기존 경영기획그룹을 담당하게 되며, 전필환 부행장은 디지털그룹을, 한용구 부행장은 영업그룹을, 정용욱 부행장은 경영지원그룹을, 최익성 부행장은 신탁그룹을 담당하게 된다.
정상혁 부행장은 전략과 재무 등 은행의 전략기획을 총괄하며, 현장 경험을 토대로 한 균형감 있는 시야와 비즈니스 통찰력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전필환 부행장은 SBJ은행 부사장 재직 시절 디지털 자회사 SBJ DNX를 설립하고, 뱅킹 시스템을 일본 현지 은행에 수출하는 등 관련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였다.
또한 최익성 부행장은 영업 현장과 본점을 아우르는 폭넓은 경험을 바탕으로 영업의 방향성을 설정하고 합리적인 실행을 주도하는 능력을 갖춘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정용욱 부행장은 인사와 영업 등 은행 경영 전반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소통 역량과 리더십이 뛰어난 것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한용구 부행장은 지주사 본부장 재직 시절 ‘원 신한(One Shinhan)’ 전략을 담당했으며 영업 전략과 추진 등 영업 전반에 대한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
안정화 속 세대 교체로 진옥동 행장은 2기 체제를 구축하면서 미래혁신 추진동력을 얻게 됐다. 금융업을 둘러싼 리스크에 안정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탁월한 리더십을 보여준 경영진의 연임과 함께 세대 교체를 추진하면서 조직 쇄신에 힘을 더했다.
오늘 신규 선임된 경영진의 임기는 2021년 1월 1일부터 시작되며 신규 선임의 임기 기간은 2년, 연임은 1년이다.
아울러 신한은행은 기존 부행장-부행장보-상무 3단계로 운영되던 경영진 직위 체계를 부행장-상무 2단계로 축소했다.
부행장급 경영진이 각 그룹별 책임경영을 실천할 수 있도록 제도적 장치를 마련했으며, 경영진 간 수평적인 소통을 활성화해 내부 의사결정 속도를 높이고 사업추진의 실행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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